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별다른 많은.. 소식들은 없네요 ㅎㅎ 역시 현지시간 일욜의 분위기 ^^


일단 간단한 소식들 먼저 ^^

Braden Looper 가 밀워키와의 계약에 상당히 근접했다고 합니다..
루퍼정도면 하위 로테이션에서 힘을 내줄 수 있는 선수이기에 괜찮아 보이는데.. 문제는 역시 계약규모가 되겠죠..

애리조나 구단과 보스턴 구단이 다시 한 번 애리조나의 외야수 Eric Byrnes 의 트레이드를 논의 하는가 봅니다..
얼마전에 루고와 번즈의 트레이드 루머가 있긴했는데 그것의 연장선에 있는 것인지는 몰겠네요..
이 트레이드에 만약 애리조나 포수인 Miguel Montero 가 포함이 된다면 보스턴 구단이 더욱더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전망을 한다고 하네요.. 몬테로정도면.. 괜찮긴 하지만 ㅋ

이건 너무 잘 알려진 사실인디.. 보스턴 구단이 텍사스의 포수인 Jarrod Saltalamacchia or Taylor Teagarden 을 데려오는데 Clay Buchholz 를 오퍼하지는 않을거라고 하군요.. 일단 내년시즌까진 한번더 기회를 줄거 같네요..
그나즈나 텍사스와의 포수딜도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텍사스는 무조건 벅홀츠는 오퍼할 것으로 보이는데..

논텐더로 풀린 3루수 Ty Wigginton 에게 관심을 가지는 구단들로는 Reds, Indians, Pirates and Giants 구단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피츠버그로 다시 돌아가는건 위긴튼이 그닥 관심이 없어보이며.. 기분엔 인디언스나 자이언츠로 갈 듯 하군요..
http://www.boston.com/sports/baseball/articles/2008/12/21/its_the_offseason_of_hope/?page=4





엔절스 구단이 Mark Teixeira 영입전에서 철수 했다는 소식이네요.. 일단 몸값 올리기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이고..
로젠탈이 언급하기론 엔절스 구단은 8년간 1억 6000만달러를 오퍼했지만.. 테셰이라는 동부해안쪽 팀을 원했다고 예상을 했습니다.. 신기하네요 ㅡㅡ;; 대부분 서부해안을 원하는디.. 흠.. 출신이 그쪽이라 그런가..
일단 보스턴의 사장님께서도 테셰이라 영입에 대해 부정하셨는데.. 엔절스의 발표는 보스턴 구단측보다 더욱더 final 의 의미가 강하다고 로젠탈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른 패널들의 의견들도 거의 엔절스가 다시 영입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 남은건 워싱턴 구단인가요?? 그냥 엔절스에 남는게 가장 좋아 보였는데 아쉽군요.. 잘가라~~
http://msn.foxsports.com/mlb/story/8975210/Source:-Halos-withdraw-offer-to-Teixeira






피츠버그가 팀의 간판타자 Ryan Doumit 과 3년 연장계약을 맺는데 성공했군요..
3년 + 1년 클럽옵션으로 알려져 있는데 금액이나 세부사항은 아직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올 시즌 성적은 분명 괜찮은 활약을 해준 포수죠 ^^ 다만.. 자꾸만 제이슨 캔달의 계약이 떠올라서 ㅡㅜ
설마 그렇게 되지는 않겠죠 ㅎㅎ 피츠버그의 중심을 잘 잡아주길..
그리고 이 선수외에도 Nate McLouth 와도 연장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ports.espn.go.com/mlb/news/story?id=3785786&campaign=rss&source=MLBHeadlines





좀 재미있는 기사가 있네요..

작년에 양키스의 단장 현찰맨이 Johan Santana 의 트레이드에 소극적으로 나온이유는 올 시즌의 C.C. Sabathia 가 FA로 나올 것을 알고 있었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 산타나를 포기했다고 하는군요.. 흠..

메츠구단이 Derek Lowe 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관건은 돈이라고 합니다..
보라스횽은 지토의 연평균 금액인 1800만달러를 원한다고 합니다.. 쩝.. 그외에 메츠가 관심가지는 선수는 Oliver Perez 인데 이 친구도 안타까운건 보라스 사단이라고 하죠 ㄷㄷㄷ
http://www.murraychass.com/?p=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