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화 토마스는 일본이 아닌 메이저로 갈지 모른다 그러니....
좌투수의 난인가 봅니다.

밀워키가 여기저기 죄다 풀려나가면서 주머니는 나름 두둑한가 보네요

사바시아에게 오퍼할 여유는 있었다고 보여지네요 ㅎㅎ 아마도 그 돈으로 이런저런 전력보강을 할 듯 합니다..
근데 정말 좌완투수는 지옥에서라도 데려와야할 요즘이네요 ㅎㅎ 난리네요 ^^

리에 래피에 잭슨에 소워스까지...좌완선발 4명으로 내년 시즌 꾸릴지 모를 인디언스입니다 쿨럭...소워스는 어케 트레이드 안될려나;;; 우린 우완이 필요한데;; 카모나가 영 불안해서;;

ㅋㅋ 부러운 인디언스죠.. 만약 사바시아마저 있었다면 ㅡ_ㅡ;;
근데 사워스는 내년에 좀 살아날려나 몰겠네요.. 2006시즌인가.. 꽤 잘 던졌는데.. 아효..
래피는 올 시즌 보니 한번에 무너지지만 않으면 꽤나 괜찮은 투구를 하는거 같구 ㅎㅎ
카모나는 내년시즌에 살아 날 거 같아요 ^^ 물론 영점만 잡히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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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싫어하는 오달룡 >_< 캔자에서 삽든거 생각하면 ㄷㄷㄷ
근데 괜찮아 보이긴 해요 ㅎㅎ

사바시아는 돈에 별 관심이 없는 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켈리포니아를 떠나고 싶지 않은데
다저스나 자이언츠가 큰 오퍼를 안하니 망설이고 있다는 느낌도 들구요

솔직히
저는 양키스로 가면 좋것네요
보스턴팬이기에 사바시아같은 거물투수들을 상대하는 울 보스턴 타자들이 보고싶어 지네요 ㅎㅎ

또다른 응원팀인 다저스가 잡았으면 하는 사바시아인데..
요즘 이상하게 양키스가 예전의 최종보스 모드가 그립기도 해서 양키스에 갔으면 좋겠네하는 생각도 들어요 ㅋㅋ

일단 궁금한게 저 금액에 만족을 못하는건지.. 팀에 만족을 못하는건지가 관건 같네요..
양키스가 오퍼한 금액은 분명 좋은 조건인데.. 흠..

정말 사바시아는 돈 욕심이 별로 없는듯 하네요...
저 정도 금액이 맥시멈일텐데.

타자와 600만이라... 정말 선배들의 후광이 대단한듯 보이네요.
아무리 보아도 체격도 그렇고 아직 프로경험없는 투수에게 그렇게 큰 계약을 안겨주는건 좀 거시기한데.
뭐 보스턴이야 돈많은 구단이니. 저 정도 금액이라면 애틀은 그냥 한발 물러서는게 나을듯 보이네요.

오만이에게 콜로가 오퍼를... 정말 좌완투수 난이 심하긴 하네요.
사실 애틀있을땐 그리 잘 던진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막상 FA되니 또 저만한 좌완불펜 구하기도 쉽지 않고.
하여간 오만이는 적당한 가격에 잔류해도 좋구 아님 샌드위치픽 하나 남겨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