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계약의 맹점이 ㅎㅎ
캠프를 빼지않을까 싶군요.

KeMvp였는데...

1번타순에 들어가는걸봐서는 칼크로포드를 뺄수도?
확실히 애매해졌군요

DH가 있음 돌리기라도 하는데 애매해졌쥬 ㅠ

에인절스는 하나라도 안나왔음 싶으니까 에인절스랑 리그 스왑을 하면...

4명이면 돌아가면서 잘하는 사람 쓰면 되는데
반슬라이크까지 하면 다섯......
지금이야 부상 선수들 있어서 다행히 자연스럽게 정리 되지 싶지만
ㅋㅋ 켐프 모두 복귀하면 머리 좀 아프겠네요

이띠어 트레이드 해야죠 돈 많으니까 연봉보조 많이 해줄수 있을겁니다 이띠어가 백인이라서 다져팬지분이 많은게 아니라 엄마가 멕시칸이라서 히스패닉팬지분이 좀 있는데 그래도 캠프처럼 다져팜출신도 아니고 임팩트가 엄청 강했던것도 아니니까 틀드 가능하지 않을까요..
칼크가 잘해서 연봉보조해주고 내보내는것도 괜찮아보이는데 ㅋ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제가 시즌 전에 4월에 또 한번 다져 외야에 대한 걱정을 적은 적이 있어요
외야 모두가 장기로 차있으면 유동성이 떨어진다는 거죠
못해도 내릴수가 없으니...

근데 부상으로 인해 자리가 생겼고

이젠 오히려 괜찮습니다 푸익 svs가 잘하기만 하면 크게 문제될 일이 없죠
잘할 놈이 못올라오고 있으면 문제가 되지만 올라와서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이상 어떻게든 처리하면 됩니다
선수, 팬이 모두 납득할 명분이 만들어진더죠

푸익 이씨어 svs 연봉 다 합해봐야 2500만이 안되는데
극단적으로 그냥 2500만으로 푸익, svs 쓴다고 생각하고 이씨어 풀어도 아주 큰 손해는 아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