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들은 1000 이상 3년 이상을 원하기 때문에

도저히 잡을수가 없죠. 타자가 급한 팀이 전혀 아니기 땜시.....

골슨은 말론버드나 데이빗 머피가 트레이드 되면 대주자나 대수비 혹은 더블헤더 경기 정도에 나올겁니다.

행크가 dh 보구
크데가 1루
3루는 영입 하려고 하는듯하네요. 영입에 실패하면 크데가 볼수도 잇겠지만..블들이 나간다고 하면 행크가 dh 하는것이 가장 그림 좋을듯합니다

브래들리는 워낙 리스크가 크니..

텍사스는 블래이락 옵션 실행하면서 브래들리는 포기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당장 블들업이 내년에 좌투수 어떻게 상대할지 심히 걱정되는군여.. ㅡ.ㅡ;;

팀에서는 올해 블들이 해줬던 역할을 내년엔 넬슨크루즈에게 기대하는듯 한데......
모르겠내요........내년에 어떻게 될지.........근데 확실히 블들이 왼손한테 올해 쩔긴쩔었군요....ops가 1.1이내 후덜덜.....

근데 살티의 트레이드 대상으로 언급된 선수가 쫌 과하지 않나요? 보스턴 입장에서 보든이나 매스터슨으로 1:1 하자고 해도 안할것 같은데.. 범가너 앨더슨은 말할것도 없고요. 마이너에서 활활 타오르다가 빅리그에서 적응 못하는 유망주가 한둘이 아니니 말이죠. 살티의 방망이가 살아난다고 해도 포수 수비의 개선은 힘들듯 보이네요.

살티는 아직도 85년생일뿐이죠........포수란 포지션이 수비에서 그완성도가 가장 늦게 이뤄지는 포지션이고....
또 포텐셜 만땅의 어린선수에게 수비의 개선이 힘들다고 단정지어 버리는건
초등학생에게 미접분 못한다고 이넘 바보구나 하는거랑 다름 없다고 생각되내요........
살티에게 포수란 포지션의 수비 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건 커다란 체구니까요......

물론 저위에 살티랑 트레이드로 언급된 선수들은 글쓴 분의 개인적인 생각+바램이겠죠...

범가너라면 텍사스로써는 땡큐하고 냅다 하겠지만 샌프가 미치지 않고서야 그럴일이 없으니 생각할필요도 없고 보든이나 매스터슨과 1:1은 텍사스 입장에서도 않합니다. 텍사스가 필요한건 에이스포텐의 유망주이지 3선발급 유망주가 아니니까요. 텍사스도 하위 로테이션을 맡아줄 유망주들은 많습니다. 헐리,해리스,가바드,매카시등등 많은 유망주들중 다시 하나를 더 추가하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올해 살티가 아무리 꼴아박았다고해도 작년까지 최고급 포수 유망주였죠. 보스턴 팬분들이 벅홀츠가 올해 꼴아박았다고해서 벅홀츠의 가치를 낮게 보지 않는거처럼 텍사스팬들도 아직 살티의 가치를 낮게보지 않습니다.

살티가 루키리그 막 데뷔한 포수 유망주도 아니고 마이너 시절 내내 포수로 경기를 뛰어왔고 플레이 했음에도 빅리그에 올라온 이후 수비는 솔직히 실망스러웠죠. 포수는 다른 포지션과 다르게 수비에서 갑자기 개안을 하는 포지션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보스턴 팬은 아니지만 보스턴 입장에서 베리텍의 후계자를 찾는다면 살티는 아니라고 봅니다. 테오도 수비를 상당히 중요시 하는 단장중에 한명이고,,,, 벅홀츠와 비교가 말이 안되는게 살티의 수비가 평균 수준이라면 앞으로 터질 공격력을 기대해 볼만 하지만 아직 공격에서도 실망스러운 모습이었고 포수 포지션상 가장 중요시 될 수비에서 상당한 하자가 발견 되었다는건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근데 살티가 06년 부터 성적이 안좋긴 했죠.
작년 7월에 발표된 BA 포수 유망주 랭킹 입니다.

1. Jeff Clement, Mariners
2. Hank Conger, Angels
3. Bryan Anderson, Cardinals
4. J.R. Towles, Astros
5. Matt McBride, Indians
6. Francisco Hernandez, White Sox
7. Max Ramirez, Indians
8. Max Sapp, Astros
9. Francisco Pena, Mets
10. Taylor Teagarden, Rangers

이 포수랭킹 나올때 벌써 살티는 더블a에서 골업되어 유망주 랭킹에 빠져 있었습니다......
저거 다음에 나온 포수 유망주 랭킹에서는 티거든이 1위였는데.....
그당시도 코맨트가 살티가 마이너 있었다면 1위였다 였습니다....-_-;;

06년은 살티가 부진하긴 했지만 그당시 07년 ba유망주 랭킹에 19인가 였죠........
심지어 올시즌초에 발표된 2008ba유망주 탑100에서 팀내1위였던 엘비스 엔듀러스가 19위였는데........
당시 렌저스 팜담당자인 에런핏에 의하면 살티가 유망주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면 렌저스 no.1이였을 거라고 했을정도입니다

그럼 07년 애틀에 콜업직전 살티의 성적을 한번 볼까요??
당시 애틀 산하 더블a팀 미시시피에서 살티는 타율.309 출루율.404 장타율.609 이였죠........
이때 살티에 대한 평가는 선구안과 장타력을 동시에 갖고 있는 애틀의 미래 팀리더라는 평이였습니다

괜히 살티가 높게 평가받는게 아니죠....

근데 적어도 남의팀 선수 잘못된 정보로 깎아 내리지는 맙시다............
콜업된 이후 포수 유망주 랭킹 들고 와서 성적이 않좋왔다고 하고 살티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시내요.....

살티의 포수 수비부분은 인사이드워크나 포구부분은 꽤 괜찮습니다 단지 2루송구시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점이 지금 살티의 포수로써 상당한 약점을 보여주는 부분인데 (단지 큰덩치때문에 송구동작이 커서 그결과로 인한 동작의 흐트러짐이 원인인데......)
이것도 시즌막판 부상당하기 전엔 꽤 좋아지는 분위기였죠........그리고 밑에도 글 올렸지만 살티는 지금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폭주하고 있습니다....

행크 콩거 잘크면 진갑용 정도 물론타격은 나을지 모르지만...
체형이 진갑용.박경환과 유사한 한국인2세라는것

살티야 뭐 06년 부터 더이상 마이너에서 배울게 없었던 선수죠..포수 수비는 평균이라고 보구.

맥스가 수비에서 문제가 잇지. 살티는 그냥 그런 수준입니다. 다만 풀타임 맡기기에는 분명히 부족하죠. 둘다 타격은 콜업되어야 하는 수준이고..

다만 그 포텐을 빅리그에서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에-그런 선수 무수하게 많죠 - 평가가 점차 떨어지고 있죠.
만약 09년에도 뭔가 보여주지 못하면 룰5 보호를 해야하나 고민해야 하는 처지가 될듯.ㅎㅎ.

맥스는 벌써 작년에 룰5드랩 대상자로 렌저스가 40인 로스터에 올려서 보호가 되었죠.......

살티요.ㅎㅎ.

살티역시 작년에 40인로스터에 올랐는데 룰5대상자는 아니죠......
그런일은 없겠지만 마이너옵션을 모두 사용해서 40인로스터에 제외되면 지명할당이 되는거죠.....
올해 리틀턴이 그렇구요.......

살티 같은경우는 간당간당할꺼 같은데 재수없어서 내년 폭주모드라도 발동시키면 슈퍼2조항에
걸리는걸 걱정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레인저스에 포수자원이 4명인 걸로 알고 있는 데 모두 주전으로 돌릴 수 없는 노릇이라면 빨리 처분하는 게 남는 장사 아닐런지요
가장 유망한 선수가 티거든으로 알고 있는 데 아무래도 살티의 플레이 시간을 제대로 줄 수 없다면 더욱 가치가 떨어지겠죠
그런데 살티 가지고 에이스급은 힘들어 보이네요 레어드도 S급 유망주는 힘들 것 같구요
어린 나이에 하이 실링 유망주들 얻을 수 있는 트레이드가 가장 좋아 보이네여

매캔만 아니였어도 애틀랜타 주전 포수자리를 꿰찼을텐데..물론 매캔도 좋은 포수지만 ㅠ_ㅠ
처음엔 단지 이름이 길어서 관심이 갔는데 많이 아쉽네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꼭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