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존슨 다저스 구단주, “류현진, 빨리 돌아와줘”
- 작성일
- 14-05-08 09: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공동 구단주인 매직 존슨이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과 AJ 엘리스 배터리의 부상 복귀를 희망했다.
존슨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아이들, 류현진과 AJ엘리스가 돌아오기를 기다릴 수가 없다”고 적었다.
류현진은 어깨 염증 때문에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고, AJ엘리스는 무릎 수술을 받았다. 류현진은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14일이면 예정대로 복귀할 수 있다.
다만, 등판 예정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9일부터 시작되는 홈 경기에서 조시 베켓, 폴 마홀름, 잭 그레인키, 클레이튼 커쇼로 이어지는 투수 로테이션을 흔들지 않겠다고 밝혔다. 만약, 류현진이 폴 마홀름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15일 열리는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 등판하게 된다.
AJ 엘리스도 빠르게 회복 중이다. 다저스는 엘리스를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시킬 계획이다. 타석에서의 경기 감각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
존슨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아이들, 류현진과 AJ엘리스가 돌아오기를 기다릴 수가 없다”고 적었다.
류현진은 어깨 염증 때문에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고, AJ엘리스는 무릎 수술을 받았다. 류현진은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14일이면 예정대로 복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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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 존슨 트위터 |
AJ 엘리스도 빠르게 회복 중이다. 다저스는 엘리스를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시킬 계획이다. 타석에서의 경기 감각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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