노마가 인터뷰에서 은퇴 루머에 대해 말했는데.. 여건이 된다면 한시즌 더 뛸 생각도 있다네요. 여건이 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뜻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빅리그 오퍼를 염두에 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드 호이어 단장은 곤조 트레이드 루머에 대해서 일단 진화에 나섰습니다. 트레이드가 될거라 단정짓기에는 너무 이르다면서요. 사실 트레이드는 불가피하다는 발언은 샌디팬들을 실망시켜 새로운 시즌에 관중동원에 도움이 안되죠. 게다가 협상할때도 상대에게 패를 다 보여주는 거구요. 결국은 트레이드 되겠지만 일단 루머를 잠재우고 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