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웃은 뭐 연봉조정할때 되서 해도 될것 같은데.

아무래도 대세가 일찍일찍 장기계약을 하는 추세다 보니....ㅎㅎㅎ
저도 좀 이른거 같긴합니다ㅎ

프라이스가 저런 말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봅니다. 명분쌓기 놀이인가 본데 어차피 레이스야 잃을 것 없을 정도로 선수들에게 박한 구단으로 정평난 반면, 프라이스는 여전히 이미지 좋기 때문에 절대 유리하거든요. 타인을 핑계 삼아 자기 인상 깎기보다 그냥 내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받고 싶다 정도로 끝내야죠. 저 말 한마디에 롱고리아+무어가 바보가 되는 걸요? 게다가 헬보이 자동 바이바이란 뜻이고.

DH는 그냥 Vogt 같은 놈이 빵 터져줘야 하는데 진짜 타자 팜은 어찌 이리 작황이 안 좋은지... 쩝

프라이스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말이긴 하죠. 롱고는 좀 아쉽겠지만요ㅎㅎ

그나저나 이제 DH 자원도 없어뵈는데 프리드먼이 어떤 무브를 보일지 기대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