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원들로 어찌어찌 트레이드나 잘 해봐야할 듯 한데.. 사실 매력적인 매물이 별로 없죠.

프라이스 - 니먼 - 웨데 - 헬릭슨 - 롱 - 좁은 트레이드 불가라고 봐야겠고

업둥, 쉴즈, 가자, 소니, 밭 모두 트레이드 매물 가치가 작년이 상한가던 놈들이라... 쩝

근데 템파는 왜 그렇게 관중이 안들어오나요? 진짜 연고지 이전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할듯요. 현재 템파 전력은 거의 바닥에서 뒹굴며 모은 유망주들로 만들어진 것인데 페이롤이 적으면 성적좋을떄 못뽑은 유망주들 영향으로 다시 굴러떨어집니다.

지금 기존선수와 유망주가 조화로울 때 연고지 이전을 알아보는게 현명할듯요

=_= 과연 최종회일지;;;
오프 시즌에 또 번외편이 등장할 듯;;;

템파는 정말 연고지 이전이 필요할듯;;

셀릭이 40m이상 쓰지 않아야 연고지 옮겨준다고 하던데 왜 그러는지 이해못하겠네요-_-

두 가지 이유인데

1) 현재 홈인 트로피카나필드의 접근성이 도심지로부터 너무 극악입니다. 구장도 구리고... => 즉 팬이 있어도 유입을 못 함. 그 증거로 지역 케이블TV 성과는 좋다는군요.

2) 플로리다란 도시 자체가 휴양지라 본디 고향은 딴 곳인데 편히 살러 이사 오신 분들이 많다보니 애향심이 떨어진다는군요.

엄청 잘나가야 할 팀인데 지구와 구장이 장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