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첫 댓글공양 드릴게요
감자님이 오늘의 공양으로 배부르고 등따시는 날이 되면 좋것네요 ㅎㅎ

근디
감자님 이모티콘
정말 졸려보이시네요 ㅋㅋ(넘 귀엽습니다 ㅋㅋ)

감자님 글에대한 의견은 지가 능력이 안되는지라..-_-;;;;;;

첫댓글 감사드리구요...

제가 좀 귀엽죠. ㅋㅋ

제가 더 귀여움

트레이드 불가조항을 가진 선수인지라 컨텐더의 팀으로 가야한다는것은 분명 피비가 컵스를 염두에 두고 있지않나 싶군요..

사실 현재 트레이드 베잇은 컵스가 쪼매 나은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피비의 고향사랑을 함 믿어보렵니다.

애틀랜타에 저도 걸쳐 있는데 렌테리아 나가도 전혀 아쉽지 않을만큼 좋은 활약 보여준 선수가 유넬이죠..
엠게가 조금씩 활성화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글 자주 써주세요~

피비는 아무래도 즉시 전력감이 많은 컵스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사바시아나 피비 같은 매물이 시장에서 동시에 풀리는 것도 드문데..이거 하나만 해도 스토브리그는 참 재밌어질듯~

양키즈야 둘 다 잡자..

니네가 언제부터 유망주 아꼈니? 그냥 듬뿍 쥐어주고 잡자. 피비-싸바-왕이면 우승도 불가능은 아닌 것같은데...ㅋㅋ

사바시아는 존랙키와 함께 에인절스에서 도미넌트한 원투펀치를 이루어야 합니다......

누구 맘대루요.

프랭키가 575달라고 해서 곧 떠날것 같은데.. 같은팀을 응원하는 nations로써 아쉽겠군요... 프랭키가 떠나면 님도 따라서 떠나실 계획이신가요?..
혹시 아쉽다면 제가 아이디 하나 만들어 드리도록하죠.. 블라디미르털게 나 블라디미르집게 나 블라디미르가재 이런걸루

ㅋㅋㅋㅋㅋㅋ
그러시든가요. 그 때 되면 별명 바꿀겁니다. 본인이나 잘하세요.

제가 원하는 최상은 피비가 애틀랜타로 가서 망치네 유니폼을 입고 터너필드에 서는 것입니다 ^^ 고향에서도 가까워 보이고..
웬지 애틀에 가면 샌디에서 해주던 만큼 해줄 듯 한 느낌이네요..
근데 어찌 될려나 알 수는 없네요.. 토미핸슨 딱 들가면 겜셋일듯 한데.. 그건 힘들어 보이고.. 애틀 팬분들의 핸슨에 대한 기대치도 상당하기에 쉽게 꺼낼 카드는 아닌거 같아 보이고.. 관망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

그냥 샌디에고에 남길..매니 다저스 떠나고 피비-영 원투펀치 제대로 가동하면 다시 포스트시즌 가능해보이는데..오히려 애틀랜타보다 더 가능성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핸슨이랑 바꿔도 피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필리스 팬입니다.헤이워드 안 들어가면 절대 해선 안된다고 생각..근데 애틀랜타도 당장 피비가 온다고 내년에 필리스/메츠의 벽을 넘기엔 약간 어려워보입니다.부상 선수 없이 다 돌아간다면 가능하겠지만 그게 아니니..플로리다의 젊은 선수들도 무시할 수 없구요..
메이저 전체 유격수 중 강견 1위는 퍼칼 아닌가요?몇년째 해드시는 걸로 아는데..

개인적으론 100년의 한을 품은 컵스가 팜을 털어주고 데려가는게 좋아보이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