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만하다 생각하지만... 2위들도 참 아깝네요.

우리 데이비스, 제닝스, 백험이도 차례로 어찌 안 되겠니?

레이스 신인들 네임벨류만 보면..다저스 5년 연속의 전설을 이룩할만한데 말이죠.ㅋ

베일리가 워낙 성적이 훈훈해서요...

뭐 릭 어린이나 이런 분들이 좀 아쉽긴 하겠지만서도요....

햅도 또한 많은 아쉬움이 남을 수상 결과겠지요.
코글란이 못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햅도 못 받을 성적만큼은 아니였으니까요....

압도적인 선수가 나오지 않는 한 로이는 항상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인듯요;

햅이 가장 아쉽네요. 정말 항상 로이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인듯 하네요.
또한 그만큼 mlb에 걸출한 신인들이 많이 나온다는 점에서 그 인프라가 부럽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