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조정에선 7관왕 < 1승 11패 투수?
- 작성일
- 11-02-10 17:3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7&aid=000212123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투수 로스 오렌더프가 연봉조정 신청에 승리하였다고 합니다.
오렌더프는 작년 시즌 중반에 팔 수술을 하면서 시즌을 일찍 접었고 그때까지 무려 1승 11패를 기록했지만 방어율은 4.07을 기록한 상태였습니다.
오렌더프는 202만 달러를 피츠버그는 140만 달러를 가지고 연봉조정 신청을 했는데
위원회에서는 오렌더프의 방어율이 전년도 11승 10패하던 시절인 3.92와 큰 변화가 없고 피츠버그가 겨우 57승을 한 팀이라는 것을 들어서 오렌더프의 손을 들어줬다는군요.
오렌더프는 프린스턴 대학교 출신으로 작년 오프시즌에 농무부에 인턴으로 일하기도 하는 독특한 이력도 있군요 ㅋㅋ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투수 로스 오렌더프가 연봉조정 신청에 승리하였다고 합니다.
오렌더프는 작년 시즌 중반에 팔 수술을 하면서 시즌을 일찍 접었고 그때까지 무려 1승 11패를 기록했지만 방어율은 4.07을 기록한 상태였습니다.
오렌더프는 202만 달러를 피츠버그는 140만 달러를 가지고 연봉조정 신청을 했는데
위원회에서는 오렌더프의 방어율이 전년도 11승 10패하던 시절인 3.92와 큰 변화가 없고 피츠버그가 겨우 57승을 한 팀이라는 것을 들어서 오렌더프의 손을 들어줬다는군요.
오렌더프는 프린스턴 대학교 출신으로 작년 오프시즌에 농무부에 인턴으로 일하기도 하는 독특한 이력도 있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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