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킨스 or 할리데이는 진짜 엔젤스가 노려볼만 할 것 같다는.
피긴스를 3루로 쓰기에는 좀 아쉽죠

맷할리데이는 데려오면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여가며 장기계약해줘야 하는 부담감이 있고 당장 필요한것은 올.카가 빠져나간 시점부터
계속 3루의 공백이 문제긴 문제... 실제로 에인절스가 앳킨스에 대한 문의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짐머맨인 딱인데............
네셔널즈도 최근 팀의 분위기를 바꾸려는 중이라..

짐머맨은 내셔널스 리빌딩의 핵심이죠. 그건좀 무리고.

플로리다의 어글라는 데려올만 할것 같네요.

네셔널즈는 리빌딩이란 표현이 맞지 않죠.. 언제 빌딩을 했어야 리빌딩을 하죠.. 사실 작년부터 대형fa에 관심을 보여왔고 또한 분명 빅마켓될수있는
동네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투자를 하지않은 덕에 최악의 mlb팀중 하나가 되버렸죠.. 올해도 루머 나오는것 보면 대어에게 관심있다는 소식은 거의 없더군요..
이런 상태에서 짐머맨은 네셔널즈에겐 짐이 될 선수이죠.....

리빌딩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군요+_+ㅋ

그래도 짐머맨은 벼룩의 간 이라고 봅니당

1번,2번빼고는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od는 현재 윈터리그에서도 삽질이라 걍 파는 게 정답이라고 봅니다만. 그리고 Angels와는 맞지 않는 선수라고 봅니다.
CC영입 주장은 걍 스킵할게요. 택도택도택도 없는 소리라서. 돈이 얼마짜리라고 T-Rex,CC 다 잡습니까?
그리고 차라리 Aybar를 유격수, Wood를 3루로 두는 쪽이 차라리 낫습니다.
Aybar를 안 쓴다면 Angels는 더 이상 쏘샤식 야구를 할 수 없는 것 정도는 알고 계시겠죠.
그리고 Uggla,Atkins는 절대 데려오면 안됩니다. Uggla는 Marlins가 지킨다는 분위기고, Atkins는 쿠어스빨에 수비까지 안습이라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사실 Rockies 최고의 대책도 Helton을 넘기고 Atkins를 1루로 돌리는 건데 그게 불가능하니까 Atkins를 팔려는 거구요.
또, Conger가 풀타임 포수가 무리라는 거 정도도 알고 계셔야죠. 벌써 몇번째 다치고 올해는 포수로 한자리수 경기 출전했는데
어떻게 2~3년뒤에 올스타 포수가 됩니까?

제 생각에는 사바시아는 다저스나 양키즈 갈것 같아요.

매니와의 협상이 관건이겠죠.


la 구단 둘이 3루 유망주 운이 없네요..ㅡㅡ..둘다 안드로.

행크콩거의 부상부위는 손가락이었죠.. 미트질하기에는 무리가 가기에 dh로 출장한거였죠....
또한 브랜던 우드는 작년 산타나가 그렇게 삽풀때도 끝까지 밀어준 선수였듯 올해도 우드를 보는 가능성에서도 코칭스텝은 적어도 아이바보단 높게 보고 있죠..
c.c영입이 택도 없는 소리라뇨.. 아트모레노가 줄곳 주장했던게 "피칭"이었죠... 둘다 잡는게 무리가 있어보이긴 해도
저둘의 영입을 볼때 누구를 영입할것인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고 있죠.. 아트는 피칭에 무게를 두고 있고 헌터를 포함한 스텝들은 티렉에 영입에
무게를 두고 있죠.. 물론 기자들은 티렉영입하라고 하고....

로드 57님은 어떤생각을 가지고있는지 한번 끄적여 보시던가요? 특히 아이바가 빠지면 쏘시아 야구가 않된다는 것에 대한것좀..

콩거의 부상이력을 잘 모르시나봐요.
올 시즌 전에 어깨부상으로 쉬었구요. 팔꿈치 부상도 당했구요. 제일 최근에 당한 게 손가락입니다.
이제 고작 Double-A 레벨을 밟게 될 선수가 허구헌날 다칩니다.
그리고 작년에도 지명타자로 출장한 경기 꽤 많았습니다.

Santana는 이미 한 번 가능성을 보여줬고 (Cliff Lee처럼) Wood는 홈런 몇개 친 거 말고 보여준 거 아직 없습니다.
교진의 사카모토처럼 굴려보자는 심산이 아니라면 내년 주전은 어렵다고 봐야죠.
젊고 수비좋고 투지만점의 유격수 Aybar도 있으니까요. 오히려 쏘샤가 Aybar를 좋아하면 좋아했죠.

CC (C.C에서 바뀐지가 좀 됐음) 같은 경우는 둘 다 잡는 게 택도없다는 소리죠.
T-Rex,K-Rod 다 버리면 못 잡을 건 물론 없습니다. 하지만 Lackey도 CC만큼 대우는 해줘야 겠죠.
뭐 사실 T-Rex나 CC나 돈 깨지는 건 똑같습니다만. 투수쪽은 Lackey도 명색이 에이스인데 비슷한 가치의
투수가 들어오면 존심 무쟈게 상하겠죠. 그렇다고 안 잡을 수는 없잖습니까.

Aybar가 없으면 왜 쏘샤야구를 못하는 지 몰라서 물으십니까? Aybar는 Figgy,Izzy말고 거의 유일하게
그의 작전야구에 잘 맞는 선수입니다. 반면 Wood는 철저히 파워에 의존하는 타자구요.
물론 포수에게도 스퀴즈, 더블스틸을 주문하는 쏘샤입니다만 기동력 없는 라인업을 원할리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T-Rex잡고, Byrd급 1년정도로 잡고 Quinlan 논텐더FA로 풀어주기, 그걸로 족하다고 봅니다만.
그래서 내야진을 T-Rex,HK,Aybar,Figgy 백업은 Izzy,S-Rod 정도면 좋구요.
Wood,Sandoval,Wilson정도를 트레이드 베잇으로 쓸 수는 있겠죠. 대상이 누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요.

어깨는 부상이 아니라 통증이었죠.. 팔꿈치도 수술을 요하거나 하는 것이 아닌 단순부상이엇구요..
가장 큰부상이 손가락인데 이런부위는 포수로 출장하기에 꽤나 무리가 잇는 부위이죠...
당연히 무리하게 할 필요가 없죠.. 또한 소시아가 아이바를 신뢰한다기 보단
사실 켄드릭 이외에 내야가 고만고만 하니까 돌려치기 하는것입니다.
님 말씀대로 우드가 정상적으로 유격수로 성장하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못하니까 이렇게 되는거구요..

그리고 사바시아와 티렉스를 둘다 못잡는다고 하셨는데 사실 마음만먹는다면 잡을수 있는 페이롤의 여유는 있습니다..
약간 부족하겠지만 GA가 빠지고 프랭키가 빠지고 갈란드가 빠지는데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잡을수 있죠..

사바시아 영입한다고 해도 어차피 팀의 1선발은 랙키입니다.. 대우해주는 거야 뭐 당연한거죠..

이 제안대로라면 올해 경제불황과는 무관하게 매니, CC, 티렉 등 초대형 계약 쏟아지겠네요. 자금력이라면 에인절스도 한두명은 미친 척하고 지를 가능성이 있으니... 일단 매물의 호가는 확실히 올라가겠습니다.

더불어 많은 FA들이 덕을 볼 터인데 그 범주에 채너팍군도 꼭 들어갔으면... 쩝 (갠적으론 선발보장, 1(3M)+1(5M)년 계약,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등판 또는 이닝 옵션 포함 정도를 베스트 시나리오로 보는데...)

매니의 계약액이 참 많은 영향을 줄 것 같네요.

티렉의 영입이 가능성이 있는 팀이 표면적으로 들어난게(물론 계약이란게 복병이 있을수 있지만) 양키스,레드삭스,에인절스,오리올스정도 됄텐데
양키스는 역시 첫번째가 투수를 구하는것이 먼저이고 또한 팀에 1루자원이 있는지라 순위에서는 밀릴것 같고 레드삭스역시 관심은 있다고 하는데
유킬을 3루로 돌리고 로웰을 트레이드 해야하는 난감한 조건..... 오리올스는 밀라를 아주 신뢰를 하진 않아도 버릴생각도 없다는 점 단지 고향땅이라는
근거는 영입이 너무 미약하죠.. 엔젤스는 역시 가장 필요한 선수이긴 한데 문제는 텍사스의 8년 140MM오퍼를 거절한 티렉인지라... 10년이상의 계약을 바라고있는데 엔젤스역시 쉽지 않아보이긴 합니다.. 이런면에서 보면 물밑에서 티렉에게 아주 크게 지를 팀이 나타날지도 모르겠군요.. 자이언츠같은.....

또한 이번 오프시즌 아담던풍기와 매니 돈미레즈에게 100MM이상 지르는것은 재앙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않돼는 이유에 대해선 노화관련한 많은 증상을 이야기했으니까 설명이 돼겟고요..

그리고 찬호선수는 루머사이트에서 비교적 견고한 활약을 한선수로 분류를 한거 보면 메이저 로스터자리는 보장받을수있는 계약은 할수 있을것 같더군요..

이거는 확실히 공감가네요. 팬포럼에서 Burrell,Dunn영입 강추하는 분들이 많던데
(그리고 Uggla도) 정말 재앙 of 재앙 of 재앙이라고 봅니다.

1. 피긴스 7M(연봉조정)
2. 켄드릭 0.45M
3. 블라디 15M
4. 텍세이라 18M
5. 헌터 17.5M
6. 짐머맨
7. 모랄레스 0.6M
8. 나폴리/매티스 4M(조정가능여부미정)/0.45
9. 우드 0.4M

1, 랙키 9M
2, 사바시아 17M
3, 산타나 5M(연봉조정)
4, 선더스 0.43M
5, 위버 0.43M

매튜스 10M
에스코바르 9.5M

아레돈도
쉴즈 5M
스파이어 4.75M
이즈투리스 4M

나머지 젭슨등등은 모두 기본 연봉...

이거 다 더하면 127M 정도 되는데 올해 119M였습니다. 올해와 8M 차이이죠..
연봉조정선수들 모두 후하게 준것입니다..
또한 텍세이라와 사바시아 두선수 모두 계약 첫해인데 17~8M씩 주었구요..

에인절스가 둘다 못잡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페이롤은 어느정도 맞추어 질수 있는 수준정도 되는것 같은데..
물론 저거보다 더달라고 하면 어렵겠죠...

첫해가 아니라 그 이후가 문제일텐데요.......흠.....과연 3명에게 5000이상을 물리는 양키즈 스러운 운영을 하려고 할지.

에스코바르 빠지고 5M씩 받는 불펜 및 백업선수가 빠져야 겠고 가장 골치인 GMJ를 해결해야 겠죠... 또한 스타터중 한명을 트레이드로 보내야 겠죠..
GMJ 연봉보조 해주고 다른선수랑 끼워넣기 해서 틀드하면 될것 같기도 한데 내년에 좀 성적이 좋아진다면.....

앤젤스에도 양키 팬 같은분이 계시네.. 지금 페이도 한참인데 거기다 티렉잡고 서배씨아까지.. 아마 페이롤은 양키 누르고 리그 1등되겠네요 (양키가 최우선으로 노리는 FA둘이 티렉과 CC 인데 둘다 놓칠것같지도않고 만약 둘다 놓친다면 저야 기분좋지만 페이롤은 180M대로 떨어지면서 내년엔 마쓰이 데이먼이빠지고 후년엔 지터의 20M짜리 계약이 끝나니 완전 슬림해진 로스터로가는게 더 무섭다는..)

개리 매튜스는 이미 처치곤란 수준을 넘어선 '앤드류존스&루고급'의 해결이불가능한 먹튀입니다. 앤보살은 그나마 내년이면 바이바인데 GMJ는 3년이나 남았죠. 어따 내다 버릴래도 최소 연보6M/Y은 해줘야할듯..

엔젤스가 양키스 페이롤 따러갈려면
이번에 티렉+사바시아+버넷+매니라미레즈+데릭로+다수의 @
다잡아도 남는 페이롤입니다..
양키스 페이롤이 2억불인데 에인절스는 거기대면 아주 준수한 수준이죠.. 1.2억불인데
8천만불이면 저선수들 다잡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