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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ESPN's Buster Olney, the Dodgers and Mets have discussed an Andruw Jones trade. 
Jones is still owed $22.1MM, and the Dodgers are "highly motivated" to move him.  Olney says it's unlikely the Dodgers would have interest in Luis Castillo, however. 
If the Mets wouldn't be sending a bad contract back, I'd imagine they'd want the Dodgers to pay approximately $20MM.  Olney says the Mets would use Jones in right field - Ryan Church's position this year.
http://sports.espn.go.com/mlb/news/story?id=3798671


이 루머가 사실일까요?? >_< 진짜이며.. 만약 트레이드가 된다면 이거 다저스 팬으로써 풍악을 올려야겠네요..
아효.. 이 눈에 가시같은 녀석 ㅜㅜ 이 친구가 얼캐하다가 이렇게까지 된지 참 짠~~ 합니다..

앤보살의 연봉이 대략 2210만달러가 남아 있다고 하는데.. 엄청난 연봉보조를 원하는가 보네요.. 아효..
그럼그렇지 ㅡㅡ;; 일단 다저스가 이 친구를 트레이드 하기위한 시도는 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왜 2210만달러나 되냐하니.. 기본연봉 1500만달러 + 샤이닝 보너스가 210만달러와 2010년에 500만달러까지..

앤보살과 비슷한 선수가 메츠에 있으니.. 그는 바로 2루수인 Luis Castillo 입니다만.. 이미 내야수에 대한 전력보강이 마무리가 된 상황이고 2루수엔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해준 블레이크 드윗이 있다고 감안할때 카스티요를 다저스가 받아들일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네요.. 굳이 이루어진다면 2루수가 필요한 다른 팀을 끌어들려서 펼치는 삼각트레이드 정도가 대안이 될 것도 같은데..
역시 관건은 다저스가 얼마나 연봉보조를 해주냐에 달려 있을거 같습니다..
Buster Olney 횽은 2000만달러를 다저스가 보조해줘야 하지 않겠냐 하는데.. 그럴거면 걍 쓰는게 나아보입니다 ㅡ_ㅡ;;
콜레티가 동네북도 아니고 머 이런 계약을 다 언급하군요.. 안습 ㅜㅜ

또한 앤드류 존스가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다는 것도 하나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어 보이는데.. 다저스에서 주전 보장을 받지 못하고 마음이 어느정도 떠나있다면 거부권은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구요..

만약에라도 앤보살이 메츠로 트레이드 된다면 그는 라이언 처치의 자리인 우익수로 활용이 될 거라고 하군요..
잘못된 계약하나가 이렇게 팀을 어렵게 만드네요.. 이거만 아니었더라도 매니는 별 문제 없이 잔류시킬수 있을텐데..

다저스 루머가 하나 더 있네요.. 가뜩이나 외야수 북적거리는데 또다른 외야수를 영입하고자 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 선수들은 Bobby Abreu 와 Adam Dunn 이라고 하네요.. 흠..
곧 에이전트와 구체적인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하는데.. 두 선수중 누구라도 영입이 된다면 기존의 외야수였던 그들..
Andruw Jones or Juan Pierre 는 트레이드할 예정이라고는 하는데.. 트레이드가 되어야 하는거지.. ㅜㅜ
글구.. 어브레이유가 좋긴 하지만 가격대비 장타가 너무 안나올거 같구.. 현재 다저스에 필요한건 장타력을 갖추고 있는 외야수를 원하는데.. 거기에 어브레이유는 그닥 적합해 보이지 않네요..
애덤던은 끌리긴 하는데 막상 데려오니 앤보살 2탄이 되는게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걍 얼캐해서든 매니잡자 ㅜㅜ

그리고 콜레티가 눈여겨 보고 있는 선발투수들로는 Jon Garland, Randy Wolf 가 있다고 합니다..
두선수 모두 3년에 3000만달러가 대략적인 몸값이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
이왕이면.. 갈랜드가 좀 낫지 않을까요 ㅎㅎ 그래도 로테이션 꾸준하게 지켜주는 친구가 웬지 더 끌리네요 ^-^
http://hotstove.mlblogs.com/archives/2008/12/dunn_abreu_on_dodgers_radar.html






콜로라도 쪽 소식이네요.. 요 팀도 루머는 디따 많은데 막상 이루어지는건 그닥 없네요 ㅎㅎ
메츠와 볼티모어 구단이 관심을 가지는 Fa 선발투수 Tim Redding 에게 콜로라도 역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영입후보군에 팀의 이름을 넣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가 레딩을 영입한다면 선발라인업이 좀더 좋아 지겠네요..

그리고 컵스의 선발투수인 Jason Marquis 의 트레이드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역시 문제는 마퀴스의 많은 연봉이 부담이 되나 보네요.. 거의 1000만달러에 가까운 980만달러니 부담이 되긴 할겁니다..
아마도 컵스가 300 ~ 400만달러는 연봉보조를 해줄 것으로 전망은 되는데 콜로라도가 쉽게 나설거 같지는 않아 보이구요.. 그외 투수들로는 이전에 뛰었던 Josh Fogg 의 재영입도 고려해 본다고 합니다..
http://blogs.denverpost.com/rockies/2008/12/29/turnbow-out-redding-still-on-rockies-radar/






상대적으로 조용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는 토론토 구단이 작은 계약 하나를 만들었네요..
카잠과 격투로 잘 알려진 포수 Michael Barrett 을 토론토가 마이너딜로 데려오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바렛.. 이 친구도 참 안타깝네요.. 소토 이전에 컵스에서 꽤나 괜찮은 공격형 포수로 인정받고 있었는데.. 그 격투사건 이후로 컵스에서 샌디네로 트레이드 되고 이후로는 그닥 좋은 활약을 못하고 있는데.. 과연 그의 공격력이 살아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부상회복만 잘 이루어진다면 꽤나 좋은 활약을 해줄거 같기도 한데..
http://sports.espn.go.com/mlb/news/story?id=3798451






밀워키 팬분들에겐 애증의 선수인 Derrick Turnbow 에게 관심을 가지는 팀들이 최종적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그 대상팀들로는 우선 3개의 팀들이 어느정도 유력해 보이는데 피츠버그가 그 3개의 팀들중 한팀이라고 하며 콜로라도 구단은 거기에 속해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외에 팀들로는 the Tigers, Marlins, Rays, Rangers, Phillies, and Giants 라고 합니다..
이 친구가 분명 망가져가는 모습이며, 부상으로 내년시즌이 가능할지 불투명한데도 이렇게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밀워키에서의 딱 한시즌!! 그때가 너무도 임팩트가 있었기 때문이죠..
이제는 좀 오래된 기억이 되어가는듯한 2005년의 모습인데 과연 그때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지켜봅시다..



http://community.post-gazette.com/blogs/pbc/archive/2008/12/29/pirates-among-turnbow-finalists.aspx






선발투수 영입을 위해 메츠 구단이 서서히 승부수를 던질거 같네요..
이르면 이번주에 Derek Lowe, Oliver Perez and Randy Wolf.. 이들 선수들중 2명이나 3명에게 오퍼를 할 것이라고 하며 그들의 목표는 한 선수는 꼭 영입한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메츠의 고민거리가 하나더 있다면 현재 그들의 좌완 불펜투수들이 단 한명만 있다고 하군요..
그는 바로 Pedro Feliciano 라고 합니다 >_< 그래서 FA 불펜 투수들 중에서 좌완인 Joe Beimel 의 영입에도 어느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내야의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써 Alex Cora 도 생각을 하고 있는 미나야 단장이라고 합니다..
메츠가 불펜영입엔 많이 투자를 했는데 의외로 좌완스페셜 리스트에 대한 보충이 좀 부족한 느낌이네요..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081229&content_id=3729575&vkey=hotstove2008&fext=.jsp&partnerId=rss_mlb






볼티모어 구단이 좌완 FA 선발투수인 Mark Hendrickson 의 영입에 거의 접근했다고 합니다..
일단 핸드릭슨의 영입에 만족하지 않고 다른 선발투수도 영입을 할 거라고 하는데..
과연 로테이션에 핸드릭슨이 들어가는 것으로 많은 것을 이룰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이 친구가 비록 템파에서 뛰어본 경험도 있긴 하지만.. 올해 플로리다에서 시즌 중반에 망가지는거 보니 의심이 ㅡ_ㅡ;;

어여 거스리의 뒤를 받쳐주는 선발 안구하면 몇년간 또 고생할거 같은데.. 흠..
http://www.baltimoresun.com/sports/baseball/bal-sp.digest290dec29,0,1871991.column?track=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