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가볍게 몰아쳐서 두점(적은 감이 있었지만)내는 거 보고 7차전가겠구나 하며 나갔는데 9회에 3:2인거 보고 깜놀했네여-_-;;

이로써 마음 가벼이 텍사스를 응원할 수가 있게 되었;;

그만큼 프런트간의 전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죠..!

맞아요. 이제 강팀의 노하우는 이미 상식이 되어버려서 ㅎㅎ

하풍기만한 타자 없는건 사실이지만,

큰돈을 받는다는건 그만큼 성적을 내줘야 한다는 이야기죠.

애드곤조는 당췌 얼마나 받아야 한다는건지.ㅋ.

저로선 진짜 두려운 시즌이 왔습니다 -_-

-_-;;맷홀 큰돈들여 잡앗는데 포스트시즌도 못가고

푸돌이에게 계약을 제의해야 하는데

롸레기는 3000받을뿐이고.ㄷㄷㄷ

하레기 기준으로 보면

곤조 35M x 8Y

푸돌 50M x 10Y

조 블랜튼이랑 하워드 잡은건 분명히 잘한것 같지만, 가격이 좀.ㄷㄷㄷ.

90년대 양키즈가 정말 잘하는거 맞더군요;
타이틀홀더는 없지만 누구나 해줄것 같았던 정말 무시무시 ;;

아무리 그래도 80년대 빨강-검정 유니폼팀만 할까여 ㄷㄷㄷ

그건 이제 그저 도시괴담 정도가 되었죠... 정말 미친 타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