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살티는 말린스로!

제이콥스 내년에 풀타임 주면 40홈런 칩니다- 제가 보증하죠! 근거는 없습니다~! 아하하

ㅋㅋ 누네즈를 보낸 아쉬움도 컸지만.. 캔자팬들은 제이콥스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어요 ㅎㅎ
특히나 워낙 장타력이 부족한 타선인데.. 거기에 제이콥스가 합류되면서 먼가 희망을 찾아 가는 단계랄까요 ^^
꼭 윈윈 트레이드가 되었으면 하네요 ㅎㅎ

제이콥스 말린스 오기 전 루키때(메츠) 모습처럼만 해주면야 40홈런이 문제겠습니까~

그때는 델가도 <-> 제이콥스 1루수 스왑하는거 완전 좋아했었는데.. 흐음

팀 옮기면서 분위기 쇄신하고 훈련열심히 하면 잘 할거예요- 누네즈는 마무리 고고싱 ㅡ_ ㅡ

맷 린드스토롬인가요.. 그넘아 볼 빠른거는 진짜 맘에 쏙 들던데 >_<
결국 누네즈가 마무리로 가야 하는가 보네요..
제이콥스가 진짜 메츠에서 말린스로 넘어갈때만 하더라도 핑크빛 전망이 가득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장타력이 있으니.. ㅋㅋㅋ 근데 불펜이 진짜 금값이긴 하네요 ㄷㄷ

린드스트롬은 한기주삘; 100+공을 던지지만 살짝 막대기성이라 직구로는 삼진 잡는 능력이 없는데다가

슬라이더 던지는데 제구도 별로고 위력도 별로 ㅋㅋ 직구가 무브먼트가 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아쉽

누네즈는 던지는거 한번도 못봐서 잘은 모르겠네요 ㅎ

양키는..소문만 무성하구...좀 델꾸오자..ㅠㅠ

일단 무시나와 페팃의 상황을 보면서 움직일 듯 합니다..

역시 스토브리그는 이런 소문들이 무성해야 재밌는 거 같애요 ^^

글쵸 ^^ 스토브리그가 재미있는건 루머들이 있기에 그런거죠 ㅋ
막상 다 정해지고 나면 썰렁하죠~~ 그땐 성적 예상하는 재미가 있긴하지만 ㅎㅎ

저메인 다이라... 탬파는 솔깃한 이름인데... 메츠와의 삼각?

다이가 근데.. 오클에서 워낙 삽들다가 화삭와서 부활한 케이스라.. 나이도 좀 있구.. 부담이 ㅋ

그리고 엔젤스는 피긴스를 3루 쓰기에는 좀 아쉽죠.

피긴스는 노리는 팀도 많고.. 내야수로는 아쉽긴 하죠 ^^

수비가 아쉽죠. 근데 Garrett Atkins나 Chone Figgins나 수비 못하는 건 비슷할텐데 할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그나저나 Figgins는 도루는 그렇게 잘하면서 수비 범위는 왜 그따군지;;;;
Figgins 수비는 사실 너무 아스트랄해서(K-Rod의 세이브만큼이나) 볼 때 마다 타들어가는 뭔가가 있거든요.
더 두려운 건 힘든 건 잘 잡으면서 쉬운 건 이상하게 잡는..;; 굳이 하이라이트 안 만들어줘도 될 걸 하이라이트화 시키는 능력이 있죠.;

피긴스가 저도 의문인게 발은 빠른데.. 범위가 ㅡ_ㅡ;;
그래서 경험부족일려나 싶기도 하구요.. 만약 장기적 플랜으로 외야에 둔다면 많이 나아질려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ㅎㅎ

.

이닝이나 로테이션 지켜주는거 보면 충분히 몸값은 하시고 계시죠 >_<

어라 지토 올시즌 불펜으로 한번 안나왔던가요?

32G 32GS 네요 올시즌

근데 토탈은 288G 287GS 면

언제 불펜으로 따로 나왔던때가 있었나요?

불펜으로 쓴다는 말만 하고 한번도 안썼습니다.
대신 등판을 한 번인가 걸렀나 그랬을 거에요.

저도 그 기억이 있어서 찾아 봣는데 불펜대기만 했었지 실제로는 불펜등판은 안했네요..
당시 역대최고액의 불펜피쳐라는 좋지 않은 직함도 얻으신걸로 ㅡ_ㅡ

오랜만에 뵙네요.ㅋ 개인적으로 지토 다음시즌에는 그나마 샌프와서 가장 좋은모습 한번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뎀스터는 남는게 좋아보이구요~

우다야님 오랜만이네요 ^^ 자주 뵈어요 ㅎㅎ
지토가 그래도 꾸준하게 로테이션을 지켜준다는 것은 그나마 그의 최소한의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지토만 오클시절만큼만 던져줘도 자이언츠의 로테이션은 더욱더 힘을 받을텐데.. 아쉽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샌프는 뭐 지토땜시 당분간 FA지르지도 못하겠네요....거긴 투수력보다 일단 타선부터 손봐야 하는데....쩝

역시 메츠는 안끼는 루머가 없네요....카드가 있어야 누굴 데려오던지 할텐데....;;

메츠가 지금 급한 부분이 일단 불펜이고.. 외야수나 포수쪽의 보강도 생각하고 있고.. 올리버 페레즈와 페드로가 빠지는 선발진도 보강이 필요 하니 많은 루머에 연루가 될겁니다..
과연 결과가 어느정도 나올지가 궁금한데.. 미나야의 능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오프시즌 같구요..

샌프는 ㅜㅜ LA갈매기님 말씀대로 투수력보다는 타력이 훨씬 중요해 보입니다..
케인 트레이드는 더이상 진행하지 않겠다는 루머가 SI쪽에서 나왔는데 어찌될려나 몰겠네요..
케인 보내고 타선보강하고 FA투수 하나 잡으면 전력이 상당할텐데 ㅎㅎ 세이빈이 어찌할까요?? ㅋ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케인도 이번시즌 하안가 쳤는데....트레이드 하기엔 좀 아깝죠....그리고 타선쪽에 구멍이 한두군데가 아니라....ㅡ,.ㅡ;; 진정 리빌딩이 필요한 팀인데....

메츠는 중요한게 페이롤 여유가 그렇게 많진 않다는거죠....그래서 트레이드 시도를 많이 하려나 봅니다....FA에선 딱히 지를만한 매물이....F로드 밖에...

아레돈도 정도면 마무리 맡겨도 괜찮게 할 것 같은데..
역시 자리가 자리니 만큼 흠흠;
지토를 보면 꾸준함을 보고 계약하는 것이 얼마나 큰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지..
잘 알게 해주는 교과서적인 계약으로 남을 것 같네요..못하느넘이 꾸준하면 팀은 답이 없죠;

뽂을 햄이 없어서..ㅠㅠ 글마다 리플다는 처량한 월욜~아아

전.. 오전에 햄대신.. 제가 뽂였더랬죠 ㅜㅜ 캐안습 ㅜㅜ
프로토도 연패테크 타고.. 에효 ㅜㅜ
유망주들도 함 정리 해야 하는데 이번주말엔 일이 산더미네요.. 친구자슥 결혼식이 일욜날 있구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