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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크 데로사는 내셔널스를 최우선 계약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Jim Bowden)

3. Jon Paul Morosi는 양키스가 1년 계약을 위해 FA에 약간의 오버페이를 한 것으로는 오프시즌 동안 전력이 향상될 수 없다고 본답니다. 이어, 그는 왜 저스틴 업튼, 제이슨 쿠벨, 마이클 모스같은 외야 빅뱃을 추가하지 않는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4. 한 라이벌 팀 관계자는 레인저스가 엘비스 엔드루스를 축으로 트레이드를 시도한다면 저스틴 업튼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Ken Rosenthal)

5. 숀 마컴은 브루어스와 재계약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그를 쫓고 있는 팀은 트윈스, 로얄스, 파드레스, 컵스 등입니다.(Jim Bowden)

6. 레인저스가 브랜든 슈나이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Jon Heyman)

7. 인디언스가 닉 스위셔 영입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Jim Bowden)

8. 레드삭스는 목요일에 빅토리노와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나폴리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고 합니다.(ESPN BOSTON)

 - Ken Rosethal은 레드삭스가 화요일에 나폴리와 기자회견을 준비했으나 취소됐으며,

 - Nick Carfado는 '레드삭스가 나폴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 중일것'이라고 말했습니다.(뭔가 계약에 문제가 발생하긴 한듯;;;)

9. 컵스가 임창용과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올라오면 최대 5M까지 받을 수 있는 계약이라고 합니다.(오오+_+)(연합뉴스)

10. 스캇 헤어스턴에 따르면 그를 쫓고 있는 팀에는 메츠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양키스, 필리스, 자이언츠, 카디널스 등이 그를 원하고 있다고.(Adam Rubin)

11. 다저스가 스캇 반 슬레이크를 지명할당 조치 했다고 합니다. 스킵 슈마커의 40인 로스터 합류때문이라고 합니다.(MTR)

 - 한편 슈마커의 댓가로 넘어가는 선수는 마이너리거 제이크 레머맨이라고 합니다.(누구지-_-a)

12. 샌디 로사리오가 또(;;;) 레드삭스를 떠났습니다. 그는 10월 마린스에서 웨이버 공시되어 클레임을 걸었던 레드삭스로 왔다가, 11월 28일 트레이드로 에이스로 넘어갔으며, 이번 주 초 에이스에서 웨이버 공시 이후 클레임을 건 레드삭스로 돌아왔다가, 다시 레드삭스에서 웨이버 공시된 후 컵스가 클레임을 걸어 데려갔습니다.(동부-동부-서부-동부-중부의 여행이네요....;;;;)(Aaron Gleeman)

 - 또 한 분, 엘리 화이트사이드는 자이언츠에서 양키스로 갔다가 블루제이스로 옮긴뒤 웨이버 공시되어 오늘 레인저스가 클레임을 걸었습니다.(서부-동부-동부-서부;;;)

13. 디백스는 7월 31일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에도 트레버 바우어를 트레이드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합니다.(Buster Olney)

14. 야디어 몰리나가 푸에르토 리코 윈터 리그에서 뛸 것이라고 합니다. WBC 준비 때문인것 같다고 합니다.(Ken Rosenthal)

15. 타이거스와 매리너스가 브래넌 보쉬 트레이드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근접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보쉬가 매리너스의 외야 대안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며, 타이거스는 좌완 불펜을 원할 것이라고 합니다.(Jon Paul Morosi)

16. 레드삭스는 디키를 쫓고 있는 팀이 아니라고 합니다. 적어도 라이언 뎀스터와 계약이 실패하기 전까지는 그러하다고 합니다.(Nick Carfado)

17. 애스트로스의 DH 자리는 여전히 랜스 버크만이 가장 큰 타겟이라고 합니다.(Jerry Crasnick)

18. 레인저스 존 다니엘스 단장은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여전히 조쉬 해밀턴의 복귀를 바라며, 그와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T.R Sullivan)

19. 필리스는 여전히 조쉬 해밀턴에게 3년 계약을 제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Buster Olney)

 - 이와 관련해 Jason Stark는 한 필리스 관계자가 "해밀턴이 필리스와 계약할 경우 충격적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20. 브레이브스가 여전히 여러 트레이드를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O'brien에 따르면 덱스터 파울러 혹은 에밀리오 보나파시오가 대상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추신수 트레이드 역시 추진했었다고 합니다. 다만 1년 후 FA가 되는 선수에게 오버페이를 하고 싶지는 않아 결렬됐다고.(Dave O'brien)

 - 또한, 매리너스 역시 추신수 트레이드에 관심을 보였으나 강력하게 추진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Ken Rosenthal)

21. 엔젤스와 계약한 션 버넷은 2년 8M이며, 최대 3년 13.25M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Ken Rosenthal)

22. Dan Kolko는 아담 라로쉬가 무엇을 기다리는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이미 내셔널스는 2년 계약을 제시한 이후로 다른 조건을 제시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오리올스, 매리너스, 레인저스 등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23. 몇몇 팀이 버드 노리스를 하위 로테이션 투수로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NIck Carfado)

24. 스캇 롤레은 레즈에 내년 시즌을 뛰겠다고 밝혔으며, 레즈 역시 환영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Danny Knobler)

 - 한편, 레즈는 오늘 잭 핸너한과 1년 2M에 계약했습니다.

25. 로베르토 에르난데스(a.k.a 파우스트 카모나)가 레이스가 계약에 근접했다고 합니다.(Jon Heyman)

26. 레드삭스가 라이언 뎀스터와 진지하게 대화 중이라고 합니다. 아직 계약이 된 것은 아니고 여전히 다른 팀과 계약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설마 뎀스터에 3년?!)(Ken Rosenthal)

27. 필리스는 선발 투수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언 뎀스터나 에드윈 잭슨 같은 선수가 아닌 로우 리스크의 1년 계약을 원한다고.(Matt Gelb)

28. 레드삭스는 오프시즌 동안 지속적으로 닉 스위셔 측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Rob Bradford)

 - 하지만 Jon Heyman은 이미 레드삭스 외야진이 완성되었으며, 엘스버리가 트레이드되지 않을 확률이 높아 스위셔와 계약할 것 같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Heyman은 레드삭스가 그들의 관심을 선발투수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29. FA가 된 브라이언 윌슨이 클로저롤을 맡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Buster Olney)

30. 인디언스는 여전히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저스틴 매스터슨, 비니 페스타노를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리스 페레즈에 대해서는 별 언급이 없다고 합니다.(Buster Olney)

31. Buster Olney는 FA 타자에게 매리너스는 좋은 선택이 아니며, 매리너스가 여러 선수를 쫓고 있지만 남는 선수를 계약하는데 그치고 오프시즌을 마무리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32. 양키스가 스즈키 이치로와 계약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아직 완료된 상태는 아닙니다.(Ken Rosenthal)

오늘의 드립. Buster Olney왈 "Ichiro really, really, really close signing today, as opposed to being really, really close Tues. And really close Monday, close Sunday"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