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는 채프먼 선발 돌리는 수순인가 보네요!

브록스턴과 계약하면 채프먼이 선발로 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긴 하더라구요. 근데 브록스톤이 그만큼 해줄지는;;;;ㅎㅎ

누가 마이애미에 가고 싶어할 지...ㅡㅡ;;;

트레이드 예상팀 세금까지 연봉으로 보전해준다는 옵션이 있으면....ㅎㅎㅎ

레스터보다 쉴즈가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보여준 것도 차이가 많고 젊은 선발들에게 미치는 영향력까지 생각하면 엄청나죠ㅎㅎ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121128&content_id=40437172&vkey=news_mlb&c_id=mlb

Reds sign RHPJonathan Broxton to 3-year, $21 million deal.

Broxton guarantee grows to $22M if #Redstrade him. In that event, option becomes mutual option and buyout increases to $2M.

순수사마의 댓글이+_+
저도 방금 확인했습니다. 옵션까지 포함이라는군요ㅎㅎ

논텐더 데드라인이 다가오는군요 ㅎㅎ 룰이 바뀌면서 재미가 덜해지긴 했지만 룰5나 논텐더 이야기등으로 이제 1주일은 잠시 시끄럽겠네요. 윈터미팅 기간이기도 하고요.

올해 논텐더는 제법 좋은 선수들이 예상되는지라 흥미 진진할거 같아요+_+

루머 모으기 빡쎄겠;;;;ㅋㅋ

마빈밀러옹 대단한 분이라는 고인의 명복을....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입니다. 우리나라 상황과 대비되서 더 그렇기도 하구요.

윌이 좋은 줄은 알겠습니다만 이건 찝쩍거림 자체가 쉴즈의 굴욕이네요.

쉴즈는 성적 이외의 가치들이 높아 결국 프라이스와 동급이라고 봐야 합니다. 게다가 조만간 포텐 제대로 정점 찍어서 프라이스 올해 성적 이상도 찍을 거구요.

어쨌든 쉴즈나 프라이스를 원한다면 어떤 팀이든 팜 전체에 대한 백지수표를 내놓으셔야죠. 물론 그 전에 쉴즈를 진짜 팔기라도 한다면 제가 당장 프리드먼에게 욕메일을 보낼 겁니다.

어여 쉴즈와 프라이스도 저렴하게 롱고리아급의 종신계약 맺었으면 싶네요.

쉴즈가 충분히 좋은 선수입니다만, 이번 겨울에 쉴즈에 대한 오퍼를 들어보겠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고 마이어스도 대단한 포텐의 유망주라 굴욕이랄거까지는 없겠죠.
물론 저도 프리드먼이 쉴즈는 지킬 것이라고 보고, 벡만분의 일의 확률로 트레이드 되더라고 1:1 아니라 마이어스에 +@가 붙는 형식이 될 거라 봅니다.

코어가 윌마이어스라는거죠. 1:1 일리가 잇겟습니까. 14년까지 계약인데요. 윌마이어스는 빅리그레벨에서 증명할게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