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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ael Furcal 영입을 원하는 팀들 중에서 A's and Giants 가 가장 앞서가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그를 원하는 많은 팀들이 퍼칼영입에서 승리할려면 퍼칼이 원하는 4년의 계약을 보장해줘야 가능할 거라고 이야기 하군요.. 이 2팀이외에도  Dodgers, Braves, and Cubs 가 아직까지 퍼칼의 영입을 원하는 팀입니다..

SEASON		TEAM		G		AB		R		H		2B		3B		HR		RBI		TB		BB		SO		SB		CS		OBP		SLG		AVG
2000		Atlanta Braves		131		455		87		134		20		4		4		37		174		73		80		40		14		.394		.382		.295
2001		Atlanta Braves		79		324		39		89		19		0		4		30		120		24		56		22		6		.321		.370		.275
2002		Atlanta Braves		154		636		95		175		31		8		8		47		246		43		114		27		15		.323		.387		.275
2003		Atlanta Braves		156		664		130		194		35		10		15		61		294		60		76		25		2		.352		.443		.292
2004		Atlanta Braves		143		563		103		157		24		5		14		59		233		58		71		29		6		.344		.414		.279
2005		Atlanta Braves		154		616		100		175		31		11		12		58		264		62		78		46		10		.348		.429		.284
2006		Los Angeles Dodgers		159		654		113		196		32		9		15		63		291		73		98		37		13		.369		.445		.300
2007		Los Angeles Dodgers		138		581		87		157		23		4		6		47		206		55		68		25		6		.333		.355		.270
2008		Los Angeles Dodgers		36		143		34		51		12		2		5		16		82		20		17		8		3		.439		.573		.357
Career Totals				1150	4636	788	1328	227	53	83	418	1910	468	658	259	75	.352	.412	.286

퍼칼의 커리어 성적을 꽤 많이 올린거 같은데.. 볼때마다.. 이보다 더 테이블 셋터진에 어울리는 타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가 올해 NLCS에서는 수비가 불안했지만.. 괜찮은 수비력에 불같은 송구까지..
유격수 & 1번타자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선수인 만큼 이런 인기가 이해가 가네요..
다만 다저스가 점점 이 선수와 멀어져가는게 아쉬울뿐이네요 ㅜㅜ 평상시였다면 A타입으로써 픽이라도 주었을텐데..



버넷을 관련하여 머니파이터가 벌어질듯한 상황에서 토론토는 입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희박한 가운데 어제 루머에서 연평균 금액 보다는 버넷이 원하는 5년 계약을 보장해주는 쪽으로 가득을 잡은거 같네요..
그리고 로젠탈은 Roy Halladay 를 토론토 구단이 트레이드를 시도하던가.. 아니면 그와의 연장계약이 실패하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할러데이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잊으라고 합니다..


엇!! 루머가 있었나요?? 갑자기 웬 할러데이 루머가.. 시즌 중반인가.. 연장계약때문에 아주 약간 이야기는 있었는거 같은데..
만약 토론토가 버넷을 잔류시키는데 성공한다면 다음 토론토가 해야할 일은 할러데이와의 연장계약이 될 거라고 합니다..

SEASON		TEAM		W		L		ERA		G		GS		CG		SHO		SV		SVO		IP		H		R		ER		HR		HBP		BB		SO
1998		Toronto Blue Jays		1		0		1.93		2		2		1		0		0		---		14.0		9		4		3		2		0		2		13
1999		Toronto Blue Jays		8		7		3.92		36		18		1		1		1		1		149.1		156		76		65		19		4		79		82
2000		Toronto Blue Jays		4		7		10.64		19		13		0		0		0		0		67.2		107		87		80		14		2		42		44
2001		Toronto Blue Jays		5		3		3.16		17		16		1		1		0		0		105.1		97		41		37		3		1		25		96
2002		Toronto Blue Jays		19		7		2.93		34		34		2		1		0		0		239.1		223		93		78		10		7		62		168
2003		Toronto Blue Jays		22		7		3.25		36		36		9		2		0		0		266.0		253		111		96		26		9		32		204
2004		Toronto Blue Jays		8		8		4.20		21		21		1		1		0		0		133.0		140		66		62		13		1		39		95
2005		Toronto Blue Jays		12		4		2.41		19		19		5		2		0		0		141.2		118		39		38		11		7		18		108
2006		Toronto Blue Jays		16		5		3.19		32		32		4		0		0		0		220.0		208		82		78		19		5		34		132
2007		Toronto Blue Jays		16		7		3.71		31		31		7		1		0		0		225.1		232		101		93		15		3		48		139
2008		Toronto Blue Jays		20		11		2.78		34		33		9		2		0		0		246.0		220		88		76		18		12		39		206
Career Totals				131	66	3.52	281	255	40	11	1	---	1807.2	1763	788	706	150	51	420	1287

위의 할러데이의 스탯을 보신다면.. 머 그냥 에이스죠 >_<
아쉬운건 이런 에이스가 있을때 포스트 시즌에 한 번 진출해야 하는데.. 템파까지 페이스가 올라와서 쉬워보이지는 않군요..
AL에서 할러데이보다 뛰어난 투수가 누가 있을려나요.. 클리프리는 아직 좀더 지켜봐야하고..
저에게 AL에서 1선발로 누구를 데려가겠냐 하신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로이할러데이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
물론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죠 ㅎㅎ



Luis Gonzalez 횽이 내년에도 계속 선수생활을 하고 싶어 한다고 하네요 >_<
올 시즌 플로리다에서 뛰었는데.. 89안타를 올 시즌 기록하면서 2591개가 되었고.. 3000안타가 좀 힘들어 보이군요..
2008시즌에 136게임, .261/ .336/ .413, , 8홈런, 47타점, 89안타, 1도루를 기록했네요..
새로운 팀을 구할 수 있을려나 장담은 할 수 없겠네요..
http://msn.foxsports.com/other/story/8828842/Giants,-A's-leading-Furcal-sweepstakes?CMP=OTC-K9B140813162&ATT=3498




내야수 영입이 절실한 자이언츠 구단이 퍼칼 & 올랜도 헛슨에 이어 Edgar Renteria의 영입에도 관심이 있나 보네요..
렌테리아의 에이전트인 Jeff Lane은 현재 자이언츠 구단과 활발하게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대략 6개 정도의 팀들이 렌테리아에게 관심이 있는데.. 역시 렌테리아의 미래는 동일 포지션의 라파엘 퍼칼과 얽혀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퍼칼을 놓치게 되면 그 대안으로 렌테리아를 영입할 것으로 보고 있군요 ㅎㅎ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퍼칼을 놓치게 되는 팀들중.. 몇 개 팀들이 보험으로 렌테리아를 데려오겠죠..
사실 이 선수가 AL에 가서는 늘 부진했지만.. NL로 와서는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NL구단들은 이런 렌테리아의 성향이 다시 한 번 이어지길 바라면서 영입을 고려할 겁니다..

렌테리아의 미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퍼칼은 현재 FA 유격수들중 최대어이며, 가장 먼저 계약이 이루어 질 것으로 많이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이언츠 구단은 또한 다른 내야수인 Orlando Hudson의 영입에도 적극적이기에.. 이번 오프시즌에서 2명의 미들인필더를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어 보이네요..
순식간에 업그레이드가 되어 버리는군요 ㄷㄷ

<Edgar Renteria의 커리어 스탯>

SEASON		TEAM		G		AB		R		H		2B		3B		HR		RBI		TB		BB		SO		SB		CS		OBP		SLG		AVG
1996		Florida Marlins		106		431		68		133		18		3		5		31		172		33		68		16		2		.358		.399		.309
1997		Florida Marlins		154		617		90		171		21		3		4		52		210		45		108		32		15		.327		.340		.277
1998		Florida Marlins		133		517		79		146		18		2		3		31		177		48		78		41		22		.347		.342		.282
1999		St. Louis Cardinals		154		585		92		161		36		2		11		63		234		53		82		37		8		.334		.400		.275
2000		St. Louis Cardinals		150		562		94		156		32		1		16		76		238		63		77		21		13		.346		.423		.278
2001		St. Louis Cardinals		141		493		54		128		19		3		10		57		183		39		73		17		4		.314		.371		.260
2002		St. Louis Cardinals		152		544		77		166		36		2		11		83		239		49		57		22		7		.364		.439		.305
2003		St. Louis Cardinals		157		587		96		194		47		1		13		100		282		65		54		34		7		.394		.480		.330
2004		St. Louis Cardinals		149		586		84		168		37		0		10		72		235		39		78		17		11		.327		.401		.287
2005		Boston Red Sox		153		623		100		172		36		4		8		70		240		55		100		9		4		.335		.385		.276
2006		Atlanta Braves		149		598		100		175		40		2		14		70		261		62		89		17		6		.361		.436		.293
2007		Atlanta Braves		124		494		87		164		30		1		12		57		232		46		77		11		2		.390		.470		.332
2008		Detroit Tigers		138		503		69		136		22		2		10		55		192		37		64		6		3		.317		.382		.270
Career Totals				1860	7140	1090	2070	392	26	127	817	2895	634	1005	280	104	.347	.405	.290

성적을 봤을때 올 시즌 디트로이트에서의 성적이 커리어 로우 군요.. >_<
B타입 선수인 것도 하나의 매력으로 볼 수 있을거 같은데.. 과연 어느팀으로 가게 될까요 ㅎㅎ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081121&content_id=3688385&vkey=news_sf&fext=.jsp&c_id=sf&partnerId=rss_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