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 Draft 2009
- 작성일
- 09-06-13 01:19
3라운드동안 총 8명이나 뽑았네요 와우!
그 중에서 타자 6명에 투수 2명
지난 3년동안 팜에서 커온 야수들은 대부분 메이저로 콜업됐고 (드류, 업튼, 잭슨, 몬테로, 쿠엔틴, 영, 파라 등등)
같이 팜에서 커온 투수들은 대부분이 트레이드의 희생양이 됐죠 (브렛 앤더슨, 다나 이브랜드, 그렉 스미스, 댈러스 벅, 마이카 오윙스 등)
그리고 지난 3년 동안 드래프트에서 투수를 좀 많이 뽑아서 올해는 타자쪽으로
하긴 요즘 팜을 보면 야수들의 레벨은 상당히 낮은 편이고
투수들이 그나마 괜찮네요. 맥스 슈어쪄, 빌리 버크너, 제럿 파커, 다니엘 슐러레스, 브라이언 오겐스타인, 클레이 자바다
이 중에서 제럿 파커만 메이저무대를 못 밟았네요.
자... 올해 드래프트된 선수들입니다.
1st round
#16. Bobby Borchering, 3B, Bishop Verot HS (Fla.)
#17. AJ Pollock, OF, University of Notre Dame
Supplemental 1st round
#35. Matt Davidson, 3B, Yucaipa HS (CA)
#41. Christopher Owings, SS, Gilbert HS (S.C.)
#45. Mike Belfiore, LHP, Boston College
2nd round
#60. Eric Smith, RHP, U. Rhode Island
#64. Marc Krauss, OF, Ohio University
3rd round
#95. Keon Broxton, 3B, Santa Fe CC
#16. Bobby Borchering, 3B, Bishop Verot HS (Fla.)
스위치히터이고 뱃스피드 좋고, 우투이기 때문에 좌타가 더 강력하다고 하네요.
애틀란타의 치퍼대장님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드래프트에 나온 고졸 타자 중 베스트 파워히터입니다.
지금은 3루수이지만, 나중을 고려하면 1루수로 전향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6'4" 200lb(193cm 90kg)으로 아주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2 때 타율0.494 13홈런을 쳤습니다.
200만 달러를 원하는데 애리조나와 금액 차이를 보인다고 하네요.
여차하면 대학으로 갈수도...
#17. AJ Pollock, OF, University of Notre Dame
또 타자를 뽑을줄이야...
지난 3년동안 타자유망주들이 메이저로 다 올라와서 그런거 일수도..
타석에서 참을성이 있으며 스트라이드가 부드럽고, 컨택이 좋으며 볼에 손이 나가지 않는다.
홈런성 타구보다는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많이 날리고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대졸 타자 중 베스터 히터다.
평균이상의 스피드가 있으며 평균이상의 센터필더가 될 것이다.
폴락은 마크 캇세이의 오른손잡이로 보면 된다.
올해 Notre Dame대학에서 타율 0.365 10홈런 19 2루타 출루율0.443 장타율 0.610을 기록했으나, 문제는 파워이다.
매년 예상 홈런갯수가 맥시멈 15개라고 하네요;;;; 진정한 똑딱이
#35. Matt Davidson, 3B, Yucaipa HS (CA)
파워가 있으며, 파워포텐셜도 갖춘 전형적인 공격성이 짙은 AL타입.
매년 타석에서 참을성이 증가하며, 6'4" 225lb의 체격조건을 가지고 있다.
보처링도 체격이 좋은데, 얘도 좋네요
근데 둘 다 1루 겸 3루;;;
#41. Christopher Owings, SS, Gilbert HS (S.C.)
컨택형 타자이며, 평균이하의 파워를 보유함. 고딩때 유격수를 했지만, 어깨와 수비범위 때문에 프로에서는 2루로 바꿀거 같네요.
파워가 적은 고든 베컴타입.
#45. Mike Belfiore, LHP, Boston College
보스턴 칼리지의 마무리이며, OF/1B로 소화할수 있음. 드래프트는 투수로서 된거 같구요
90초반의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며 커브는 가끔 던진다
건강에 대한 의문점은 없다. 올시즌 48 1/3이닝 동안 방어율 2.05 59탈삼진 기록
대학때는 마무리였지만, 프로에서 어떤 보직을 받을지는 아직 미지수.
25이닝 만에 끝난 NCAA경기에서 릴리버로 나와서 9 2/3이닝동안 3피안타 11탈삼진 기록.
#60. Eric Smith, RHP, U. Rhode Island
89~93mph 싱킹패스트볼, 84~86mph 슬라이더를 던지며, 체인지업과 커브는 연습 중.
6'3" 213lb. 올시즌 70 2/3이닝 동안 방어율 4.03 56탈삼진 기록.
#64. Marc Krauss, OF, Ohio University
여름리그에서 타율 0.344 출루율 0.473 34타점을 기록했다
단점은 타석에서의 인내심이다. 나쁜공에 스윙을 한다
홈런파워는 발전 중이며, 공을 강하게 내려낸다
발이 빠르지는 않으며 그의 체격을 고려한다면 좌익수를 볼 것이며, 파워가 더해진다면 1루를 볼 것이다
#95. Keon Broxton, 3B, Santa Fe CC
블라블라~
뭐 상위라운드도 중요하지만, 애리조나는 특히 하위라운드에서 맛을 봐서...
브랜던 웹이 8라운드 출신, 마크 레이놀즈가 16라운드 출신
그리고 이번에 콜업된 독특한 콧수염을 달고있는 클레이 자바다는 30라운드 출신
서핑돌다가 발견한 요상한 짤방 ㅋㅋㅋㅋ
그 중에서 타자 6명에 투수 2명
지난 3년동안 팜에서 커온 야수들은 대부분 메이저로 콜업됐고 (드류, 업튼, 잭슨, 몬테로, 쿠엔틴, 영, 파라 등등)
같이 팜에서 커온 투수들은 대부분이 트레이드의 희생양이 됐죠 (브렛 앤더슨, 다나 이브랜드, 그렉 스미스, 댈러스 벅, 마이카 오윙스 등)
그리고 지난 3년 동안 드래프트에서 투수를 좀 많이 뽑아서 올해는 타자쪽으로
하긴 요즘 팜을 보면 야수들의 레벨은 상당히 낮은 편이고
투수들이 그나마 괜찮네요. 맥스 슈어쪄, 빌리 버크너, 제럿 파커, 다니엘 슐러레스, 브라이언 오겐스타인, 클레이 자바다
이 중에서 제럿 파커만 메이저무대를 못 밟았네요.
자... 올해 드래프트된 선수들입니다.
1st round
#16. Bobby Borchering, 3B, Bishop Verot HS (Fla.)
#17. AJ Pollock, OF, University of Notre Dame
Supplemental 1st round
#35. Matt Davidson, 3B, Yucaipa HS (CA)
#41. Christopher Owings, SS, Gilbert HS (S.C.)
#45. Mike Belfiore, LHP, Boston College
2nd round
#60. Eric Smith, RHP, U. Rhode Island
#64. Marc Krauss, OF, Ohio University
3rd round
#95. Keon Broxton, 3B, Santa Fe CC
#16. Bobby Borchering, 3B, Bishop Verot HS (Fla.)
스위치히터이고 뱃스피드 좋고, 우투이기 때문에 좌타가 더 강력하다고 하네요.
애틀란타의 치퍼대장님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드래프트에 나온 고졸 타자 중 베스트 파워히터입니다.
지금은 3루수이지만, 나중을 고려하면 1루수로 전향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6'4" 200lb(193cm 90kg)으로 아주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2 때 타율0.494 13홈런을 쳤습니다.
200만 달러를 원하는데 애리조나와 금액 차이를 보인다고 하네요.
여차하면 대학으로 갈수도...
#17. AJ Pollock, OF, University of Notre Dame
또 타자를 뽑을줄이야...
지난 3년동안 타자유망주들이 메이저로 다 올라와서 그런거 일수도..
타석에서 참을성이 있으며 스트라이드가 부드럽고, 컨택이 좋으며 볼에 손이 나가지 않는다.
홈런성 타구보다는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많이 날리고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대졸 타자 중 베스터 히터다.
평균이상의 스피드가 있으며 평균이상의 센터필더가 될 것이다.
폴락은 마크 캇세이의 오른손잡이로 보면 된다.
올해 Notre Dame대학에서 타율 0.365 10홈런 19 2루타 출루율0.443 장타율 0.610을 기록했으나, 문제는 파워이다.
매년 예상 홈런갯수가 맥시멈 15개라고 하네요;;;; 진정한 똑딱이
#35. Matt Davidson, 3B, Yucaipa HS (CA)
파워가 있으며, 파워포텐셜도 갖춘 전형적인 공격성이 짙은 AL타입.
매년 타석에서 참을성이 증가하며, 6'4" 225lb의 체격조건을 가지고 있다.
보처링도 체격이 좋은데, 얘도 좋네요
근데 둘 다 1루 겸 3루;;;
#41. Christopher Owings, SS, Gilbert HS (S.C.)
컨택형 타자이며, 평균이하의 파워를 보유함. 고딩때 유격수를 했지만, 어깨와 수비범위 때문에 프로에서는 2루로 바꿀거 같네요.
파워가 적은 고든 베컴타입.
#45. Mike Belfiore, LHP, Boston College
보스턴 칼리지의 마무리이며, OF/1B로 소화할수 있음. 드래프트는 투수로서 된거 같구요
90초반의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며 커브는 가끔 던진다
건강에 대한 의문점은 없다. 올시즌 48 1/3이닝 동안 방어율 2.05 59탈삼진 기록
대학때는 마무리였지만, 프로에서 어떤 보직을 받을지는 아직 미지수.
25이닝 만에 끝난 NCAA경기에서 릴리버로 나와서 9 2/3이닝동안 3피안타 11탈삼진 기록.
#60. Eric Smith, RHP, U. Rhode Island
89~93mph 싱킹패스트볼, 84~86mph 슬라이더를 던지며, 체인지업과 커브는 연습 중.
6'3" 213lb. 올시즌 70 2/3이닝 동안 방어율 4.03 56탈삼진 기록.
#64. Marc Krauss, OF, Ohio University
여름리그에서 타율 0.344 출루율 0.473 34타점을 기록했다
단점은 타석에서의 인내심이다. 나쁜공에 스윙을 한다
홈런파워는 발전 중이며, 공을 강하게 내려낸다
발이 빠르지는 않으며 그의 체격을 고려한다면 좌익수를 볼 것이며, 파워가 더해진다면 1루를 볼 것이다
#95. Keon Broxton, 3B, Santa Fe CC
블라블라~
뭐 상위라운드도 중요하지만, 애리조나는 특히 하위라운드에서 맛을 봐서...
브랜던 웹이 8라운드 출신, 마크 레이놀즈가 16라운드 출신
그리고 이번에 콜업된 독특한 콧수염을 달고있는 클레이 자바다는 30라운드 출신
서핑돌다가 발견한 요상한 짤방 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