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구속은 좀 버리는 쪽이...
- 작성일
- 10-05-07 12:30
오늘 니먼이가 등판해서 4이닝 셧아웃 중이신데...
계속 패스트볼 구속이 93~92마일 수준이네요.
올해 누가누가 에이스? 놀이 중인 탬파 5인방들이 한놈빼고 구속이 좀 줄었습니다. 90마일 후반대가 가능한 프라이스와 데이비스는 항상 95~96마일을 최고구속으로 리미트하고 가자도 그 특유의 똥줄 빠지는 듯한 역투는 자제하는 느낌...
단지 쉴즈만이 구속이 올랐다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몇년 전 준수한 에이스로 성장한 시점에서 90마일 초반에서 최고구속이 형성되던 것이 올해는 뻑하면 95마일을 던지네요.
즉 실제로 몇 km/h를 던지던 관계없이 변화구들과 적절히 위력을 발휘하면서 동시에 7이닝 이상 던질 체력안배를 하려면 92~95마일 정도가 적당한가 봅니다. 보통은 92-93마일로 던지다 위기 상황에서, 또 삼진이 그리울 때 위닝샷으로 95마일 이상 한번 살포시 뿌려주는 센스!
그런데 울팀 에이스 5인이 모두 또다른 공통점이 있는데 변화구는 빠르면서도 더욱 지랄맞게 휘고 패스트볼이 투심인지 싱커인지 커터인지 몰라도 심하게 휘더군요.
라는 사이에 롱노예의 RBI 더블로 5:0으로 달아나는 TB
계속 패스트볼 구속이 93~92마일 수준이네요.
올해 누가누가 에이스? 놀이 중인 탬파 5인방들이 한놈빼고 구속이 좀 줄었습니다. 90마일 후반대가 가능한 프라이스와 데이비스는 항상 95~96마일을 최고구속으로 리미트하고 가자도 그 특유의 똥줄 빠지는 듯한 역투는 자제하는 느낌...
단지 쉴즈만이 구속이 올랐다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몇년 전 준수한 에이스로 성장한 시점에서 90마일 초반에서 최고구속이 형성되던 것이 올해는 뻑하면 95마일을 던지네요.
즉 실제로 몇 km/h를 던지던 관계없이 변화구들과 적절히 위력을 발휘하면서 동시에 7이닝 이상 던질 체력안배를 하려면 92~95마일 정도가 적당한가 봅니다. 보통은 92-93마일로 던지다 위기 상황에서, 또 삼진이 그리울 때 위닝샷으로 95마일 이상 한번 살포시 뿌려주는 센스!
그런데 울팀 에이스 5인이 모두 또다른 공통점이 있는데 변화구는 빠르면서도 더욱 지랄맞게 휘고 패스트볼이 투심인지 싱커인지 커터인지 몰라도 심하게 휘더군요.
라는 사이에 롱노예의 RBI 더블로 5:0으로 달아나는 T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