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앍

롹토버 다시 한번 가나혀

영어공부 좀 열심히 해서 덴버거주를 생각해봐야겠어여~ 부럽다 ㅠㅠ

경기가 극적이라서 쓰지 못했는데, 오늘 에릭영 아들인 에릭영 주니어가 메이저에 데뷔를 했습니다.
1번에 중견수로 출전해서 안타도 하나치고, 중견수 머리 넘어가는 타구도 잡아냈지요.
에릭영 시니어도 경기장에 온거 카메라가 잡더군요. 아들이 자기 뛰던 팀에서 데뷔전을 잘해서 아주 뿌듯할겁니다. 이런게 메이저리그의 매력인거 같애요.
역사가 있어서 가능한 그런 매력요.
우리나라도 이제는 2대연속 선수가 나올때가 된거 같은데요..좀 더 기다려야 할까나요..

대단하네요.. 늘서부

夜王 //로키즈도 타격팀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어느새 투수 5명중 4명이 10승이상입니다...잘하면 전원 10승이상이 될지도...
늘서부는 매번 투수전입니다. 그래서 매경기 피가 마르지요.
금년 늘서부는 제가 봐도 정말 대단한거 같애요.

샌디가 수고가 많아요;;

늘서부에 사이영 후보가 당췌 몇명인지..;;

타고 투저의 시대는 확실히 지난듯....

예전부터 덴버에서 살고 싶었네요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보고 나서....

진짜 롹롹롹토버라는~ 할라데이 보내고 스트릿 어디에 팔까 궁금했던 콜로라도인데.
이제는 머~ 한 번 해보았던 팀이라 더 힘이 들어가는듯

저팀이 6월초까지 다저스한테 15게임반이나 뒤졌다는게 더 놀랍네요 기세로는 2007롹토버는 능가하겟네여

2007에는 월시에서 무너졌지만 이제는 월시에서 만나면 무너지지 않을꺼 같네요

애틀은 반대로 연장에서 털려 버리더군요....

덴버..땡기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