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 Jon Heyman에 따르면 레인저스는 랜스 버크만 계약에도 불구하고 아직 로스터가 완성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카일 로쉬, 저스틴 업튼, 마이클 본 등을 노릴 수 있다고 합니다.(업튼은 그렇다쳐도 본까지는;;;;)

 - 레인저스는 랜스 버크만과 1년 10M 계약을 맺었습니다.

 - 한편 랜스 버크만에 따르면 애스트로스는 그에게 오퍼를 한 적이 없으며 단지 계약한도 정도만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Brian McTaggart)

 - 레드삭스 또한 버크만에게 관심을 가졌지만, 그의 지리적인 선호에 의해 진전을 이루지는 못했다고 합니다.(Rob Bradford)

 - 오리올스는 그의 가격 때문에 딜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이며(Steve Melewski)

 - Ken Rosenthal은 버크만의 타석에서의 참을성과 필드 전체를 사용하는 타격은 레인저스에서 드문 유형의 타자라고 말했습니다.

2. 메츠 역시 아직 여유자금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측면의 전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고 합니다. Jon Heyman은 선발, 외야, 불펜을 뎁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3. 디백스가 외야수 교통정리를 하지 않을 경우 아담 이튼이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 이라고 합니다. 케빈 타워스 단장은 일방적인 딜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답니다.(Steve Gilbert)

4. Adam Kilgore에 따르면 라파엘 소리아노의 종착지가 내셔널스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음;;;;)

5. Buster Olney가 버스터 포지와 자이언츠의 연장계약이 조이 보토와 비슷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한데 대해, Henry Schulman은 포지 연장계약은 팀 린스컴이 첫 4년간 받았던 53.5M 수준에서 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마린스는 남아있는 FA 계투 중 한명 혹은 둘 정도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Clark Spencer)

7. 인디언스는 맷 라포타를 DH 후보로 고려하고 있지만, 크리스 안토네티 단장은 새로운 선수와 계약하거나 스프링트레이닝 초청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Paul Hoynes)

 - 또한 Paul Hoynes는 델몬 영이 인디언스의 DH 슬롯에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그의 인성과 가격 때문에 계약에 이르지는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8. 인디언스는 여전히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와 크리스 페레즈 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추신수 트레이드 때와 같이 만족할만한 조건이 있을 경우에만 시행할 것이라고 합니다.(Paul Hoynes)

 - 인디언스 내년 시즌 선발 로테이션은 저스틴 매스터슨, 우발도 히메네즈, 브렛 마이어스에 잭 맥칼리스터, 트레버 바우어,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경쟁할 것 같다고 합니다.

9. 일부 루머와는 다르게 마린스 관계자는 지안카를로스 스탠튼 트레이드는 논의된 바가 없으며, 여전히 그가 클린업 히터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Clark Spencer)

 - 이에 앞서 Bill Center는 파드레스가 스탠튼 트레이드 논의를 했지만 진전된 것으로 없다고 말했습니다.

10. 브레이브스 프랭크 렌 단장은 올해까지 계약된 브라이언 매캔과 연말까지 계약 연장 논의할 것에 동의했다고 밝혔으며, 마이클 본에 대해 관심을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고 합니다.(Jim Duquette & Jim Bowden)

11. 맷 가르자가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경우 컵스가 그의 트레이드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Nick Carfado)

12. 레드삭스의 제이코비 엘스버리는 부상 경력 등으로 트레이드가 어려울 것 같지만, 일부 팀에서는 그의 FA로이드를 노리고 트레이드를 추진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Nick Carfado)

13. 트윈스 저스틴 모어노 계약이 올해로 종료되는 가운데, 레드삭스, 오리올스, 레이스 등이 관심을 갖을 수 있다고 합니다.(Nick Carfado)

14. 다저스 크리스 카푸아노와 애런 하랑이 트레이드 가능한 가운데, 카푸아노가 다른 팀으로부터 좀 더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Nick Carfado)

15. 화이트삭스는 젊은 유망주들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가빈 플로이드를 트레이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존 댕크스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 이전까지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Nick Carfado)

16. 레드삭스 셋업맨 후보인 앤드류 베일리에 대해 Nick Carfado는 트레이드가 이루어질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17. 하비에르 바스케스는 "진지하게 다시 공을 던질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복귀하기로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물론 복귀한다면 내셔널스 역시 (컨텐딩 팀으로) 자신이 고려할만한 팀이며, 자신도 잘 던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Bill Ladson)

 - 레드삭스, 레이스, 내셔널스, 로얄스가 하비에르 바스케스가 뛰는 푸에르토 리코 겨울리그에 스카이트를 보냈다고 합니다. 바스케스는 93마일까지 기록했다고.(Ken Rosenthal)

18. Buster Olney가 브레이브스 불펜을 가장 좋다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19. 파이러츠와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계약은 아직 공식적으로 종료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딜이 깨질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Rob Biertempfel)

20. 디백스는 제이슨 쿠벨을 오리올스로 보내는 대신 젊은 투수를 원한다고 합니다. 오리올스가 꺼리는 상황이라고.(Jon Heyman)

21. 양키스 브라이언 캐쉬먼 단장은 FA 계투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Anthony Reiber)

22. 조 선더스는 2013시즌에도 오리올스에서 뛰고 싶지만, 딜에 대한 부분은 그의 에이전트 손을 떠났다고 합니다. 엔젤스, 메츠, 트윈스, 매리너스 등의 컨텐더 팀에도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Dan Connolly)

23. 레드삭스와 계약한 쉐인 빅토리노의 최우선 목표는 필리스로의 복귀였다고 합니다.(Matt Gelb)

24. Ken Rosenthal에 따르면 디백스와 파드레스가 지난 7월부터 저스틴 업튼과 체이스 헤들리 딜을 논의했지만 결국 딜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25. 다저스가 알프레도 아메자가와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Ken Rosenthal)

26. 필리스 루벤 아마도 단장은 여전히 베테랑 코너 외야수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Zolecki는 오프시즌 초반 루머가 나왔던 버논 웰스나 스캇 헤어스턴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의외로 헤어스턴이 계약을 못하네요;;;)(Todd Zolecki)

27. 로키스가 제프 카스텐스와 브랜든 웹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FA 투수 데릭 로우나 애런 쿡에는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Troy Renck)

 - 한편 웹의 피칭 세션에는 트윈스도 스카우트를 보냈다고 합니다.(Thomas Harding)

28. 카일 로쉬는 "기대했던 것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으나, 결국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직 그가 거부했던 퀄리파잉 오퍼보다 좋은 오퍼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Mike Bauman)

29. 브루어스가 마이크 곤잘레스와의 계약을 월요일쯤 발표할 것 같다고 합니다.(Tom Haudricourt)

30. 트윈스는 브렛 마이어스와 많은 대화를 나눴지만, 오퍼를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Darren Wolfson)

31. 리치 하든과 트윈스의 계약은 7월 31일까지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옵트 아웃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고 합니다.(Darren Wolfson)

32. 트윈스는 벤 르비어와 더나드 스판 트레이드 이후 라이언 스위니와 스캇 포세드닉과 간단한 대화를 가졌다고 합니다.(Darren Wolfson)

 - 브렌트 릴리브릿지와 유니에스키 베탄코트와도 대화를 했지만, 그들은 다른 팀과 계약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브랜든 인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33. 컵스가 돈트렐 윌리스와 계약했습니다.(Jon Heyman)

34. 신개념 유틸리티 4번타자(...) 오브리 허프의 에이전트가 그가 2013시즌에도 선수 생활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Jon Heyman)

35. Buster Olney에 따르면 레인저스는 이미 많은 우타자들이 있기 때문에 저스틴 업튼과 어울리지 않으며, 오히려 투수를 제공할 수 있는 브레이브스가 어울린다고 말했습니다.

36. 파드레스 조쉬 번즈 단장은 그가 레드삭스 프런트로 있던 2005년 체이스 헤들리를 드래프트할 것으로 강력하게 주장했다고 합니다.(더 밀어붙이지 그랬어 이 양반아...)(Corey Brock)

37. 한 관계자에 따르면 메츠는 이미 내년 시즌 외야수를 확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관계자는 여전히 외야수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Adam Rubin)

 - 또한 메츠는 R.A 디키의 자리를 메울 선발 투수를 구하고 있으며 크리스 영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내년 시즌 메츠는 존 벅을 주전 포수로, 앤서니 레커를 백업으로 시즌을 치룰 것이며 트레비스 더나우도 또한 후보라고 합니다.

PS1. 저스틴 벌렌더는 벌써 플로리다로 날아갔다는군요. 스프링 트레이닝 준비한다고.................는 하는데 업튼이 근처에 있지 않나 하는 작은 의심을 해봅니다.......

PS2. 팀 관련 블로그 소식입니다.(http://www.mlbtraderumors.com/2013/01/baseball-blogs-weigh-in-stanton-ethier-gallardo.html?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해석이 귀찮아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PS3. 올 오프시즌 보면 드래프트 픽 때문에 계약이 이상하게 돌아가는거 같네요. 마이클 본이랑 카일 로쉬가 최대 피해자가 되는거 같;;;;

       이럴 때 타격왕 출신 3할 중후반 타율-7할 후반에서 8할  초반 OPS, 수비 극강 1루수가 시장에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드래프트픽을 뺏기는 조건이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