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피터게몬스가 블로그에 올린 내용들을 잠시 살펴본다면..

Brad Penny는 이번 오프시즌에 열심히 새로운 팀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를 원하는 팀들로는..
Cardinals, Red Sox, Rangers, and Blue Jays 정도가 과거의 성공을 기대하는 구단들이라고 하네요..

▲ 지금까지 보여준게 많은 페니.. 그래서인지 내년시즌의 성공할 가능성을 높게 보는 팀들이 제법있다..
http://mlb.mlb.com/stats/player_locator_results.jsp


마무리 투수를 구하고 있는 메츠구단의 알쏭달쏭한 행보가 계속되고 있는데, 대략 후보군으로는 K-ROD, 브라이언 푸엔테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Bobby Jenks 정도로 좁혀지는거 같은데.. 최근에 젠크스의 삼진비율의 감소에 대하여 실망감을 나타냈다고 전해 집니다.. 아마도 젠크스가 메츠의 마무리가 될 가능성은 0 라고 하군요.. 근데.. 마땅히 데려올 오퍼만들기도 쉽지 않기에 첨부터 그닥 가능성은 없어 보였죠.. 결국은 K-ROD영입을 위한 하나의 조치라고 볼 헤프닝 같군요..

▲ 그러고보니 탈삼진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흠.. 맞춰잡는거냐..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거냐..
http://mlb.mlb.com/stats/player_locator_results.jsp


레인저스는 Jarrod Saltalamacchia 를 보스턴에 보내면서 Clay Buchholz 를 얻거나 또는 Justin Masterson/Nick Hagadone/Michael Bowden 이 선수들중 2명을 원한다고 하는데.. 보스턴은 아직 나서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흠.. 글쎄요.. 머 트레이드 관련해서는 늘 떡밥이 되니 일단 의견을 말하진 않겠습니다..
보스턴이나 레인저스 팬분들이 판단하실 문제니깐요..

▲ 테셰이라를 보냈을때 중심이 된 선수 살티.. 아직 보여준건 많이 없지만.. 어린나이 & 포텐은 높게 평가 받고 있다..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57454


얼마전에 2009년 클럽옵션 620만달러를 실행했던 Hank Blalock 을 텍사스가 트레이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저 성적은 후반기에만 거둔 성적이다.. 그게 더 내년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인 선수인데.. 설마..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08213

이유는 Kerry Wood를 위해 팀페이를 맞추는 거라고 하는데 ㅡ_ㅡ;; 에이.. 설마 블레이락을 ㄷㄷ
http://sports.espn.go.com/espn/blog/index?entryID=3705607&name=gammons_pe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