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This next contract is going to be the one where I look for what I deserve."

"다음 계약은 내가 받아야 할 가치에 걸맞는 수준이어야 한다."

이전에 안정을 위해 금전적으로 희생을 감수했다면서 다음 계약은 철저히 받을만큼 받고 싶답니다.


텍세이라 계약이 ($180 million over eight seasons) 기준으로 제시되고 있네요.


아울러 그간 트레이드 루머에 대해서 샌디구단 관계자가 입을 열었는데..

지난여름 6:1 트레이드로 곤조가 씨애틀로 갈뻔했다. (아마 보스턴이 낀 삼각딜을 말하는듯)

그러나 케빈타워스가 선수 하나 더 달라고 하다가 파토났다.

이번 겨울에 곤조에 대해 문의한 구단은 없다. (항간의 보스턴이 곤조 영입을 시도한다는 루머는 뻥)



계약 2년 남은 필더도 밀워키가 컨텐더가 되지 못하면 이번 여름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거라고 하는데

곤조, 필더 두 거물 타자 때문에 후끈후끈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