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6월말 샌프에서 자기타구에 복숭아뼈 나간이후 50여일만의 복귀입니다

43경기 남은 상황에서 5.5게임차

힘들긴 하지만

페드어린이의 복귀는 간만에 좋은 소식인데

라디오에서는 엘스어린이를 까고 있습니다

페드어린이가 포터킷에서 그다지 성적이 좋지 않음에도

서둘러 메이저로 올라왔다고 전반적으로 보고있는 반면,

갈비뼈 부상으로 아리조나에서 혼자 리햅하고

포터킷에서 올스타 놀이 충분히 하고

정작 메이져에서는 부진을 거듭하다

칠만하니 다시 디엘간 엘스어린이는

한마디로 소프트 하다는 것이 

라디오진행자나 다수 청취자들의 의견입니다

여기에 1번타자로서는 부족하다고 지적되는 3할초중반 출루율도 까이고

진기명기 수비가 오히려 부상위험을 높이고 있다고까지 지적하네여 


2년전 매니가 틀드될때 2-3년뒤에 파피가 그 주인공일꺼라고 제가 예측했는데

오히려 빠또르와 엘스어린이가 올겨울 라디오쇼 투탑이 되겠네여


한편 시애틀에서 1승1패를 혼자 올렸던 에릭 페터슨이

(한경기는 연장 결승타, 담날 레스터 노노 깨는 에러)

디엘로 가면서 나바가 다시 메이저로 올라옵니다

2000년대 초반 노마 친구 루멀로니가 시즌중 콜업과 강등을 되풀이하면서

로드아일랜드 포터킷과 메사추세츠 보스턴을 잇는

93번 고속도로를 사람들이 루멀로니 하이웨이라고 불렀는데

05년 유클리스 하이웨이를 거쳐

10년 나바 하이웨이로 거듭나네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