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는 전에도 나왔고 선발자원이 부족한 팀도 아니라 스킵~

엔젤스는 예전에도 풀었다고 하지 않나요?
뉴욕은 죽어도 안간다고 하더니만...

"양키스" 눈에 띠네요....이거 이러다 양키스 사바시아, 피비 둘다 잡는건 아닌지...

추가로 버넷까지 잡으면..딱인듯.

그럼 사바 - 피비 - 왕 - 버넷 - 조바 ? 선발진 평균구속 93마일은 나오겠네요....ㅎㄷㄷㄷㄷ

뭐, 그게 양키스 답기는 한데. 욕은 바가지로 먹어도 할말 없겠죠.

보스턴에선 어떤 견제를 할지.....기대되네요.....당하고만 있을 테오가 아닌데....

이걸로 올해 오프시즌 난리나겠군요...ㅎㅎ
근데 양키스가 카드가 있나요???제가 볼 땐 카드가 나오지 않는데...
휴즈 - 부상 위험 높다는 걸 보여줌 + 메이저에서 부진한 모습-커맨드의 문제 + 윈터리그에서도 스터프의 문제 보임
케네디 - 메이저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을 모습을 보임 + 트리플 A에서만 날라다님 ; 전형적인 AAAA가 의심됨
멜키 - 지금 보여주고 있는 스탯으로는 백업용 중견수 정도 + 원래 포텐도 크지 않았던 걸로...
카노 - 올해 부진하기 전에는 잘 했다는 점 인정. 내년을 기대해 볼 여지 있으나, 고액 장기계약이 되어 있음. 샌디는 리
빌딩을 꾀하는 팀인데, 카노의 연봉이 부담스러움
조바 - 조바가 낀다면 카드가 완성되나, 아마 양키스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됨

조바가 끼면 카드가 만들어질 것 같은데, 나머지 카드로는 KT가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특히 양키스 팬들이 주장하는 휴즈 + 케네디 카드-이것이 트레이드의 +@라고 하더라도'는 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됨...;;

다른 걸 떠나서 AL풀면 텍사스가 목을 멜 거 같은데....그 엄청난 팜을 동원하면, KT도 만족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다만 알링턴이라는 것만 뺀다면...;;;

카드야 충분하죠.
휴즈에 젝슨과 몬터로 얹어 주면 우선 센디의 마음을 끌지 않을까요?
시장 상황에 따라 애틀과 다저스와 양키스의 3파전 아닐지....

시장이 조금 과열되면 커쇼나 조바 헨슨 정도는 충분히 낄수 있는 선수가 피비기도 하고요...

즉전감이 2정도는 들어가야 할듯한데요....즉전2+A급유망주1 아님 즉전1+A급유망주2+@ 이정도는 밀어야 샌디에서 쳐다볼듯....근데 다저스랑은 같은 지구라 틀드가 힘들거라 보여지는데요..

다저스랑도 할수 있죠...
뭐 센프 같이 전통적 앙숙 집안이면 할일은 없겠지만 샌디가 지금 구단 자체가 절단나게 생기 시점에서 카드만 좋다면 충분히 다저스랑도 할만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즉전이나 특급 유망주나 우선 깔고 많이 받으려고 하겠지 카드를 제한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실지로 첨에 투수 우선으로 받는다고 했다가 애틀과 틀드 얘기가 심해지며 인필더를 받는다고 정정하기 까지 했죠...

제 생각엔 피비도 구단에 맘이 떠난것 같습니다.

제가 읽은 바에 의하면, KT가 원하는 바는 유망주가 모두 4명이며, 이미 쓴 것처럼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휴즈의 가치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제가 라이벌의 팬이라 조심스러워서 그렇지, 윈터리그에서 보여주는 모습까지 보면 휴즈는 건강-부상이 잦았고, 스터프, 커맨드 모두 문제가 있는데, KT가 받아들일 카드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휴즈의 가치가 폭락했어도 아직 괜찮은 카드죠...
아직 나이가 어리니....포기하긴 이르죠....

양키즈 입장에서야 포기하기 이르지만 타팀입장에서는 트레이드 가치는 매우 낮죠

죄송한 말이지만 휴즈+잭슨+@로는 맥시엄 준수한 2선발급카드로밖에 안보이네요. 저카드의 메인인 보여준거 하나없는 휴즈가 조금이나마 발전은 커녕 되려 엄청나게 망가져버렸고, 준수한2선발급으로 클가능성보다 그렇지 않을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선수가 되버렸죠.

근데 양키는 조바빼면 마땅한 카드가 없네요....뭐 카드가 있어야....아님 머리 굴려서 3각으로다가...+_+ 카노(연봉보조)+휴즈+@+@ 요건 어때요?

아무리 생각해도 케네디하고 휴즈는 양키스를 탈출하면 더 잘할 것 같아요 ㅇㅅㅇ;;

조바+몬테로+@

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몬테로는 양키도 포기하기힘들죠. 오히려 오스틴 잭슨을 내놓으면 내놨지 몬테로는 일단 킵 대상일듯..

양키 입장에선 당연히 싸게 해먹고 싶겠지만 KT가 결코 바바시나 퍼퓨라급이 아니기에.. 관건은 조바가 나오느냐 마느냐인데.. 일단 애틀쪽의 미적거리는 반응을 다그치기위해 양키스를 끌어들였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듯. 늬들이 계속 간만보고있는사이 다른팀에선 이러이러한 카드도 나올수있다. 이래도 헤이워드와 토미 핸슨을 내놓지 않겠느냐??

아 띠바 살떨리게 좋네!

겨울이 이래야 따땃하지 잇힝 피비 나이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