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딱히 많은 소식은 없는데 심심해서 올려봅니다 ㅎㅎ

오늘 화이트삭스와 애틀랜타의 트레이드가 있었는데.. 애틀랜타로 보낸 선수들이 누구인지 좀 의견이 분분하네요..
대략 화이트 삭스가 Tyler Flowers, Brent Lillibridge, Jon Gilmore and Santos Rodriguez  이렇게 애틀랜타의 유망주를 얻은것으로 보이구요.. 애틀랜타가 Javier Vazquez and Boone Logan 을 데려오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틀의 좌완투수인 조조 레이예스는 여기 명단에서 이름이 빠진것으로 나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봐야 구체적인 선수들의 명단이 나올거 같네요..


케이시 블레이크의 에이전트가 현재 그의 고객을 데려가기 위해 가장 앞서가는 팀으로는 Dodgers and Twins 가 있다고 합니다..
인디언스 같은 경우는 이미 팜에 3루 유망주들이 대기하고 있기에 발을 좀 뺀 것으로 보이네요.. 다저스.. 잡아라~~


LA엔절스의 GM Tony Reagins 는 Mark Teixeira 는 여전히 그들의 가장 최우선 과제라고 이야기 했으며 (그들은 텍셰이라의 무릎을 걱정하지는 않을거라고 하군요) 피비의 딜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항간에 나돌던 타켓이 텍셰이라에서 사바시아로 옮겨졌다는 이야기를 일축 한 것으로 보이네요.. 헷갈립니다 ㅡㅡ;;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Bob Howry 의 영입을 가속화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가 연봉조정 신청을 받지 않았기에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까 전망해보구요.. Edgar Renteria 의 영입역시 지겹게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그냥 좀 가라는 말이 나오군요..


신시네티의 베이커 감독이 이번에 컵스와 관계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는 그의 제자 케리우드를 데려올 수도 있다는 의견을 보였지만 자케티 단장이 이는 적합하지 않다고 하는군요.. 당장 팀에 마무리 투수인 Francisco Cordero 가 있기에 우드의 보직이 좀 애매모호해 지긴 하죠.. 아마도 셋업맨으로 뛰어야 할터인디.. 그러기엔 우드의 연봉이 좀 쎄겠죠..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Nick Markakis 와의 연장계약에 관하여 계속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략 6주동안은 서로 방문을 하지 않을거라고 하군요.. 난항을 겪는건가요..
대략 3년의 연장계약을 오리올스는 원하는데.. 좀 지켜볼 필요가 있겠군요..