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님 하디 거기에 중견수 카메론까지 트레이드 루머 있는거 보면 이번에 많은 변화가 있을것 같긴 하죠.

케인+@에 왕자님+하디는 너무 아깝긴합니다.;

정말 어찌될지..; 유망주들 포텐터져서 잘나가는 팀 보는 재미가 템파보다 쏠쏠했는데요.

왕자님이야 프론트랑 틀어졌다는 소리 작년부터 나왔으니 그나마 인데 하디정도 되는 준수한 유격수는 구하기도 힘들텐데.

투수진은 싹 물갈이 되는거 같은데... 생각지도 않은 토레스의 은퇴때문에..

뭐 반토막 외견상으로 무브는 슬슬 암흑기를 다시 준비하고 있는 것 같기도..ㅡㅡ

리드오프 자리만 영입하면 그래도 쏠쏠해 보이는데요. (불펜은 사실 현재는 딱히 대책이 없습니다.)
포수야 Kendall 마저쓰고 Salome 올리는 수순으로 가면 되니까 딱히 구멍은 아니라고 보구요.
Sheets는 잡을 수 있다면 잡는 쪽으로 가야하지 않나 싶어요.

내야진은 Escobar 올려서 유격수 쓰고 Hardy를 3루로 돌리는 방안이 있구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Gamel이 설 자리가 애매해집니다. 이래서 Fielder 트레이드 얘기가 나오는 거구요.)

그런데 현재 시장에 마땅히 나와있는 리드오프가 없는 현실이죠.
굳이 찾아보자면 Cards의 Schumaker정도가 있네요;

현재는 Hardy를 3루로 돌리는 방안 혹은 말씀하신 Giants와의 트레이드가 고려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만약에 벤쉬츠랑 사바시아못잡는다면...
캔사스의 잭 데려오는것도 좋네요.
하디나 아님 에스코바을 매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