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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연히 애리조나 시절이 가장 기억에 남구요.. 오히려 양키스 보다는 휴스턴때의 렌탈시절과 시애틀 시절이 더욱 기억에 남네요..

Webb도 못잡겠군여.. 보아하니...

지금 살림살이로는 많이 어려워 보이네요.. 하렌과 웹 둘을 잡는건 역시 넉넉한 살림이 아니면 힘든 미션 같군요

애리조나는 작년 에릭 번즈 뻘계약만 안했어도 웹은 그냥 잡는건데

번즈 계약이 좀 걸리긴한데.. 당시엔 번즈가 나름 괜찮았기에 어쩔수 없게 된거죠 ㅜㅜ
번즈 트레이드 루머도 오프시즌 초반엔 나오던데 요즘은 무척이나 조용하네요..

밍키는 좌타자요-

접때도 할러데이를 좌타자라고 하고 삽들더만 여기에도 삽을 들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스샷 올릴때도 LEFT라고 써있는데 뻔뻔하게 우타자라고 되어있는 센스네요 ㅜㅜ

저는 내용도 없는 글 몇개 써봤는데도 엄청 힘들던데.

이렇게 글 많이 써주시는데 이정도 실수쯤이야~ 항상감사합니다-

ㅋㅋ 이게 페이지 전환하면서 막 쓰다보니 담번에 이렇게 써야지 생각한 내용을 미리 써버린다던가 또는 헷갈려버리는 경우가 꽤 되네요 ^^ 늘 오타 잘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잘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감사하구요 ^-^

예전에 애리조나 우승후였던가 그당시 랜디옹이 연봉을 팀사정을 위해 분할조치 비스무리한거 같은데...음..아닌가요?ㅋ

아무튼 랜디옹 300승 애리조나 유니폼입고 거뒀으면 합니다. 애리조나는 점점 어려워지네요..웹도 계약못하고..

돈이 웬수인거죠 ㅜㅜ 애리조나 보면서 팀페이가 1억달러 넘는 팀들은 그래도 행복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략 1억달러의 팀 페이라면 팀에서 필요한 선수들은 잡을 수 있는 수준이기에..
웹과의 계약이 왜 중간에 틀어졌는지 지금도 궁금하네요..

랜디가 다저스 가서 매덕스랑 같이 뛰는 걸 보고 싶네요.

덕수옹도 복귀가 확실치 않죠.. 전.. 덕수옹이 글래빈옹과 함께 뛰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늘 랜디옹과 실링이 덕스옹/ 글래빈옹/ 스몰츠옹 이런 로테이션에 대적하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ㅋ

마이클스 저넘아도 참 좋아했는데..
타율이 좀 많이 안습이군요..ㅠㅠ
랜디 옹이라..양키즈가 선발진만 좀 탄탄했어도 300승 미끼로 영입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
서로 워낙에 궁합이 안맞아서..애리조나가 좀만 더 오퍼해서 잡았으면 하네요~

마이클스가.. 저렇게 되었죠 ㅜㅜ 작년인가 언제인가 쏠쏠하게 활약하는 것도 봤는데..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