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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al

쟘비의 계약이 끝나는 가운데, 양키는 시장에서 새 1루수를 찾고 있었다. 그들은 목요일 시삭스에서 닉 스위셔를 영입하면서 이를 채웠다. 또 우완 Kanekoa Texeira를 영입하고 내야수 윌슨 베터밋과 마이너 우완 제프리 마케즈 그리고 자니 누네즈를 대신에 시삭스로 보냈다.

The Young Players

22살의 누네즈는 이번 딜에서 어느 유망주보다 좋은 어깨와 잠재력을 지녔다. 양키는 시즌 초 워싱턴과의 알베르토 곤잘레스 딜에서 그를 영입했으며 그를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시켰다. 그는 원래 도미니칸 출신으로 2003년 다져스와 계약했으며 2006년 말론 앤더슨 딜 때 워싱턴으로 이적했다. 누네즈는 생생한 어깨와 간혹가다 평균 이상의 2가지 구질을 선보인다 - 95마일까지 찍히지만 평균 92-94마일을 형성하는 패스트볼 그리고 불안정한 꺽임을 지보이는 파워 슬라이더. 그는 로우 암 형태로 투구를 하며 한 관계자가 '기술적인 나쁜 버릇들. . . 그는 현재 훨씬 나은 밸런스를 지녔다."라고 부를 정도로 양키가 교정한 후 좋아졌다. 그는 하이A에서 선발로 2승 8패, 5.22 ERA를 기록했지만 AA의 불펜으론 27이닝에서 1승, 1.65 ERA, 34탈삼진 그리고 전체적으론 108이닝에서 116개의 탈삼진을 뽑아냈다. 그는 AA 포스트시즌에서 5이닝 무실점 동안 3개의 세이브와 7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힘든 시즌을 보낸 24살의 마케즈는 후반기 다시 AA로 강등되기 전 AAA에서 매우 고전했다. 2004년 보충픽으로 뽑힌 그는 양키의 넘버 7 유망주로 2008시즌을 시작했지만 그가 양키에 남아있었다면 21-30권으로 형성했을 것이다. 그는 2007년 체인지업과 커브에서 향상을 보였지만 (조금 더 구속이 나올 수 있는) 88-92마일 싱커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는 모습으로 돌아왔으며 08시즌엔 슬라이더를 추가했다. 그는 삼진을 잡아내는 구질이 부족해서 수비에 의존하게 된다. 총, 그는 8승 8패, 4.47 ERA, 102 2/3이닝에서 단 51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AA 우승 레이스에서 매우 잘 던졌으며 현재 AFL (1승 2패, 4.50 ERA) 에서 투구하고 있다.

텍세이라는 올 시즌 하이A Carolina League에서 올스타였으며 시삭스 팜에서 최고의 슬라이더를 지녔다. 22살의 하와이 출생인 그는 올시즌 CL에서 19번째 유망주였다. 그는 단지 183㎏, 95㎏ 이며 하이A와 AA 합산 6승 3패, 1.33 ERA, 61이닝에서 60탈삼진, 21개의 볼넷을 기록했다. 그는 땅볼과 삼진을 유도하는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기 위해 양쪽 코너로 90-91마일 패스트볼을 구사한다.

Quick Take

명백히 이번 딜의 중심은 빅리그에서 5년동안 본인 최악의 시즌을 보낸 27살의 스위셔이다. 옥흘의 머니볼 드래프트 클래스에서 가장 높은 픽 멤버인 그는 2008년 24개의 홈런 그리고 69타점과 함께 .219/.332/.410에 그쳤다. 그는 통산 104개의 홈런을 쳤고 커리어 대부분을 외야수(시삭스에선 중견수를 포함하여)로 뛰며 .244/.354/.451을 기록했지만 그는 1루에서 좋은 수비수이다. 그는 2007시즌이 시작하기 전 옥흘과 계약한 5년 딜에서 향후 3년 동안 2105만불 가량을 받게 된다.

27살의 베터밋은 2001-02시즌 애틀의 탑 유망주였지만 허덥한 플디 때문에 솔리드한 롤 플레이어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는 올해 4개의 내야 포지션을 모두 소화하며 6개의 홈런, 심각한 6/56의 볼넷/삼진 비율과 함께 .265/.289/.429를 기록했다. 그의 통산 수치는 108/34의 볼넷/삼진 비율이며 통산 .260/.325/.437 기록중이다. 그는 팀이 FA 조 크리디와 재계약하지 않는다면 3루에서 스위치 타자의 옵션이다.

뉴욕에서 스위셔의 성공은 양키의 관점에서 이번 딜의 열쇠가 될 것이다. 텍세이라는 앤소니 클라겟 같은 팀의 남아도는 유사한 패스트볼-슬라이더 불펜들 중에 한 명이다. 시삭스는 투수 코치 돈 쿠퍼와 투구 코디네이터 커크 챔피언이 개빈 플로이드와 존 댕크스에게 했던 것처럼 마케즈에서 같은 마술을 선보이고 누네즈가 09시즌 불펜에서 잠재력있는 강한 어깨가 향상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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