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가 코코를 잡는건 괜찮아 보이는데....
진짜 호세 기엔 처리가 안될런지...

전에 나왔던 메츠의 카스티요와의 딜이 땡겼는데.. 그건 물건너 간것으로 보이구요..
아마도 엄청난 연봉보조가 아닌이상 힘들거 같네요.. 차라리 걍 쓰는게 나을듯 ㅡㅡ;;

무시나는 정말 은퇴한다면
제가 응원하는 팀의 상대팀이기는 하지만

300승 이나 우승반지가 참으로 아쉽게 느껴집니다...

이미 엠엘비 홈페이지에서 은퇴선수 명단으로 이동한거 같더군요.. ㅜㅜ
아효.. 다시 돌아오실려나 몰겠군요..

허 무시나의 은퇴는 좀 충격이네요. 올해 성적이 나쁜것도 아니고 사이영상 후보까지 오른 투수가 바로 은퇴라니. 300승도 머지 않았건만...

좀 충격이긴 하네요.. 은퇴한다한다 말은 많았지만 다시 협상지점을 찾을줄 알았는데..

아..아침부터 우울한 소식을 들으니 힘이 쫙빠지네요..
300승 후보군에 1등으로 적었더니 뭥미...ㅠㅠ
무시나 관련글이나 적게 사진이나 뒤져봐야겠솜...맹탱구리양 수고..ㅠㅠ

머 어쩔수 없죠.. 300승 후보군에 1등은 5승을 남겨둔 랜디옹이시죠 ㅋㅋ 무스옹의 나이로 봤을때 30승이 그래도 아슷흐랄해 보이긴 했어요..
그나마도 이젠 이룰수 없어보이네요 ㅜㅜ 아후.. 센티양도 수고하삼

헉 무시나 4~5년은 더 뛰어도 될거같은데 ㅠㅠ

계약문제도 있었구, 가족과 이제는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무시나옹의 의중에 담겨 있는거 같네요..

참 운 없는 무시나에요..

동시대에 뛰어난 투수들이 너무 많았죠.. 그리고 볼티모어란 팀도 몇 번을 제외한다면 성적도 부진했구..

아니아니 무시나옹..;; 어찌 300승을 안채우시고 이렇게 은퇴하시는지...

약 15승 내외였다면 도전하셨을거 같은데.. 30승이나 남은지라.. 가족과 함께하고 싶으셨나봐요..
계약기간에 대한 문제도 있었는거 같구 ㅜㅜ 아쉽네요..

신이치님 정말 잘보고 갑니다^^

오늘 새벽에 코코-라몬 트레이드를 접했을때에는 정말 충격받았었는데요^^;

막상 시간이 조금 흐르고 생각을 조금하다보니 스위치히터에 수비좋은 크리슾이 로열스에서 톱타자로 유용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크리슾은 1번에 데헤수스가 3번에 기용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이콥스와 크리슾, 암튼 환영입니다^^;;; 그리고 개스라잇은 지못미네요ㅜㅜㅜㅜ(그렇게 컨택좀 잘하지ㅜㅜ)

아 감사합니다 ^-^ 저도 라몬 라미레즈 보낼때 좀 걱정도 되더군요.. 벌써 핵심불펜으로 활약했던 선수가 2명이나 떠난건데..
아쉬운건.. 테이블 셋터를 볼 수 있는 내야수였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코코도 솔리드하긴 하죠 ㅎㅎ
결국 두가지 요건을 함께 갖추지 못할거라면 톱타자를 볼 수 있는 선수쪽으로 무어단장이 무게를 둔거 같아요..
데헤수스는 암만봐도 1번보니 어색하더군요 ^^ 제이콥스와 크리슾의 영입은 분명 우리팀에게 큰 힘이 될 겁니다..
1번타자와 중심타자를 데려온것이니 ㅎㅎ 게스라잇은.. 보스턴에서 크리슾을 활용하듯이 사용하는게 좋을 듯 싶군요 ㅜㅜ 지못미..
자주 오셔서 좋은 의견 많이 올려주세요 ^-^

일단 무어 단장을 믿어야죠.. 작년에도 라몬 라미네즈 거저 주운 거잖아요.. 소리아도 룰5로 데려왔구...

아마 룰5 시장을 기웃거려서 불펜 선수 하나 건져오거나 마이너 계약을 통한 로또 한방 노리는 듯...

코코는 아마 수비만 가지고도 밥값 해낼 선수입니다..

보스턴에서는 계륵이었지만... 여기서는 주춧돌 급 선수죠...

최근에 거저데려온 선수들이 꽤 쏠쏠한 활약을 하는걸 보게 되네요 ^^
시즌중간에 트레이드된 호라시오 라미레즈도 그렇고, 라몬 라미레즈, 소리아 역시 그렇구 ㅎㅎ
코코가 클블에 있을때의 성적만 찍어준다면 내년시즌 전망을 상당히 밝게 해줄거 같아요~~

무어단장이 2009년과 2010년을 타켓으로 삼은거 같네요..
좋은 결과를 이끌어줘었으면 좋겠습니다~

MLB에서 10승이상하는 투수는 인정받는 투수가 아닌가요?
기사들 보면 10승이상하는 투수들은 다들 인정받는 투수라고 하던디.. 아닌가?-_-;;
올해 20승을 했으니 (20승은 엄청난 성적이잔아요)
내년에는 적어도 10승이상은 확실히 할 선수라 보이는데
은퇴한다니 조금 이상하네요

먼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실력이 안되서 은퇴한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300승이 남았다고 하니
은퇴번복하고 300승 채우고 은퇴하면 좋것네요(시즌중에라도 복귀하면 좋것네요)

근디
울 박찬호 10승이상만 하면 엄청 광분할 것같은디 -_-;;;;;;;;

양키스에서도 재계약 의사가 있었고 별다른 외부적 요인은 없습니다.
그저 무시나 나이가 곧 40세(68년 12월생)이다 보니 이제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하는군요.

계약기간도 조금 틀어져 있었죠.. 무스옹은 300승을 달성할 수 있게 3년계약을 원했고 양키스 구단은 1년을 오퍼했고..
이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쿠도님 글 늘 잘 보고 있읍니다

쿠도님을
베팍 MLB게시판의 명예의전당 1순위 후보로 추천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저보다는 다른 좋은 글을 쓰시는 분들이 더욱 계시죠 ㅎㅎ
저야 그냥 루머를 가져오는 것에 조금 제 의견을 붙이는 정도죠 ㅋㅋ
베팍 엠게의 모든분들이 다 이곳의 주역이십니다 ^^

아쉽게 HOF를 눈앞에 두고 은퇴하네요~
300승 꼭 못올려도 2년만 더 뛰면 가능해 보이는데...

개인 기록/명예에 미련이 없나보네요~
대인배 무시나옹~

30승이나 남은 300승이 조금 멀게 느껴지신거 같구.. 계약기간도 좀 트러블이 있었고.. 암튼 아쉽네요 ㅜㅜ

컵스야 마퀴 아니라도 힐도 부상에서 돌아오고 마샬도 있으니 업그레이드 아니라도 5선발은 별 문제 없죠
그런데 보조없이 내 보낼 수 있으려나? 올해는 그래도 나름 해 주긴 했는 데...

요즘 시장상황보면 마퀴의 저정도 금액도 그닥 비싸보이지는 않네요 ㅎㅎ
마퀴야 13승에 3점대 후반에서 4점대 초반의 ERA는 찍어줄 선수니.. 힐이 돌아온다면.. 로테이션 튼실하네요..

무스 은퇴 정말 넘 아쉽네요. 300승 채우고 떠나려나 했더니.

로의 가격이 5년 8000이라.. 좀 쎄긴하네요 애틀이 지르긴엔
그래도 의외로 내구성 검증된 선수라 데려왔음 하는데 어케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지금의 렌보다 캔자의 무어가 애틀의 단장이었음 하는 생각을 요즘들어 더 하게되네요.
쪼매만 기다렸음 무어가 애틀의 단장이 될수도 있었을텐데.
하여간 무어가 하는 무브보면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군요.

무어가 잘 하는 것도 있고 삽도 드는것도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캔자팬분들은 무어를 믿고 있죠 ^^
그것만으로도 그의 능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고..
랜단장도 괜찮지 않은가요??

무스옹은.. 아쉽다는 말 이외엔 다른 말을 할 수가 없죠 ㅜㅜ 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