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1월 1일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ㅜㅜ
그땐 진짜 그냥 블로그에서 조용하게 활동을 하면서 몇 달정도는 다른 분들 블로그 넘나 들면서 이런저런 기사들 보면서 좀더 지식을 쌓고 싶다는 생각이 컸었습니다.. 부담도 되고.. 서운한 것도 있었고.. 머 복합적인 것이겠죠..

그날 이후로.. 저를 아껴주시는 몇 몇 분들의 애증어린 충고도 많이 들었고.. 제가 어리석은 행동을 했다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5일도 반성한거냐 하시면 할 말은 없겠지만 ㅜㅜ 블로그 활동도 가능하면 하지 않을듯 해서 그런 무책임한 판단을 내렸었는데..
꾸준하게 오는 분들을 위해서 블로그 활동은 계속적으로 했었고.. 그럴거면 그냥 카피한번 더하고 조금만더 시간을 두고 검토해보면 새로운 사이트에 힘을 실어 줄 수 있지 않겠냐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모쪼록.. 술 한잔하고 헛소리 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고.. 자숙기간으로 한 2주나 한달간 DL에 가고 싶었지만.. 차라리 그보다는 더욱더 부지런하게 활동해서 엠게쪽에 미약하게 나마 힘을 싣는 것이 올바른 판단으로 사료되어서 더욱더 열씨미 활동하겠습니다..
그동안 걱정해주시고 좋은 조언 많이 해주신 분들께 감사 & 사죄를 드리며.. 특히 구단주 J님.. 과 zwan님과 운영자 여러분들께는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약속말고는 드릴게 없군요~~ 그럼 좋은 활동으로 뵙겠습니다..
자 지금부터 시작해 봐요 ^^





양키스의 앤디 페팃이 2009시즌에도 양키스에서 피칭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일단 양키스 구단은 잔류가 긍정적으로 보이는 페팃과의 대화보다는 무시나와의 대화를 우선시 하고 있다고 전해지네요.. 페팃이 2년 계약을 원하게 되면서 문제가 좀더 복잡해 질 수도 있다는 루머네요..  이런 상황에서 페팃의 예전 소속팀이었던 휴스턴 역시도 선발투수를 위한 페이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페팃에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 상황이 복잡하게 돌아가군요.. 어여 계약해라 양키스..
http://blogs.trb.com/sports/baseball/blog/2008/11/gms_meetings_mike_mussina_and.html


▲ 성적도 준수하고 포스트 시즌에서도 좋은 활약을 해주는 이런 베테랑 투수를 그냥 보내기엔 아쉽지 않느냐..
http://newyork.yankees.mlb.com/team/player.jsp?player_id=120485




다저스가 브렛페니의 2009년 클럽옵션을 예상대로 거절을 했습니다.. 이로써 페니는 FA가 되어서 시장에 나오군요..
작년에 에이스 역할을 해준 선수지만 올 시즌에는 각종 부상 & 부진으로 인해 그 가치가 많이 떨어진거 같은데..
925만달러의 옵션은 일단 사라졌고 200만달러를 받고 다저스를 나오게된 이 솔리드한 선발투수에 대한 입질은 꽤나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아무리 부상이 있었고, 올 시즌 부진했지만 그동안 보여준것도 있는 선수이기에.. 어느정도의 계약을 원하는가.. 이 부분이 관건이긴 하겠지만요 ㅎㅎ
http://hotstove.mlblogs.com/archives/2008/11/dodgers_decline_option_on_penn.html?partnerId=rss_la


▲ 올시즌은 부진했지만 그 이전까진 그래도 솔리드한 선발투수였다.. 아직은 기대할만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능http://mlb.mlb.com/stats/individual_stats_player.jsp?playerID=207267&statType=2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것으로 알려진 콜로라도의 멧할러데이에 대해 몇몇 팀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나 봅니다..
일단 템파베이가 로키스와 이야기를 나눈것으로 보이는데.. 템파베이가 투타에 활약하는 많은 유망주가 있기에 콜로라도가 성심성의껏 대접할 것 같구요.. 할러데이가 만약 온다면 CC의 자리가 사라질려나요?? 흠..
양키스 같은 경우는 이안케네디가 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되지 않겠지만 이 투수를 로키스가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관건이 될 듯 하다고 전해 지네요.. 이안케네디라.. 작년이라면 엇!! 할 수 있겠지만 올 시즌을 봤을땐 그럴일이 있을까요.. 
http://blogs.nypost.com/sports/st/archives/2008/11/3_up_holliday_v.html


▲ 아직도 케네디는 인기가 있는 카드인 것이다.. 다만 트레이드의 중심이 아닌 @의 역할이지만 ㅜㅜ
http://newyork.yankees.mlb.com/team/player.jsp?player_id=453178





뉴욕메츠가 꽤 많은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당장 급한게 불펜투수고.. 선발투수도 존메인이 내년에 건강하게 던져줄 수 있을지 아직까진 확실치 않기에 필요하다고 보이구요.. 좌익수도 구하고 있는 실정인데..

일단 그들의 관심에 있는 선수들로는 Jon Garland and Ryan Dempster 이런 FA선발 투수들도 있구요..
Francisco Rodriguez 를 위시로한 불펜 투수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있구.. Edwin Jackson and Andy Sonnanstine 이러한 3~5선발에 적합한 선수들도 있으며.. 라울 이바네즈 역시도 째려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중에서 그나마 에드윈 잭슨과 소낸스타인을 보유한 템파같은 경우는 메츠의 애런 헤일만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니 잘 하면 엮을 수 있는거 같은데.. 저 두명의 선발을 데려오기 위한 카드가 달랑~~ 헤일먼 하나일리는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일만이에게 관심을 가지는 팀들로는 Rockies, Cardinals, Cubs, and D'Backs 정도가 있나 보네요..

이들 외에도 Oliver Perez and Derek Lowe, Javier Vazquez 등도 메츠가 원하는 쇼핑리스트에는 있다고 하는데..
일단 페레즈 같은 경우는 이전소속팀이란 이점도 있으며 메츠가 연평균 12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은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를 페레즈가 받아들이게 될지는 의문이며 빠른 계약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로젠탈이 언급했습니다..
http://www.mlbtraderumors.com/





A.J. Burnett은 대략 5년 정도의 계약을 원한다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일단 보스턴이 버넷을 원하는 팀들중 하나이지만 엡스타인 단장은 그렇게 긴 장기계약을 하는 단장이 아니죠.. 아마도 3년정도의 계약을 원하는 보스턴 구단같은데.. 일단 버넷이 보스턴에 정착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네요..
http://sports.espn.go.com/espn/blog/index?entryID=3683254&name=law_keith




올시즌 마무리 투수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던 디트로이트가 오프시즌에 그 자리를 채워줄 만한 선수들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들의 후보군에는 일단 Kevin Gregg, Huston Street, and J.J. Putz 이런 선수들을 보고 있나 본데.. 푸츠 같은 경우는 시애틀이 트레이드 할 지도 알 수 없고 그 댓가도 팜하나 날리기엔 딱 좋으니 제외하는게 좋아 보이고요..
남은 두 선수중에서 2009년이후로 FA가 되는 케빈 그렉이야 말로 디트로이트의 장기적 계약에 적합한 선수라고 하네요..
응?? 디트로이트가 팀페이가 한계에 와서 적어도 2년은 팀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선수를 원한다라는 루머를 봤는데 그렉이 적당한가요.. 그나마 남은 선수들 중에서는 적당하다는 의미인지 ㅡ_ㅡ;;
무튼 작년시즌에도 빅딜이 이루어진 두팀이기에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일단 지켜봐야 겠군요..

그리고 보라스횽이 한마디 하셨는데 얼마전 트레이드루머가 있었던 매글리오 오도네즈가 트레이드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넹~~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하지만.. 테셰이라가 만약 떠나게 될지도 모르는 엔절스가 아직은 관건이라고 하네요..
엔절스는 디트로이트가 필요로 하는 많은 선수들을 데리고 있는 팀이라고 합니다 ㅋ 여운을 주군요 ㅡ_ㅡ;;
http://www.freep.com/article/20081105/SPORTS02/811050353/1050/rss15


▲ 설마 팀을 올시즌 이끌어줬던 아줌마를 팔지는 않겠지 DD야~~
http://detroit.tigers.mlb.com/team/player.jsp?player_id=12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