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감사합니다

퍼칼 - 할라데이라...

오클이 크게 한탕 하려나요....

이미 데려온 맷할러데이.. 그렇다면 테이블 셋터진만 좀 받쳐준다면 꽤 솔리드한 타선이 될 것이고..
결국 포스트 시즌을 간만에 함 노려 볼겁니다.. 2년후에 있을 새로운 구장건설에도 도움이 될 것 하구요 ^^
근데 퍼칼까지 데려오면 팀페이가 엄청 늘어 날텐데.. 머 이전에도 8000만달러까지 유지한 적이 있긴 하겠지만..

폰터넷이면 내야수인데.... 흠,
그러고 보니 KC 내야도 많이 엉성하네요...
어빌레스는 엔젤 베로아 생각도 살짝 날거 같고

팜에도.. 미들라인을 책임져줄 내야수가 없죠 >_<
무스태커스만 기달려야 하나 싶기도 하고 ㅎㅎ
어빌레스와 짝을 맞춰줄만한 선수가 필요하긴 한데.. 아.. 애매해요 ㅎㅎ
베로아는 쩝 ㅡ_ㅡ;;

로코 발델리야 뉴잉글랜드 출신이니... 꽤 끌리지 않을까요?
홈타운 보이는 원래 인기죠.

발델리야 어렸을때부터 레싹 팬이었다고 하니 간다고 해서 이상할건 없네요..

발델리는 탬파가 아니라면 레삭이 좋아보이죠.

그래도 발델리가 템파 유니폼을 안입는다는 생각을 하니 어색하네요.. 그냥 남아주길 ㅜㅜ

티헨에 마샬하고 폰테넛이라니.... 티헨 올 성적만 보면 후쿠도메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마샬하고 1:1도 마샬이 아깝네요

마샬 데려오기는 당연히 어렵다고 봐야죠...

티헨이 지금 가치가 밑바닥 근처여서...

그냥 루머일 뿐이죠 ^^ 저 역시 티헨으로 저선수들을 데려올 수 있다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ㅎㅎ

테오단장. 보든+@로 살티 물어오고 발델리 잡고 공룡 7년 1.4억 오퍼 날려봐라.. ㅋ

ㄷㄷㄷ 모굴 돌리시게요?? ㅋㅋ 타선이 쩌네요 ㄷㄷ

아니 암만 잘해도 사회인 야구 출신인 타자와한테 너무 많이 주네요;
아무리 특급이래도 프로 경험이 전무한 선수를..

건 글코 다르빗슈는 현재 기존 계약을 깨고 2억 7천만내외의 금액, 심지어 3억엔까지 갈 수 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투수 최고 연봉을 일본에서 받게 될 거고, 일본야구를 굉장히 좋아하는 넘이라 본문에서처럼 메이저 갈 생각은 별로 안 할겁니다.

역시 좋은 활약을 해준 그의 선배들의 영향이 있다고 봐야겠죠..
유투브에 올라온거 보니 딱히 우와~~ 할 정도는 아닌데 이상과열 현상으로 번져가는거 같네요..

달빛슈는.. 역시 일본을 좋아하군요 >_< 근데.. 이 친구가 진짜 임팩트가 대단하네요.. 아마도 조만간 최고연봉을 쭈욱~~ 받게 되겟네요..
한번쯤은 MLB에서 통할련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데 이런 기회는 오지 않을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