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이랑 양키즈랑 경쟁하겠군요

2000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27살의 공수를 갖춘 포수 +_+ 미네도 그렇고 다른 팀들도 얼마나 오퍼를 해야 하는지.. 골치 아푸겠네요 ㅋㅋ
저도 갠적으로 2000부터 시작할거 같구 시장의 상황에 따라 2500까지도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건강문제만 확실히 입증해준다면 말이죠 >_<

건강한 마우어라면 2500도 함 질러보겠네요..

두팀다 가장 취약 포지션이니까요@_@

풀타임 포수 아니라면 우리팀에는 필요없다능~~
그나저나 그레인키..ㅠ_ㅠ 결정구를 슬라이더로 하니 오늘은 타자들이 노리고 쳐내면서 4실점..;;
구속도 평소같아보이진 않던데 어뜨케요 ㅠ_ㅠ 이상 설레발 ㅋㅋ

마우어 라면 거의 풀타임 볼 수 있을텐데효 ㅎㅎ
근데 몬테로가 있긴 해서리.. 그넘아 키우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그레인키는 최근 구위가 조금씩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팀도 분위기 안좋고.. 답답하네요.. 이럴때일수록 타선이 축이되던가 투수력이 축이 되어야 하는데..
선발은 그럭저럭 견딘다고 해도 불펜에서 감당이 안되네요.. 크루즈도 많이 부진하고..
팀페이라도 작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이미 9000만달러에 육박할 정도로 펼쳐두었는데 성적은 초하락세이고..
답답합니다..

120게임 내외면 풀타임 이라고 봐야죠

몰리나 형제 같이 튼튼한 포수는 그야말로 너무 희귀하죠.

죄송한데 필요 없는게 아니라 못사는거ㄹ.....

비싸긴 비싸죠^^;;

마우어도 은근히 돈 욕심 있어보여 미네랑 계약하기 힘들어 보이는데....

돈욕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장기계약 안하고 매년 계약 갱신하는건.. 다저스의 러셀마틴 일겁니다..
그래서 요상한 루머에 많이 휘둘린다능 ㅎㅎ

애틀에 딱 색각나는 투수가 있는데...
켄신이라고 연봉은 이제 2000 정도 남았는데 2년반을 쓸수 있습니다.

경기보면 두경긴가 크게 털린것 제외하고 할리신도 잡고 괜찮은 활약을 하는데요-0-

켄신은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반반 같네요 ^^
크게 털린 경기 제외하면.. 얼마전 결과적이지만 할러데이를 잡은 경기는 인상적이네요 ^^

레이스는 키스톤이 바보가 되어서리... 저는 반대입니다만 조브와 불낙이로 가겠죠.

조브가 3할 치고 있는 와중인데 이젠 어디든 좋으니 제발 포지션 고정 좀 시켜줬으면 합니다. 설마 멍청하게 구단에선 CC도 붙들어 둔채 젠잉스를 끌어올리거나 조이스가 잭팟이 터질 거라 보고 계속 RF를 비워두는 건지... (그렇담 정말 미친 짓이죠 그 선수들 잭팟이 확률이 낮다는게 아니라 당장 RF 준수하게 보는 SS 출신의 3할 타자를 유틸리티로 빙빙 돌리고 앉았으니...) 조브를 2루로 쓰다가 결국 내년에 다시 또 자리를 옮길 거라면 정말 어리석다고 생각됩니다.

키스톤이 부상만 당하지 않았더라면 싶네요..
그래도 대안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선수들의 부상때문인지 자꾸만 포지션을 이동하는건 안좋은데.. 흠..

지금 포수가 불안한곳이 여러곳 아닌가요? 빅마켓 중에선....양키즈, 레삭, 메츠....이렇게 덤빈다면....2000부터 시작....+_+

휴스턴은 야구 하기 싫은가요? 오솰을 판다니....ㅎㄷㄷㄷ

오솰이 자꾸만 루머에 등장하는거 자체가 묘합니다..

마우어는.. 머 인기대박이죠 ㅎㅎ 웬만하면 미네에 잔류할거로 보입니다..

하아... 마우어..... 하아...


//ㅅ//

그저 입맛만 다실뿐이죠 ㅎㅎ 결과론적이지만 그를 1픽으로 선택한 것은 굿무브같아요

전 당연히 재계약 할거라고 믿는데요 본인도 그런 의지가 강하고... 미네가 돈이 별로 없다지만 얘가 연고 출신인 점을 감안하면 2000은 거뜬히 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저 역시 웬만하면 남을거 같습니다.. 글캐 돈을 밝히는 친구로 알려지진 않았고 본인 역시 홈 디스카운트를 염두해두는 발언도 했으니..

미네소타가 구장을 새로 개장한다고 하는데..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마우어를 연장계약 하는 것이 수익면에서도 이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 잡으면 연봉을 아낄순 있겠지만 관중수입 감소도 만만치 않을터라..
제가 미네소타팬이면 산타나도 그리 보내고 마우어 마저 그냥 보낸다면 야구보러 가기 싫을거 같아요.
폴라드 할아버지 돈도 많은데 이번에는 한번 지르심이 어떨런지..

켄 윌리엄스는 활발하게 움직이네요.. 이 양반이 뭔가 한껀 할거 같기도 한데..

켄 윌리엄스는 팀의 위기를 늘 굵직한 트레이드를 통해서 극복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럴거 같아효 ㅎㅎ

미네소타 구단이 비록 지갑을 잘 열지는 않지만.. 웬만하면 마우어는 지킬거 같습니다..
워낙 미네소타 = 마우어.. 이런 이미지가 강해서리 ㅎㅎ 말씀하신 티켓파워도 장난이 아니고

coby76님/태클은 아니지만 폴라드 할배 올 초에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ㅜㅜ

Mauer는 이제 미네소타라는 지역만 언급해도 바로 그의 이름이 떠 오를 정도로 대스타가 되었는데, 돈 때문에 포기하는 건 안되죠.
이건 페이롤 문제를 떠나서 티켓 파워 문젠데 말입니다. 미네소타 내부 포수 자원이 풍부한 편이긴 하니까 혹시나 하겠습니다만.

건 글코 오솰트는 2011년인가 12년에 은퇴한다는데 끝까지 남았으면 싶네요.

오솰트가 은퇴이야기를 하긴 했는데.. 좀 아쉽긴합니다..
웬만하면 그때까지 흔들지 말고 걍 휴스턴에서 내비두면 좋겠군요.. 먹튀짓을 하는것도 아닌데 ㅜㅜ

마우어의 티켓파워를 생각한다면 저 역시 잔류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마우어 본인 의지가 중요한데 지금까지 알려진대로라면 본인 역시 미네에 남고 싶어 하는걸로 알고 있네요

근데 마워는 안 그래도 부상경력이 화려한데다 포수란 포지션 자체가 조루 포지션인데... 연 평균 20M 넘는 계약 8년 맺으면 대체 어쩔라구.... 아차하면 팀 거들나는데.... ㄷㄷㄷ

포수치고 잔부상에 시달리지 않는 선수도 별로 없고.. 마우어 정도면 괜찮은 편입니다..
미네소타 구단이 잘 관리 해줘서 경기수가 조금 작은것도 있고..
안되면 1루수로 써도 딱히 타력이 밀리지 않을 포스네요.. 요즘은 장타력도 일취월장해서 ㅎㅎ

문제는 미네에 마우어만 있는게 아니라 문제죠.
그리고 마우어 부상도 은근히 많고....제가 단장이라면 둘을 동시에 못잡는다는 가정하에 모뉴 잡고 돈 조금 세이브해서 다른 포지션 보강하겠습니다.
마우어 잡고 모뉴 놓치느니 모뉴 잡고 적당한 외야 빅벳 잡는게 팀에 도움이 되죠.
그리고 팬이란 것도 결국 구심점만 있으면 어느정도 모여들게 되어 있습니다.
마우어 모뉴 전부 팔고 유망주 놀이하면 외면할지 몰라도 모뉴로 적당히 리빌딩만 잘하면 외면하지만은 않죠^^

차라리 마우어 잡는 게 열배는 낫다고 봅니다.

마우어가 지금 같은 장타를 계속 때릴지도 의문이지만 8년 계약을 했을때 8년 전부를 포수로 남을지도 의문입니다.

순수 타격만 보면 모뉴가 마우어보다 뒤지는 것도 없는데 열배는 넘 과장 입니다.

그리고 마우어=모뉴가 아니라 마우어=모뉴+외부 영입 정도로 페이롤이 차이가 나는데...

사실 저도 마우어를 잡는게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우어 하나로 포수옵션도 그렇지만 타선에서의 무게감과 미들라인의 안정성은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죠..
새로운 선수가 마우어만큼 해준다는 확신이 없기에.. 그래도 미네의 간판인 마우어를 잡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

마워가 미네빠니까 디스카운트 왕창 때릴지도 캐불없3

본인은 일단 디스카운트를 언급 했습니다 ^^

다른건 잘 모르겠고.. 우리의 아틀란타는 마무어를 먹을 돈이 없다는데 100 원 겁니다..ㅠ.ㅠ.

애틀란타는 마우어 준다고 해도 받지 않을겁니다.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미네를 제외하고 가장 포수가 안정적인팀중 애틀이 탑이 아닐까 합니다.
볼티야 뭔가 증명해야하고 마틴보다는 선수 가치에서 맥칸이 앞선다고 봅니다만....

애틀랜타와 볼티모어와 다저스는 그닥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죠 ㅎㅎ
맥킨 데리고 있으시면서 ㅋㅋ

독거다이// 아니 당췌 미네 팬인 저를 비롯해서 아무도 못을은.... 마우어가 돈 밝힌다는 소리는 어디서 듣고 다니시는건지???

일단 모노는 6년 8000만으로 이미 2013년까지 계약 돼 있고요, 다들 잘못 알고 계시는데...미네 충분히 돈 됩니다. 산타나 헌터 다 내보냈는데요....뭐 돈없다느니 선수가 돈 밝힌다느니 이런 검증되지 않은 말은 하도 마시구요...이미 구단 내에서 타겟 필드 개장에 맞춰서 마우어 연장계약 얘기 (비공식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만...마우어 뿐만 아니고 이번엔 돈 좀 쓸겁니다. 산타나나 헌터가 있었다면 이번에 둘중 하나는 분명히 잡았을 거구요.

뭐 부상이야 어쩔수 없죠. 포수라는 포지션에서는 오래 못갈수도 있죠. 하지만 올시즌 장타력 폭발이 리얼이라면 3루수로나 DH로도 리그 최정상입니다. 뭐 이거야 좀 지나봐야 알겠지만요....

제발 잘 뛰고 있는 남의 팀 주축 선수 이런 얘기 좀 안나왔으면...매번 빅마켓 팀들한테 당하는거 생각하면 혈압 오르는데;;;

음 제가 잘못 알았으면 사과 드립니다.@_@

뭐 여력이 있으면 마우어 같은 대스타가 구단의 프렌차이즈 스타로 남는게 메이저 전체로 봐서는 이득이겠죠^^

음.. 올리고 죄송스럽네요 ㅜㅜ 그냥 얼마나 마우어가 가치있는 선수인지 정도만 언급할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딱히 마우어가 팀을 옮긴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것도 어느정도 감안했고요..

지금까지 이야기가 나오기로는 마우어가 홈디스카운트를 한다는거.. 그리고 미네구단이 잡을 의지가 있다는거!!
마우어 = 미네 라는 공식이 깨진다는건 생각할 수가 없네요..

이번 오프시즌에도 연장계약 루머가 있었는데.. 그만큼 팀에서도 고려하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튼.. 이런 선수 데리고 있으면 스트레스도 받지만.. 은근이 기분도 좋더군요 ^^
타팀에게 배짱 부릴 선수 있는게 참 기쁜일 같습니다..

리치하든은 아직도 유리몸이군여;;

어디가게습니까 ㅎㅎ
부상만 당하지 않으면 사이영 1순위 >_<
이젠 지겹다능.. 쩝

ㅋ48님이 말씀하시기로는 그의 투구메카니즘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마우어는 예전에 버드 셀릭이 미네소타 트윈스를 없애버리려고 했을때 미네소타가 아니면 자기는 풋볼을 하겠다고 선언한 적이 있었죠.
그정도로 미네소타를 좋아하는 선수인데 설마요.

제 생각으론.. 잔류할거 같습니다..
일단 본인의 의지도 강하지만 팀에서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기에..
결국 그의 몸값이 중요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