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위기면, 영입하더라도 fa시장에 나오지 않도록 묶어두기도 어려울 거 같아요 -_-;;
엥간한 팀은 입질도 하지 말아야

끄덕끄덕
뱁새는 가랑이 찢어지기 딱 좋을....

팬그래프식 계산으로 하면 항상 유망주가 이기죠.
실제로 시간 지나면 유망주 받는 팀이 이득볼 확률도 크구요.
허나 비지니스가 장기간 가치평가만으로 되나요? 일단 이기고 싶은게 사람맘인데..

구단 운영하는 사람들이 바보는 아니긴하죠
근데 여러가지 프레셔가 있다 보니 가끔은 오히려 밖에서 보는 사람들보다 판단을 못 하기도 하는 듯요

빅마켓 팀들은 몰라도 스몰마켓에서는 운신의 폭이 좁다보니 아무래도 리스크가 더 크게 느껴지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