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인디언스 팬의 입장에서 보자면...사이즈좀더의 타율은 이건 아무도 몰라요 정말;;; 얘는 진짜 1번을 쳐야하는지 3번을 쳐야하는지도 헷갈리는 녀석이니;;; 추신수 선수는 꾸준히만 해줘도 3번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구티가 팔려갔으니 주전 우익수는 일단 낙점이죠...당나귀 녀석은...진짜 30홈런만 쳐도 감지덕지할 정도니(니 연봉을 생각해라 이넘아 ㅠㅠ) 리사마는 15승이상만 꾸준히 해줘도 선방이라고 생각됩니다 카모나나 라피가 영점 잡아줘야죠 ^^;

프롱크망가진거 생각하면 지금도 속쓰려 죽겠네여...
타격만 놓고 뚱티즈와 나란히 놓아도 좋은 선수가 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에혀... ㅠㅠ

사실 대박예감 리서방은 어느 정도 망가져도 납득이 되는데... 카모나가 제일 걱정이네요. 리-카모나 이 원투펀치는 구성이 되어야 뭘 해먹든지 말든지... 글구 밀러 녀석은 어찌 되어가는지 쩝

카모나가 07년 정도찍어준다면 더 바랄게 없는데 말이죠... 에혀...

밀러야 뭐 반쯤 포기한 상태네요

앞으로도 클블만 쭈욱~ 사랑해라...


그럼 내가 널 사랑해주마...

그.. 그런거였어? 그래서 나한테 소흘한거였어? 엉엉

카모나도 나름데로 파이어 볼러 아닌가욤??/ ㅋㅋㅋ

글고용.... 신수 6할 장타율은 .. 정말 너무 덜덜덜 한거 같아욤..ㅋ

카모나야 마무리 좀 보다가 하도 두들겨 맞아서 기억에서 지워버렸습니다.

추신수 .300 .400 .600 찍고 엠비피 고고? ㅋㅋ

3번타자에 3,4,6 찍어주면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겠네영...

3-4-6 은 좀 과욕이고.ㅎㅎ

3-3-6 이나

3-4-5 정도면 캐만족. ㅎㅎ

사실 3,3,5가 훨 현실적인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희망목록이니까여

광속구옹 양빠 아니였어여??

클블의 관건은

해프너의 Again 2005,2006
카모나,베탄코트의 Again 2007
그나마 조보극장이 안열려서 다행이겟군요

그나저나 웨스트브룩은 부활 안해주나염?

전 양빠+클빠죠...
사실 클빠>양빠 정도??

여튼... 방탄이랑 카모나 07년 포스도 그립네영... 흑...

내년에 클블이 리바운드 가능한 이유가...
작년에 플옵탈락이 미리 확정되었지만 올스타브레이크 이후의 성적은 최상위급이였죠.
그리고 전력상으로 작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봅니다.

타선이야 빅마가 돌아왔고 데로사를 영입했으니 쇼팩을 포수로
빅마 - 카브레라 - 페랄타 - 데로사의 내야에 프란시스코 - 사이즈모어 - 추 의 외야라면
어느정도 짜임새가 있어졌죠...문제는 해프너...

불펜진으로는 조보극장이 막을 내렸지만 불바야시-불탄코트를 위시한 불펜진이 새로운 극장을 연 작년과 달리
올해는 마무리로 우드를 영입하고 페레즈가 건재한 상태에서 푸츠삼각딜로 넘어온 조 스미스가 괜찮죠.
그리고 베탄코트가 마무리가 아닌 셋업이나 릴리프로 가면 방탄코트로 갈 가능성도 높구요..

선발은 웨스트브룩의 부활이 관건임..

저 역시 클블팬이고 빠심에 생각해봤는데요.

신수씨의 스탯이 제일 힘들어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