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페터슨, 최희섭 이거 비슷하게 가는군요... 페터슨도 아시아로 건너 올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쉬 베켓, AJ버넷... 플로리다표 투수들은 먼가 비슷비슷한듯.. 파바노 루머는 없나요? ㅎㅎ

파바노는 ㅅㅂㄻ 라는 루머는 2년전부터 꾸준하게 양키스 팬들에게서 나오고 있습니다 ㅡ_ㅡ;; 루머 아닌 루머지만요 ㅋㅋ

와 매니 매니저 상당히 겸손하네여... 4년 1억불은 부를 줄 알았는데 쿨럭;;;; 잘 봤어욤~ 무시나옹이야 300승 할 생각 있으면 조속히 결정해야죠

2+1로 남아주길... 저렴하게

아마도.. 포스트시즌에서 광분하는걸 확인했으니 저건 그냥 거짓말이고.. 4년에 1억은 깔고 가겠죠 ㅋㅋ 그붕 ㄷㄷ
무시나옹은 2 + 1로 남아서 계속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으셨으면 좋겠네요..

코리 패터슨 오랜만에 듣는 정겨운 이름이군요

글쵸.. 정겹죠.. 둘이 글캐 친하더만.. 한분은 함평에서 오래도록 계시고.. 한 분은 저니맨이 되셨구.. 유망주는 진짜 로또인듯..

버넷...인저리프론트라...빅마켓아니면 안지를듯..

빅마켓팀이 아니라면 쉽게 잡을수 없을 몸값이 되어가고 있죠.. 막상 데려오면 별로 일거 같은데 말이죠 ㅎㅎ

최희섭, 코리패터슨, 바비 힐.. 3총사.. 결국 자리 잡은 건 아무도 없다는;;;

아.. 그 컵스의 미래였다던 선수들이군요 >_< 그래도 초이는.. 데릭리 데려왔으니 해줄건 다 해준겁니다 ....

이대리도 요즘 욕 무진장 잡수시더군요 ㅋ +.+...

컵스 구장 오면 거포로 거듭날 거라는 세간의 평가는 죄다 무시하는 중 -0-..

파워의 감소가 눈에 확 드러나니 ㅇ_ㅇ;; 1루수라면 수비보단 일단 장타가 중시되는게 요즘 추세니..
아쉽죠 ㅜㅜ 그래도 포스트 시즌때는 자기 활약 했었는데 ㅜㅜ
이서방 앞의 마크그레이스도 이서방 스탈이었는데 ㅎㅎ

후안 크루즈, 류제국, 마크 프라이어, 케리 우드... 터진 건 카를로스 잠브라노 하나군요

그런거 보면 템파나 보스턴이 신기해 보입니다 ㅋㅋ 올리는 선수들 마다 터져주니 ㄷㄷ

애증의 앤드류. 정말 좋은 넘이였는데.
어쩌다 저렇게 됐는지.
내년에 적당히 다져에서 활약하고 다시 애틀로 와서 정말 포텐샬 터뜨려 주었음 좋겠네요.
좋은 글 잘 보았씀다.

아.. 앤드류 이제 나이도 있으니.. 포텐이 남아 있을려나 몰겠네요 >_<
무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애틀펜이라 그런지 몰라도.
아직 앤드류는 보여줄께 더 남아있다는 생각이 드는지라.

모굴 돌리면 앤보살이 최고였죠 ㅋㅋ 1000홈런은 가볍게 해주고 은퇴하던 붕인데 -0- 어쩌다가;;

글쵸.. 전 아직 앤드류의 부활을 믿습니다요. ㅋㅋ

음.. 앤보살 >_< 애틀가면 좀 터져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듭니다..

일단 앤보살은 다이어트부터...우리대호랑 같이 통도사 한번 가야할듯....LA오고 나서 체중이 많이 불었다네요....그래서 수비할때도 뒤뚱뒤뚱...스윙도 안습....;;

정말 우낀건 앤보살 파워늘린다고 살찌웠다는....

CC는 간다면 양키스행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고...로우나 버넷은 글쎄요...개인적으로 버넷은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시한폭탄형인지라 로우가 그나마 나을것 같은데...패터슨과 바코는 아쉽네요...나름 아직은 쓸만 한 타자인데 좋은 팀 갔으면 합니다

폴 바코 만한 백업 포수도 없죠. 자리는 구할 수 있을 듯

CC에 가장 접근하고 있는 팀은 양키스와 엔절스 정도로 생각이들구요.. 버넷은.. 진짜 위태위태하죠..
버넷보다는 로우가 훨씬 나은 선택같고.. 차라리 로또로 ㅍㅂㄴ가 어쩔지 싶네요 ㅋㅋ
ㅍㅂㄴ 올 시즌 FA 재수를 하고 내년에 광분할거 같은데.. 흠

아악 파바노~ ;;

그냥 애틀에서는 힘들겠지만 사바시아나 함 물어왔음 좋겠네요.

애틀이 시츠를 노린다는 루머는 본적이 있습니다.. 일단 애틀의 목표도 FA에서 선발 2명 데려오는 거니..
아마 시츠 & 준수한 선발 한명 정도 오퍼할 듯 싶네요..

넵 저도 그 루머는 봤어요. 쉬츠도 애틀을 좋아라 한다구 하고. 하지만 쉬츠는 유리몸 기질이 좀 있는지라.
짐 애틀 로테이션 자체가 불확실성 + 부상병동이라 예전 덕수옹처럼 내구성 확실한 에이스가 필요하죠.
거기에 젤 부합하는게 사바시아이구. 하지만 그림의 떡이라는게 가슴아픈 현실이죠.
그냥 쉬츠나 데려올수 있다면 땡큐배리감사 해야죠뭐...

내년에 일단 헛슨이 복귀가 불투명하니 분명 선발이 필요할테고.. 부상이 없다는 가정을 한다면 시츠가 가장 좋은 옵션이 되겠죠..
다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게 아쉽지만.. 그래도 저전스라는 좋은 카드를 발견한것이 꽤나 힘이 될 겁니다 ^^

정말 올해 한줄기 빛이였죠 저전스. 하지만 내년 애틀 로테이션엔 허슨일단 제외. 몰츠옹도 빨라야 오월복귀 그것도 선발로 뛴다는 보장도 없고. 마이너 초토화시킨 찰리모튼이도 메이져 올라와서 완전박살이라 좀 거시기. 러예스도 두말하면 잔소리. 제작년 혜성과 같이 나타났던 척 제임스는 내년시즌 통째로 날렸고. 그렇다고 올해 나름 땜빵 잘해주었던 캠피요 믿기도 거시기. 정말 로테이션엔 저젼스 글래빈 두명만 확실한 암울한 현실이네요. 예전 그 싸이영 삼인방있던 사기스런 선발유닛들은 다 어디가고 오죽하면 먹튀계의 대부 햄토리를 FA 재계약한다는군요.
다시 생각해도 암울하기만 한 내년 시즌이네요.

코리 패터슨 기아로 와서 희섭이랑 함께 하자!!!! 어차피 우리 팀에 외야도 하나 필요한데 ㅋ

파바노 데려가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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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감사합니다 ^^ 큐반은 인생을 즐길지 아시는 분이죠 ㅋ 이분도 참 호감이 간다능 ㅋㅋ
보스턴의 6차전 선발은 일단 ESPN에는 베켓으로 나와 있는데.. 확신은 안가네요.. 2차전때 완젼히 무너졌는데 다시 올리기가 쉽지는 않아 보이고..
거기다가 이런 부상에 관련된 소식마저 나와있으니. 지켜봐야 할 거 같네요..

맨희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오네요(?) 좀더 부를줄 알았는데....뭐 그분은 매일 이야기가 달라지는 분이라...티렉루머가 없네요....엔젤스에 남는게 기정사실화 된것인지....메츠도 위시리스트 한번 봤음하네요...불펜 좀 보강해야 할텐데...거기만 어느정도 보강된다면....월시진출은 뭐....

단지.. 보라스가 주위에 이야기한 내용밖에는 안됩니다.. 아마도 최저치로 부른거겟죠.. 4년에 1억달러는 깔고 갈 분들입니다..
티렉의 루머는 특별한건 없고 엔절스와 양키스 의외로 볼티가 나설수도 있다.. 머 이정도가 있겠네요..
메츠같은 경우는 1루수인 델가도의 옵션을 실행했기에 나서지는 않을거 같구요..
아!! 루머가 하나 있었다면 K-ROD에게 관심은 가지만 구속저하에 꽤나 근심하는거 같구 오히려 푸엔테스에 더욱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푸엔테스도 작년에 부진해서 그랬지.. 몇년간 늘리그쪽에서는 상당한 마무리 실력을 보여줬으니.. 나빠 보이진 않더군요..

델가도 옵션 실행했나요? 의외네요...당연히 옵션 아웃하고 티렉딜에 뛰어들줄 알았는데....이번에 괜찮은 불펜자원 FA로 누가 있을까요? 병현이가 지금 가도 메츠 불펜들보다 좋은 성적 찍어 줄듯한데요...진정 막장불펜....내년에는 와그너도 없는데....정말 갈아엎지 않는이상 희망이 없죠....

후반기의 광분모드로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죠.. 후반기 델가도가 있었기에 마지막까지 경쟁할 수 있었죠..
올시즌 불펜 FA는.. 글쎄요 ㅡㅡ;; 요즘 이쪽이 워낙 귀한 보직인지라..
나오는 선수들은 고만고만 한데 원하는 팀들은 엄청나니.. 푸엔테스나 K-ROD정도가 대어급이고..
그외엔.. 그냥 그렇죠.. 선수들 함 올려봐야 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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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가도 연봉이 1600만 아닌가요? 흠...과연 옳은 결정인지...노쇠화가 있는거 같던데...내년에 델가도 샆들면...어케 감당할려구...그래도 타선은 뭐 걱정없읍죠...다만 불펜진이...ㅎㄷㄷ하니까...그것좀 어케 해야 할터인디....

좀 생뚱맞은 얘기지만 티렉이 볼때마다 짐 텍사스 팜을 튼튼히 하고 있는 애틀 유망주들이 떠오른다는. 다들 알짜배기로 빼 줬는데. 티렉이 남긴거라곤 카치맨하나 남겼더라구요.

텍사스팜...ㅎㄷㄷ하죠...살티 그넘 지켜본지 좀 됬는데...터질듯 말듯...과연 언제 터질것인가....얘도 40홈런 포텐인데...그나저나 메츠팜은 뎁스가 좀 거시기해서리...틀드로 불펜자원 구하기 힘들겠져....무조건 지르는 수밖에....

살티 글쵸. 이넘도 충성스런 조지아 출신 진퉁 유망주였는데. 생각지도 않은 맥칸이 대박나는 바람에 좀 불쌍하죠. 텍사스 트레이드되기 전에도 자기 애틀에만 남아 있으면 포수 포기하고 일루로 컨버전 할수 있다고 그랬는데. 정말 애틀에 남고 싶어했던 넘이라 더 생각나네요. 남에집에 시집보낸 느낌이라 텍스가서도 좀 잘해주었음 좋겠는데 기대에 비해 좀 빌빌거리는 느낌이라 더 안타까운 느낌이 드는 넘이죠.
메츠는 산타나 딜때 없는넘 있는넘 다 퍼준지라 뭐 거의 황폐화 수준이죠.

조회수 44에 댓글 40.. ㅎㅎ 이것도 전설적인 글이군요 ㅎㅎ

제 댓글이 20이죠 +_+ 잇힝~~ 부끄럽네요 ㅋㅋㅋ 아잉~~

댓글창만 열면 조회수가 안올라가나 보네요.. ㅎ

한번 보신 분들은 조회수가 더이상 안올라가는거 같더군요 ㅋㅋ

이번시즌 제가 다저스타디움에 가서 직접 경기를 봤습니다....앤보살 1할 4푼 칠때인데....수비하는거 보고 넘어갔네요....뒤뚱뒤뚱...타석에선 선풍기질만....이번시즌 부진의 원인을 몸무게로 보더라구요...미국내 mlb 블로그래던지....기사에서 말이죠...내년엔 체중만 어느정도 줄여주면 어느정도 해줄듯 하구여...그래도 재능하면 mlb에서 둘째가라하던 놈인데... 근데 내년에 자리가 있으려나....쩜...

과체중때문에 무릎에 무리가 생길지도 몰라서 중견수 보기 힘들다는 루머도 본적이 있습니다..
완죤 계륵이죠 ㅜㅜ 이넘아만 안잡았으면 매니는 당연히 다저스에 잔류하는건데.. 에효..

이붕도 연봉 1800만이다 쳐드신다능....;;

애틀에서 말년시절 타격은 좀 거시기해도 수비는 살아있었는데 어쩌다 저리 되었는지...

이언 케네디도 가치가 떨어져서 탐낼만한 팀이 안보이고..휴즈야 물론 지켜야할 유망주고..
기껏 어렵게 키운 팜인데 양키즈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가네요..저도 내일은 글 하나 올리겠삼 재미 없어도 맹탐정양은 댓글 달기를!! ㅋㅋ

오.. 드뎌 센티양도 명문을 작업하실려나 보군요 ㅎㅎ
여기에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 주실테니.. 별 걱정을 다하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