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스는 캐쉬먼과 친분이 두텁습니다... 캐쉬먼의 권유로 양키스 조직에서 일을 하게 되긴 했는데;
특별한 보직은 없이 스페셜 어시스턴트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보직이 없는 이유는 보직을 주게 되면 돈 문제가 걸린다고 하더군요... 자세한 내용은 제가 까먹은지라... 한 달 전 쯤 이미 예고된 내용이고 그 때 본 거라 돈과 어떻게 관계되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군요
실질적으로는 단장 보좌역으로 마이너리그 선수 계발과 관련한 팜 디렉터 비스무레한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coby7610-01-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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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스가 해고되기는 했지만 샌디단장으로 계약기간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임이 맡겨진 조직내 공식적인 업무보다는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조언도 할수 있는 그런 역할을 원한다고 하죠.
새로 단장 맡기 전에 널널하면서도 현업에서 감각이 떨어지지 않게끔 가벼운 일을 할듯 싶네요.
에이로드앤그리피10-01-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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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말씀하신 내용을 제가 본게 맞네요 ㅇㅇ;; 데이먼 오펜하이머 이 자식 좀 혼내줬음 한다는;;
coby7610-01-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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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스랑 캐쉬먼이랑 친구사이죠. 널리 알려졌듯 테오의 커리어 초반에 타워스가 직장상사로서 멘토역할을 해주었구요. 그리고 테오랑 캐쉬먼은 은근히 친하게 지내요. 함께 콘서트도 가고 강연도 하러 다니기도 했습니다. 직장만 보면 서로 으르렁 거릴거 같은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