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Point

1. Manny 는 우승 청부사에 가깝다. 보스턴 물렁한 Injury 타선에 들어가서 메이져 최강의 폭발 뒤집기 타선을 만들어 놓았다.


2. Manny 는 결정적 순간에 잘한다. 이는 보스턴에서도 다저스에서도 모두 그랬다.


3. Manny 는 시즌에도 잘한다. 뭐 타점이 .... 덜덜덜....


4. Manny 는 Ticket Power가 덜덜덜 하다..




 Minus Point

1. 태업

2. 나이

3. 수비 능력..

4. 2아웃인데 덕아웃으로 뛰어 들어가는 Manny.... 흠냐... (이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음... 이런 쑈를 어디가서 구경하겠솜??)





태업과 나이가 상기 4가지를 이긴다면 그의 시장 가치는 없을 것이고 상기 4가지가 아래 4가지를 덮어버린다면.. 뭐...


6년 장기는 좀 무리 스러운데.. 앞으로 3년은 큰 이상은 없을 것 같고.. 워낙 부상도 크게 당해 본적도 없어서리.....

뭐 그렇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2천만불은 줘도 안 아까울듯.. 다만 5년차 6년차는 조건부로 경기를 뛸때만 준다던지... 등등 옵션을 좀 걸면 될듯..

 하지만 앞으로 3년간은.. 뭐...

 모두가 알다 싶이.. 빠따질에선 푸홀스 외엔 그와 같은 선상에 선 사람이 없지 않을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