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팅리 감독, 잠시 다저스 떠난다
- 작성일
- 14-03-13 09:53
돈 매팅리 LA 다저스 감독이 잠시 동안 팀을 떠난다. 다저스 홈페이지는 13일 “매팅리 감독이 잠시 동안 개인 사정으로 팀을 떠난다. 이 때문에 13~14일 경기를 이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팅리 감독은 가족 중 한 명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매팅리 감독 대신 팀 월락 벤치 코치가 13일 애리조나전과 14일 신시내티전을 지휘하게 된다.
13일 애리조나전에서는 종아리 부상이었던 잭 그레인키가 선발 등판했지만 2이닝 동안 6안타 3실점을 허용하며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레인키는 “매일매일 나아지고 있다”며 “호주 개막 2연전에는 참가하지 못하더라도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경기에서는 등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팅리 감독은 가족 중 한 명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매팅리 감독 대신 팀 월락 벤치 코치가 13일 애리조나전과 14일 신시내티전을 지휘하게 된다.
13일 애리조나전에서는 종아리 부상이었던 잭 그레인키가 선발 등판했지만 2이닝 동안 6안타 3실점을 허용하며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레인키는 “매일매일 나아지고 있다”며 “호주 개막 2연전에는 참가하지 못하더라도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경기에서는 등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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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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