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체2픽 가능할지도요 ㅎㅎ 선발은 4인 로테이션가져, 불펜 하나 더 올리고 ㅠㅠ

로테이션 구멍 숭숭한 걸 보니
올해는 그저 콜이랑 타이욘 데뷔나 바라봐야 겠다능

타선에서 마떼 맥커친 말고는 아예 출루가 기대가 안됨....

이 팀은 구단주나 단장이 플옵갈 의욕이 없나요?
맥커친 같은 슈퍼스타가 있고 선발도 나쁘지 않으니 적당히 조합하면 5할이상 쉽게 나올텐데..
연속 루징팀 기록이나 세우고 있으니 선수들도 사기가 말이 아니겠어요.

올해는 거르는 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콜이랑 테이욘 데뷔와 더불어 승부를 걸겠죠, 다만 알바레즈가 계속 알바레기짓을 하며 타선이 맥커친과 아이들로 가득차버린게 아쉽지먼요 ㅠ

선발이 나쁘지 않았던 건 작년 한해에 국한된 얘기에요 ㅠ_ㅠ
지를거면 작년이 타이밍이었는데 그 결단을 못 내렸죠

추신수 딜 얘기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마떼 달라고 해서 파토가 났었던가 아마...

추신수 데려왔으면 플옵 가능했을 거 같은데
아마도 연장계약에 자신이 없었던 건지
올해 레즈가 연봉보조 절반 받아가면서 1년 렌탈하는 거 보면 꽤 아쉽죠

근데 콜 테이욘 생각하면 go를 하기엔 아쉬운 상황이었죠 ㅋㅋ 진짜 승부는 내년, 내후년부터인데 ㅋㅋ

내후년쯤 되면 이제 야수진은 어찌될지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변변한 야수가 지금은 있는듯이 말씀하십니다?!ㅠㅠㅜㅜㅠㅠㅜ

어차피 맥커친 마르테 둘 붙잡고 나머지야 뭐 그때가서 주워오든 돈질하든 해야죠 ㅋㅋ 그러려면 콜이랑 테이욘 저지가 많이팔려야할텐데 ㅜㅜ

하아...........................
슈레기같은 애증의 공갈포들 ㅠ_ㅠ

카터, 알바레기, 욘더 알론소, 라포타. 등등등............

이겨쓰요!!!!
우야 둥둥 이겨서 좋다
완디 큰 부상 아니길 2주만 쉬고와

내셔널에서 가장 차가운 팀과 가장 뜨거운 팀의 대결이었는데!

완디 커브는 오늘도 역시 리얼이었는데 큰 부상 아니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