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 발버디 지명할당
- 작성일
- 13-06-23 00:56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로, 어쨌든 발버디를 지명 할당했습니다.
구단에서는 일단 마이너리그행을 받아들이길 기대한다네요.
투수진을 어떻게 이끌어갈 지는 모르겠지만
벤와 중심으로 집단 마무리 체제로 일단 갈 것 같네요.
문제는 셋업 벤와랑 클로져 벤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란 건데....
발버디의 문제는 구위 자체가 떨어져버린 거죠.
재작년에는 직구와 스플리터의 구위가 모두 상위급이었는데, 1년만에 직구와 스플리터의 구위가 모두 하락했더군요. 특히 스플리터.
하여튼 올해 마무리 싸움은 볼 만합니다. 괜찮은 마무리들이 하나같이 수난을 겪고있네요. Mo의 성적도 방어율 제외하면 썩 좋지는 않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찾아보기 귀찮음 -.-;; 반대로 작년 노둔희에 이어서 올해는 한 때 호랭이팀의 불릴리였던 제이슨 그릴리가 피츠버그 철벽 마무리가 되질 않나 나원 ;;;
Tigers designated RHP Jose Valverde for assignment.
Valverde pitched well initially after being called up by the Tigers in late April, but it came crashing down of late, as he blew two of five save chances while posting a 13.50 ERA over his last eight appearances. He should be able to catch on elsewhere, but his days as a closer anywhere are surely over. Joaquin Benoit has taken over as the Tigers' closer.
(출처 : Rotoworld)
AAA에서 찍는 성적으로는 괜찮지만, 볼넷 수도 그렇고... 아직 시간이 조금은 더 필요합니다.
구단에서는 일단 마이너리그행을 받아들이길 기대한다네요.
투수진을 어떻게 이끌어갈 지는 모르겠지만
벤와 중심으로 집단 마무리 체제로 일단 갈 것 같네요.
문제는 셋업 벤와랑 클로져 벤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란 건데....
발버디의 문제는 구위 자체가 떨어져버린 거죠.
재작년에는 직구와 스플리터의 구위가 모두 상위급이었는데, 1년만에 직구와 스플리터의 구위가 모두 하락했더군요. 특히 스플리터.
하여튼 올해 마무리 싸움은 볼 만합니다. 괜찮은 마무리들이 하나같이 수난을 겪고있네요. Mo의 성적도 방어율 제외하면 썩 좋지는 않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찾아보기 귀찮음 -.-;; 반대로 작년 노둔희에 이어서 올해는 한 때 호랭이팀의 불릴리였던 제이슨 그릴리가 피츠버그 철벽 마무리가 되질 않나 나원 ;;;
Tigers designated RHP Jose Valverde for assignment.
Valverde pitched well initially after being called up by the Tigers in late April, but it came crashing down of late, as he blew two of five save chances while posting a 13.50 ERA over his last eight appearances. He should be able to catch on elsewhere, but his days as a closer anywhere are surely over. Joaquin Benoit has taken over as the Tigers' closer.
(출처 : Rotoworld)
AAA에서 찍는 성적으로는 괜찮지만, 볼넷 수도 그렇고... 아직 시간이 조금은 더 필요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