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하멜스는..포스트 시즌에 다시 그 위용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조브리스트는 손목힘도 좋지만. 인내심과 선구안은 그 전부터 알아줫었죠. 올해 각성을 한듯. 이와무라의 시즌아웃으로 타석을 부여받으면서 그 기회를 완전히 살렷네요. 이제 이와무라 복귀하는 내년시즌이 관건인데. 이와무라는 놓쳐도 이선수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생각....수비도 뭐 유틸리티엿던만큼..ㅎ
레인저스에서 각성햇던 데로사 생각남.

모랄레스는 사실 진작에 기회를 줫어야 하는데. 티렉-카치맨을 다 보내고 나서야..기회가 부여되엇군요..킁.

올시즌 토론토를 그나마 지탱해준건.....아담린드와 애런힐 듀오의 힘이죠.....에휴..

브레이브스는......역시나..............렌을 인정하지 않을수없....;;

마크 벌리-존 댕크스를 보면..
제이미 모이어- 콜 하멜스 생각남.ㅎㅎ

Happ 도 많이 배우는듯..... 흠냐... .....

아무래도 그렇겠죠..ㅎㅎㅎ

아래저래 모이어옹은 돈값을 충분히 함.ㅋ

2번의 저 선수들이 모두 한팀이고 포지션 중복없이 같이 한해에 터졌다면 정말 역사에 길이 남을 뻔 했네요 ㄷㄷㄷ

DH 린드
C
1B 모랄레스
2B 조브
3B
SS
LF 존스
CF
RF 추

흐미...

어... 모랄 저넘아 원래 스위치 아니었나요???? 좌타로 굳혔나...? 팀이 관심없다보니... 쩝

애런 힐은 확고한 주전이었던지라 빠진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