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번역]이런저런 스토브 소식
- 작성일
- 12-12-07 00:04
1. 조쉬 해밀턴의 레인저스 행 가능성이 제법 높은 가운데, 만약 레인저스가 그레인키와 계약할 경우 해밀턴은 매리너스로 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마이클 본과 필리스가 계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Buster Olney)
- 매리너스는 최근 해밀턴 계약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Geoff Baker)
- 레인저스는 해밀턴에게 5년 이상의 계약을 제시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Bob Nightengale)
- 존 다니엘스 단장은 화요일에 해밀턴의 에이전트와 만났지만 상황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고 밝혔으며,(Jeff Wilson)
- 해밀턴이 내쉬빌을 떠나기 전, 레드삭스도 그를 만났다고 합니다.(Dan Roche)
- 매리너스는 해밀턴에 관심이 크지만, 장기계약을 주는 것은 꺼리는 상태라고 합니다.(Jon Heyman)
- Bob Nightengale은 레인저스와 해밀턴의 계약이 3년 75M 가량이 되지 않을까라고 예상한답니다.
2. 션 버넷이 엔젤스와 2년 8M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펠트에 비해 계약규모가 작은 이유는 그가 올 겨울에 돌출된 뼈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Mike DiGiovanna)
3. 필리스가 중견수로 노리고 있는 선수는 마이클 본, 조쉬 해밀턴, 덱스터 파울러, 커티스 그랜더슨, 벤 르비어 5명이라고 합니다.(Danny Knobler)
4. 스캇 보라스가 래리 베어 사장을 만나 라파엘 소리아노나 호세 발버데에게 마무리롤을 맡길 생각이 없는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하지만 Shea는 세르지오 로모가 있고, 자이언츠 페이롤이 한계점에 달한 만큼 계약에 이를 것 같지는 않다고 합니다.(John Shea)
5. 최근 이틀동안 인디언스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닉 스위셔와 코디 로스와 통화했다고 합니다.(Pedro Gomez)
6. 화이트삭스와 케빈 유킬리스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었지만 진전은 없었다고 합니다. 유킬리스 측에 따르면 인디언스가 관심을 높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그러고보니 프랑코나와 윸의 재회군요ㅎㅎ)(Dan Hayes)
7. 스캇 보라스는 여전히 타이거스에 라파엘 소리아노 계약을 압박하고 있다고 합니다.(이 양반이 일리치옹의 열정을 이용해서...ㅠ)(Bill Shaikin)
- 스캇 보라스는 마이크 나폴리와 쉐인 빅토리노 등을 이용해 "미드레벨 선수가 13M을 받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클로저의 가치는 그 이상이다"고 약을 팔고 있으며, "타이거스가 브루스 론돈에게 마무리를 맡기는 것은 알고 있지만, 23세 이하의 선수가 30세이브와 포스트시즌에 나서는 것은 (선수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3세 이하 마무리투수가 30세이브와 포스트시즌을 경험한 적은 두 번으로 2010년 레인저스 네프탈리 페레즈와 2006년의 휴스턴 스트리트라고 합니다.
8. 필리스와 레인저스가 마이클 영 트레이드에 대해 진전이 있다고 합니다. 레인저스는 마이클 영 연봉의 절반 이상을 보조해주는 대신 젊은 메이저리그 계투와 로우 레벨 유망주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Evan Grant)
9. 스티븐 드류가 계약하고 타이거스가 새 유격수를 구할 경우, 에이스는 자니 페랄타 트레이드에 뛰어들 것이라고 합니다.(Susan Slusser)
- 타이거스는 우타 외야수를 찾고 있지만, 마이클 타일러에 관심이 없으며, 저마일 윅스를 요구해 외야 전향을 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정해진 것은 없다고.
10. 히로유키 나카지마는 여전히 에이스의 레이더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는 3년, 연봉5M을 원하지만, 대부분의 관계자들은 그가 1년 계약에 1년 옵션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Susan Slusser)
11. 일부 보도와 다르게, 그랜트 그린과 브래드 피콕은 유넬 에스코바 딜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합니다.(Susan Slusser)
12. 양키스는 휴즈나 노바 트레이드에 열려있다고 합니다.(Andrew Marchand)
13. 레이스가 제이슨 버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14. 레인저스-디백스-인디언스가 포함된 블록버스터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오는데 가운데 매리너스가 새로운 팀으로 포함됐다고 합니다.(Ken Rosenthal)
- 존 다니엘스 단장이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레이스, 로얄스 역시 한 차례씩 대화를 나눈바 있으며,
- 레인저스는 디백스의 저스틴 업튼을 데려와 해밀턴 딜을 포기하고 그레인키 딜에 집중한다는 생각입니다.
- 디백스는 인디언스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받고, 매리너스가 원하는 선수는 데릭 홀랜드라고 합니다.
- 인디언스는 유망주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이며, 트레버 바우어, 패트릭 코빈, 마이크 올트가 포함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하지만 몇몇 관계자에 따르면 4각 트레이드는 이해가 너무 복잡하게 얽혀있는만큼 쉽게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아보인다고 합니다.
15. 존 래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은 트윈스, 메츠, 파이러츠를 포함한 11개팀(!!!)이라고 합니다.(레삭에도 상당히 매력적인데...)(Amanda Comak)
16. 양키스가 제프 케핀저에 2년 10M 계약을 제시했었다고 합니다.(Andrew Marchand)
- 반면, 이에 앞서 나온 기사에서는 양키스가 제프 케핀저나 에릭 챠베즈에게 오퍼를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Jack Curry)
17. 선발투수 충원을 위해 FA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다저스는 레이스와 메츠의 디키를 두고도 대화 중이라고 합니다.(선발을 얼마나 모으려고;;;)(Ken Rosenthal)
18. 네이트 쉬어홀츠가 컵스와 1년 2.25M 계약을 맺었습니다. 레이스는 최종까지 경합했으나 아쉽게 밀렸다고.(Jerry Crasnick)
19. 스캇 보라스가 양키스의 페이롤 감축 방안에 의문을 표하자, 랜디 르바인 사장은 "보라스는 좋은 에이전트지만, 스포츠팀 운영에 무지한 것 같으며 에이전트 일이나 잘 했으면 좋겠다"고 대답했습니다.(ㅋㅋㅋㅋㅋ답변은 좀 단순하게 고쳐봤습니다ㅋㅋㅋㅋㅋ)(Tyler Kepner)
20. 로얄스는 FA 선발 투수 영입에 관심이 많으며, 아니발 산체스가 가장 큰 목표로 설정됐다고 합니다.(Jon Paul Morosi)
21. 브루어스가 좌완 계투를 찾고 있는 가운데 톰 고젤라니가 어울리는 핏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몇 해 동안 그가 우타자에 대한 피홈런이 높은 것이 약점이라고.(Tom Haudricourt)
22. 브루어스는 J.P 하웰이 관심이 있으며, 덕 멜빈 단장이 그의 에이전트와 만났다고 합니다.(Adam McCalvy)
23. 카디널스는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에 관심이 있으며, 알렉스 곤잘레스나 로얄스의 크리스 겟츠, 내츠의 스티브 롬바르도리찌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Jon Paul Morosi)
24. 내츠는 마이크 모스를 트레이드하게 된다면 최고 수준의 좌완 계투를 요구할 것이라고 합니다.(Jon Paul Morosi)
25. 라이언 뎀스터에 대해 브루어스, 로얄스, 레드삭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뎀스터의 에이전트가 시카고에서 컵스와 대화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그가 컵스로 복귀할 가능성도 높다고. 다만 아직 기간이나 금액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합니다.(Bruce Levine)
- 이에 앞서 뎀스터는 아니발 산체스, 카일 로쉬, 에드윈 잭슨 등이 4~5년 계약을 맺을 경우 그도 3년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Ken Rosenthal)
26. 오리올스가 코너 잭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27. 댄 듀켓 단장은 파워 타자를 찾고 있지만, 닉 스위셔에 대해서는 물러났다고 합니다.(Tim Dierkes)
28. 오리올스가 체코 출신의 18세 좌완 얀 노박(Jan Novak)과 계약했다고 합니다.
29. 스즈키 이치로는 그레고리 플랑코와 비슷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자이언츠에는 어울릴 것 같지 않다고 합니다.(John Shea)
30. 랜디 초트가 카디널스와 3년 7.5M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Jason Stark)
31. 다저스는 한 명 혹은 두 명의 백업 포수를 구할 것이라고 합니다.(Mark Saxon)
32. 챠베즈와의 계약으로 디백스는 내야 인필더에 여유를 갖게 됐지만, 케빈 타워스 단장은 스프링트레이닝 이후 트레이드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Nick Piecoro)
33. 파드레스 앤드류 캐쉬너는 개막전에 복귀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 주에 엄지손가락 힘줄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Corey Brock)
34. 엔젤스와 조 블랜튼이 2년 15M, 팀 옵션이 포함된 계약했습니다.(블랜튼에 15M이라...)(Jon Heyman)
35. 내셔널스가 크리스마스 데드라인 전까지 아담 라로쉬와의 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이며, 계약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Adam Kilgore)
36. 로키스가 제프 프렌시스와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프렌시스도 로테이션은 지키는 선수가 될 줄 알았는데;;;)
37. 엘스버리 트레이드가 있을 것이라는 예측에 대해 벤 쉐링턴 단장은 이를 부인했습니다.(Tim Dierkes)
- 또한 쉐링턴 단장은 선발투수 영입이 현 시점에서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댄 하렌에게 오퍼를 한 것으로 알려졌고, 댄 하렌과 칼 파바노(!!!)에도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 코디 로스에게도 여전히 오픈되어있지만, 빅토리노 계약 이후로 그와 접촉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 이에 앞서 Nick Cafardo는 다른 팀들이 엘스버리와 장기계약을 맺을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으며, 레드삭스 역시 엘스버리와 레스터에 대한 오퍼를 듣고 있지만 다른 팀들이 오버페이하지 않는 이상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습니다.
38. 에릭 챠베즌가 디백스와 1년 3M 계약을 맺었습니다.
제프 케핀저는 화이트삭스와 3년 12M 계약을 맺었습니다.(Ken Rosenthal)
- 3루수 시장이 빡빡하다는 캐쉬먼 단장은 더 답답해지겠군요;;;
- 이 여파로 잭 핸러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레즈, 트윈스, 양키스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39. Jeff Pasan에 따르면 현 시점에서 필리스가 마이클 본을 필요로 하는 것보다 스캇 보라스가 필리스를 더 필요로 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필리스가 외야수를 충원할 방법은 많다고.
- 한편, 보라스는 매리너스측과 만나 향후 대화 일정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40. 인디언스가 에이캡 트레이드를 고려하여 스티븐 드류와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저스의 디 고든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Jon Heyman)
- 한편 다저스는 디 고든의 가치를 높게 매기고 있다고 합니다.(Danny Knobler)
41. 파이러츠가 포수 라몬 카브레라를 내주고 타이거스로부터 앤디 올리버를 받는 트레이드를 했습니다.(Rob Biertempfel)
42. 양키스와 인디언스가 마크 레이놀즈의 에이전트와 만났다고 합니다.(Bryan Hoch & Jordan Bastian)
43. 잭 그레인키 딜에는 레인저스와 다저스가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엔젤스 역시 한 발 물러났지만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Scott Miller)
- Joel Sherman은 사바시아의 부인 앰버를 떠올리며, 그레인키의 부인이자 전직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치어리더였던 에밀리가 그레인키의 텍사스 잔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 엔젤스의 한 관계자는 그레인키의 계약이 1년 전 푸홀스의 계약보다 더 큰 충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Jon Heyman)
- 또한 Heyman은 다저스나 레인저스가 아닌 제3의 팀이 그레인키와 계약할 수도 있으며, 그 팀이 엔젤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Mike DiGiovanna와 Ken Rosenthal은 엔젤스가 한 투수에 연간 20M을 쓸리가 없다고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 한편 Heyman은 그레인키 계약이 몇일 이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4. 라울 이바네즈가 매리너스, 필리스, 레인저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양키스가 계약에 근접해있다고 합니다.(Luke Adams)
45.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연장계약은 이번 겨울에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매리너스는 지속적으로 그의 연장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펠릭스 역시 매리너스에 호의적인 입장이라고 합니다.(Ken Davidoff & Jon Heyman)
46. 닉 스위셔에 대해 오리올스가 한 발 물러난 가운데, 필리스, 인디언스, 매리너스가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Jon Paul Morosi & Jim Bowden)
4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내년 시즌 마틴 프라도를 좌익수로, 후안 프란시스코를 3루수로 계획하고 있지만, 트레이드로 외야수를 얻을 경우 프라도가 3루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레이스와 마린스가 프란시스코에 관심이 있다고.(레이스는 왜;;;)(Danny knobler)
48. 마린스의 새 감독 마이크 레드몬드는 마이크 로웰이 새로운 코칭 스탶에 합류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Rob Bradford)
49. 메츠가 포수 미구엘 올리버를 주요 목표로 정했다고 합니다. 맷 토레노나 크리스 슈나이더보다 좋은 대안으로 보인다고.(Adam Rubin)
50. 브레이브스가 프레디 곤잘레스 감독과 2014년까지 계약을 맺었습니다.
51. 대런 올리버가 2013 시즌에도 뛸 것인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댈러스 지역에 살고 있으며, 블루제이스와 접촉했다고 합니다.(Jon Paul Morosi)
52. 오리올스가 아담 러셀과 스프링트레이닝 초청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Brittany Ghiroly)
53. 로키스가 선발투수 충원을 위해 FA들과 접촉하는 가운데, 트레이드를 노릴 것이라고 합니다.(Croy Renck)
54. 로얄스 내부 관계자에 의하면 로얄스과 관련된 트레이드 이야기는 조용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황은 변할 수 있다고.(Bob Dutton)
55. 파드레스는 선발 투수를 한 명 더 추가할 생각이라고 합니다.(Corey Brock)
56. 내츠의 선발진이 완성된 가운데 뎁스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합니다.(Adam Kilgore)
57. 메츠는 라이트와 연장계약을 마치고 윈터미팅을 마칠 것 같다고 합니다. 윈터미팅 기간동안 플래툰 포수를 이용해 잭 휠러 트레이드 문의가 있었지만, Rubin은 절대 일어나질 않을 트레이드라고 본다고 합니다.(잭 휠러를;;;)(Adam Rubin)
58. 메츠는 스캇 헤어스턴에게 2년 계약을 주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디키를 이용해 포수가 포함된 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이후에 올리버 타게팅 이야기가 나오는거 보면 디키 트레이드는 방향이 바뀐듯;;;)(Ken Rosenthal)
59. 양키스가 커티스 그랜더슨을 포함한 다양한 선수를 트레이드할 수 있다고 합니다.(Bustery Olney)
60. 매리너스의 페이롤이 90M을 넘은 가운데, 매리너스는 여전히 큰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해밀턴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Jon Heyman)
61. 엔젤스는 브랜든 매카시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내쉬빌에서 매카시의 관계자와 만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이러다가 블랜튼에게...음...)(Jerry Crasnick)
62. 브루어스가 코리 하트 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브루어스는 베테랑 선발진을 찾고 있지만, 제한된 금액으로 인해 선택권이 별로 없어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한편 하트는 제한된 트레이드 거부권을 가지고 있으며, 애리조나에 있는 스프링트레이닝을 선호한다고.(Jon Heyman & Danny Knobler)
63. 매리너스가 제이슨 베이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1M에 못미치는 금액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몇 년 새 베이 위상이 많이;;;)(Andy Martino)
- 한편, 매리너스는 베이와의 계약에도 불구하고 디백스의 쿠벨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Jon Paul Morosi)
64. 스위셔와 링크된 팀은 매리너스, 인디언스, 레드삭스(!!!)라고 합니다.(레드삭스는 왜;;;)(Jon Paul Morosi)
65. 네이트 맥클라우스가 오리올스와 1년 2M, 500K 보너스가 포함된 계약을 맺었습니다.(Ken Rosenthal)
66. 디백스가 윌 니에베스와 1년 800K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백업 포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Jack Magruder)
67. 데이비드 라이트는 새로운 계약을 통해 전면적인 트레이드 거부권을 받았다고 합니다.(Adam Rubin)
68. 스캇 롤레은 은퇴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만약 선수생활을 계속 할 경우 레즈가 그에게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본다고 그의 에이전트가 말했습니다.(John Fay)
69. 전 로키스 선수였던 라이언 스필보그스가 일본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Troy Renck)
70. 스티븐 드류는 최소 2년 이상의 계약을 바란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타이거스는 드류 딜에서 한 발 물러난 것으로 보이며, 레드삭스는 여전히 그를 쫓고 있다고 합니다.(Jason Beck & Rob Bradford)
71. 화이트삭스에서 논텐더된 댄 존슨은 레이스로의 복귀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결국 일본리그로 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Mark Topkin)
72. 레인저스가 그레인키 계약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데릭 홀랜드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는 팀이 많다고 합니다. 브루어스, 트윈스, 로얄스 등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물론 이후 4각 트레이드에도 홀랜드 이름이 포함된 만큼 4각 트레이드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Jon Paul Morosi)
73. 제이슨 그릴리는 컵스, 블루제이스, 자이언츠, 파이러츠 가운데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3년 계약을 제시한 팀이 있으면 결정이 더 빨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Peter Gammons)
74. 한 팀 관계자는 "인디언스가 추신수의 가치를 너무 높게 매기고 있다. 그런데 아스드루발은 더 높다"라고 했다고 합니다.(Buster Olney)
75. 트윈스가 조 선더스와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에 오퍼를 했다고 합니다.(La Velle E. Neal III)
76. 브레이브스는 외야수를 찾고 있으며, 리드 존슨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프랭크 렌 단장에 따르면 "우리는 그의 복귀에 관심이 있고, 그도 관심이 있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합니다.(Dave O'brien)
- 한편 브레이브스는 트레이드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저스틴 업튼, 알렉스 고든, 추신수 등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호오...)
77. 트윈스가 저스틴 모어노 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오리올스가 트윈스가 원하는 젊은 투수를 두고 접촉해왔다고 합니다.(Rotch Kubatko)
78. 체이스 헤들리의 연장계약은 이번 겨울에는 어려울 것 같다고 합니다.(Ken Rosenthal)
PS. 오늘도 많네요;;; 개인적으로 올 겨울 가장 핫한 포지션은 3루수 같습니다;;; 근데 3루수들 몸값이 비쌀거 같지 않은게 함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