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원래는 오후에는 여유가 안나서 거의 오전에만 포스팅을 몰아서 하는데..
오늘은 오후에도 제법 관심이 가는 소식이 많아서 올려 봅니다 ^-^
졸음이 슬슬 몰려오는데.. 좀만 더 견뎌야겠네요 ㅋㅋ








다저스가 Andruw Jones 를 방출했습니다 ㅡ_ㅡ;;
아마도 애틀로 가고 싶다던 그의 의사를 존중해준 것으로 보이네요.. 이젠 애틀행만 남은듯 합니다..
앤보살을 데려가는 팀은 딱 40만달러만 지급하면 된다고 하네요 ㄷㄷㄷ 그에 비해 다저스는 그의 남은 연봉인 2100만달러를 앞으로 지불해야 하네요.. 이부분은 작년에 살짝 언급이 되었는데.. 추후지불이 되지 않을까 추측이 되네요..



무튼 조만간 애틀의 유니폼을 입은 앤보살을 다시 볼 수 있겠네요.. 다시 그 기량을 찾을려나 몰겠군요..
http://www.insidesocal.com/dodgers/2009/01/andruw-jones-re.html







작년시즌 좋은 활약을 해준 우완 불펜투수인 Grant Balfour 가 템파구단과 연봉 조정 신청을 피하고 1년간 140만달러에 계약을 했습니다.. 발포어의 포심은 명품중의 명품으로 기억이 되네요 ㅎㅎ
올 시즌에도 좋은 투구 기대합니다..
http://blogs.tampabay.com/rays/2009/01/the-rays-avoide.html







미네소타트윈스가 불펜투수인.. Eric Gagne 를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는가 봅니다..
지난 시즌 밀워키에서 1000만달러 드시면서 46.3이닝 던지고 5.44의 기록적인 ERA를 찍어주신 분이죠..
그 광분했던 사이영상 받을때의 모습은 대략 약물로 밝혀지면서 별로 살아날 것 같지는 않을듯 한데..
일단은 팀에서 활용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가 보네요
http://www.startribune.com/sports/twins/37683944.html?elr=KArksi8cyaiUqCP:iUiD3aPc:_Yyc:aULPQL7PQLanchO7DiU
(오역 죄송합니다 ㅜㅜ 급수정했습니다~~)






시카고 컵스가 외야수인 So Taguchi 와 잠재적으로 90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마이너딜을 체결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작년 필리스에 있었군요 ㄷㄷ 백업으로 활용할 만 할려나요..
http://sports.espn.go.com/mlb/news/story?id=3836941







아까 올려드린 더롹횽.. Freddy Garcia 가 화이트삭스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군요..
이 친구의 아마도 가장 좋았던 시절이.. 시애틀 시절이나 화이트삭스 우승시절 같은데..
"strongly considering returning to the White Sox."
오늘 계약소식이 전해진 콜론처럼 기본금 + 인센티브 형식으로 며칠이내에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네요..
http://blogs.dailyherald.com/node/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