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영, 3루전환은 요청이 아니라 통보였다.
- 작성일
- 09-01-13 18:24
“One thing that deserves to be noted is that it wasn’t a request,” Young said. “It was them telling me what was going to happen. That was a fine line that I thought had been crossed.”
"한가지 언급해야 할 건 그건 요청이 아니었어요. 그들은 단지 내게 3루에서 뛰어야 한다고 말했죠."
"한가지 언급해야 할 건 그건 요청이 아니었어요. 그들은 단지 내게 3루에서 뛰어야 한다고 말했죠."
“I feel like all I’ve been in my career and will continue to be is a team player,” Young said. “But at the same time, it has to be a give-and-take with the player. It has to be that everyone’s best interests is at heart."
“My hand’s been forced on this one.”
"난 커리어 내내 팀 플레이어 였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동시에 서로 주고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 문제(3루전환)에 대해 나에겐 선택할 권한 조차 없어요"
마이클 영이 많이 서운한 모양입니다.
3루 전환에 대해서 논의도 아니고 내년엔 3루에서 뛰라고 통보하라고 했으니..
기사 보니까 텍사스 구단은 내년 주전 유격수로 앤드러스를 개막전 부터 뛰게 할 생각이네요.
마이클 영이 트레이드를 반드시 해달라고 공식요청한 건 아니고 트레이드 가능한지 알아봐 달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트레이드 거부권을 풀 구단 리스트를 구단에 제출했다고 하네요.
http://www.star-telegram.com/804/story/1136636.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