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MLB 홈피에 정식적으로 나온게 아니라서 확실치는 않은데.. Edgar Renteria 에게 자이언츠 구단이 2년간 1800만달러의 오퍼를 했고 이를 렌테리아가 받아 들였다고 WFAN 이라는 사이트에서 전했는데.. San Francisco Chronicle의 Henry Schulman 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먼가요 ㅡ_ㅡ;;


확실한건 아직까지 자이언츠 구단이 렌테리아의 영입을 고심하고 있는거 같네요..
렌테리아와는 경쟁관계라고 볼 수 있는 라파엘 퍼칼의 에이전트는 현재 자이언츠와 계속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기에.. 이런 상황을 종합해 볼때 결국 렌테리아의 자이언츠 계약은 그저 루머일 뿐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군요..
물론 다시 기사가 정리되어서 나올 수도 있겠지만.. 현재의 상황은 이렇다는 겁니다..

렌테리아는 이번시즌에 1200만달러의 옵션을 디트로이트로 부터 거부당하고 FA가 되었고, 자이언츠는 현재 오마비스퀠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유격수를 구하고 있습니다.. 3년 계약은 해줘야 그래도 덥썩 물거 같은데.. 이제 렌테리아의 나이도 33살이기에 좀 안정적으로 선수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을 고려할 거 같네요..
http://www.sfgate.com/cgi-bin/blogs/sfgate/indexn?blogid=22



이런 소식을 준비했지만.. 이건 오보라고 나왔군요 >_< 넹.. 낚인겁니다..
역시 라디오 소식이 글쳐 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