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즈 '경기중 치맥과 비디오 게임은 항상 하던것이었다'
- 작성일
- 11-10-14 20:27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3&article_id=0000000103
기사 제목은 '데이빗 오티즈가 양키스로?' 요건데..
사실 뭐 오티즈는 보스톤에 남길 원하고 다년계약을 원한다고 했고..
양키스도 오퍼가 온다면 갈수도 있다는 인터뷰..
기사 말미에는
“우리는 2004년 월드 시리즈에 우승할 때에도 그렇게 했다.” 그가 말했다. “우리는 2007년 월드 시리즈에 우승할 때에도 그렇게 했다. 클럽하우스 내의 맥주, 그 것은 항상 있어왔던 것이다. 비디오 게임, 그 것도 역시 항상 해왔던 것이다. 프라이드 치킨을 먹는 것 역시 그렇다.”
중간에 프랑코나 쉴드 쳐주는 모습도 보여주공..
역대급 DTD의 충격으로 감독과 선수들이 꽤나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인데..
좀 패닉상태인것 같기도 하고 말이졈..
만에하나 오티즈가 핀스트라이프를 입게 된다면 데이먼 이상으로 충격적일듯ㅇㅅ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