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모리슨이 메이빈을 제꼈군요; 메이빈이 쭉 떨어졌;; 뭐 보여준게 없으니;;

휴스톤 팜은 이미 사막화 된지 오래됐죠. 오히려 워싱턴이 더 안습이네요.팀도 안습인데 팜까지 안습이니 워싱턴도 참 암울한 팀이라는 오클은 주전들 대거 팔고 유망주 조낸 모으더니 팜랭킹이 가장 많이 올랐네요.
팜랭킹이 10개이상 올라간 팀중에 오클,클블은 트레이드를 통해서 짭짤하게 이익을봐서 올라간 이유를 알겠고 캔자는 작년 드랍을 아주 잘해서 순위가 올라간 이유를 알겠는데 필라는 왜이렇게 많이 올라갔나요? 이유가 먼가요?

필라는 Dominic Brown이 치고 올라온 것도 있지만 작년 필라 최고의 스틸픽인 Zach Collier의 영입이 가장 컸죠.
그리고 기존 유망주 Carrasco나 Marson의 상승세도 어느정도 작용했다고 보여지네요.

핸슨 랭킹 오르는것은 좀 무섭네요..
올 후반기엔 메저 장착 가능할것 같은데...어쩔지

지난 월시 예상때부터 알아본 레싹호감 키쓰 로..


라스 7위ㅋ

탬파베이의 마르지 않는 팜~

휴스턴은 중남미 시장에서도 사실상 철수하고 (캠프를 없앴죠) Tejada 트레이드에 드래프트 실패에 복구하려면 시간 꽤 걸릴겁니다.

Angels는 올해 드랩이 정말 중요합니다. 첫 픽은 닥치고 중견수 수비되는 외야수 (기왕이면 Donovan Tate가 확 떨어져서 잡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뭐 어차피 투수는 자연스레 뽑게될거고 내야자원은 많으니까 최대한 외야에 올인했으면 좋겠네요.

13 카를로스 산타나 <-- 블레이크 주고 받은 애
27 맷 라포타 <-- 싸바시아 주고 받은 애

브렛 월러스의 수비가 생각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건지 아니면 보여준 타격 임팩트가 워낙 강한건지 몰라도
갠적으로 거진 반쪽짜리 선수로 보는데 의외로 평가가 높네요.

Wallace가 BA말고 다른데도 보니까 수비에 대한 평가가 꽤 괜찮더군요.
타격은 확실히 진퉁이던데 어떤 모습을 보일 지 기대되네요.

올 시즌엔 템파에서 누가 터질지가 궁금하네요 여전히 팜 랭킹 최상위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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