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눈물이 나올라고 그래 막

리그 a급 투수 두명 놔주고 받은게..................ㅡㅡ.....................

오늘 본 가장 슬픈 글이네요;;;

밀워키 3루수 홀, 종아리 부상 6주 결장
기사입력 2009-02-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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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미 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의 3루수 빌 홀(30)이 종아리 부상으로 스프링캠프를 건너 뛸 전망이다.

AP통신은 14일(한국시간) 홀이 왼쪽 종아리에 작은 덩어리가 생겨 최대 6주 동안 스프링캠프에 나서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홀은 지난 시즌 플래툰시스템에 따라 러셀 브랜얀과 3루 자리를 번갈아 맡아 왔다.

그러나 자유계약선수(FA) 브랜얀이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함에 따라 올 시즌 3루는 그의 자리가 됐다.

2002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홀은 2006년 타율 0.270 35홈런 85타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지만 이후 두 시즌은 신통치 않은 성적을 올렸다.

지난해 홀은 128경기에 출장, 타율 0.225 15홈런 55타점을 기록했다.

정세영기자 niners@en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